네 저를 존경해서 해군을 지원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택에 있어서 영향은 받은거는 사실이네요. 육군을 안가서 내심, 군에 갈때 해줄 부분과 조언이 없었는데.. 해군으로 지원을 해서 나름 알고 있는 사항들을 알려는 주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오히려 혼선을 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축하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랑을 하라고 하시니. 열심히 써 보왔습니다. (참고로 전 411기 였어요. 보직도 꿀이라는 '전산병'입대였고.... 아들은 이발병이네요.)
첫댓글 축하해요!!
해군선배 아빠라는 글귀에 모든것이 싸악~~~ 감동입니다!!! 너무 행복하시죠? 축하드려요!
해군출신인 아빠로인해 해군에대한 애착이 더가고
아빠를 더 존경하겠네요....
아시다시피 예전엔 훈련소에서 전화란게 없었잖아요.
기다리고 기다림 끝에 오는 편지가 전부였던 시절이었는데
시대가 변화하면서 전화 통화도 하게 해주네요...
다음엔 그리운 아들 목소리 꼭 들으시고'
첫 편지 축하합니다~~~
카페에서 좀 더 자주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축하합니다 ~~ 편지 그자체가 감동입니다 ~~^^
네 저를 존경해서 해군을 지원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택에 있어서 영향은 받은거는 사실이네요.
육군을 안가서 내심, 군에 갈때 해줄 부분과 조언이 없었는데.. 해군으로 지원을 해서
나름 알고 있는 사항들을 알려는 주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오히려 혼선을 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축하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랑을 하라고 하시니. 열심히 써 보왔습니다.
(참고로 전 411기 였어요. 보직도 꿀이라는 '전산병'입대였고.... 아들은 이발병이네요.)
첫편지 축하합니다~~
야전교육 잘받았음 전투수영도 잘해낼거에요..691기 모두 화이팅!
낼은 꼭 통신보약도 받으셔서 그감동 두배로 느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