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반 귀염둥이 공준혁과 이예랑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울긋불긋 가을 단풍이 예쁜데다 수확의 계절답게 먹거리가 풍성한 10월에 태어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준혁이랑 예랑이는 소원이 친구랑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래요. 그래서 우리 바다반 친구들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약속을 했어요.
아직 부끄러움이 많아서 친구들 앞에 나와 축하노래 부르고 댄스 보여주는 것을 쑥스러워하지만 용기내어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추면서 준혁이랑 예랑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답니다^^
준혁아, 예랑아~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