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4(월) 전국이 다시 섭씨 33도 이상 폭염예보에 가장 선선한 동해시를 찾아, 동해해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눈도 즐겁고 몸도 시원한 바람에 일일바캉스를 멋지게 보냈습니다.
"해변으로 가요" 멜로디를 들어며 바캉스를~~~
시원한 동해바람에 추암촛대바위에서~~~
강릉시를 지나며 지나간 태풍 폭우에 유실된 부분은 물이 다 빠지고 연두색 들판엔 무럭무럭 자라는 벼들이 자라고~~~
묵호항을 지나며 밀려오는 파도에 시야가 좀 흐리고~~~~
어제는 기차표가 없어서 여행을 포기했는데 아침에 확인해 보니 마침 열차표가 있어 컴으로 차표를 사서
상봉역(07:28발)->동해역(09:42착) ktx로 동해역에 도착하니 선선한 동해 기온에 잘 왔구나 대만족이라~~~
동해역에 하차후 많은 바캉스족들이 동해바다로 바캉스 가는 듯~~~
택시로 추암촛대바위로 이동하니 오전 10시경이라~~~~
자~아 선선한 기온에 멋진 바캉스관광을 해 볼가유~~~~
추암 출렁다리로 발길을 돌려서 오르며 주변을 우선 둘러보기로~~~
와~아 시원한 동해바람에 여름을 잊은 듯~~~
햐안 산책로를 오르며 왼쪽엔 멋진 고목과 오른쪽 대나무숲 사이ㅗ 조망되는 추암해수욕장과
삼척솔비치리조트의 풍경이 환상적이네요.
밀려오는 강한 파도에 바위가 깨어지는듯 한 강한 파도소리와 암봉으로 이루어진 능파대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추암 전망대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추암 능파대와 해암정이 자리하고,추암 해수욕장과 삼척솔비치리조트가 멋진 풍경으로 펼쳐지고~~~
추암의 새로운 명물 출렁다리를 건너며 저 멀리 동해항은 항구를 현대화 확장 방파제가~~~~
출렁다리를 건너니 동해항의 새로 건설된 방파제와 계속 추가공사가 진행 중이고~~~
푸른 동해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하얀 물보라다 튀고 추암의 환상적인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추암공원을 둘러보니 6.25 참전국가 평화의 도원탑이 무궁화꽃이 만발한 공원의 태극기가 휘날리고~~~
추암조각공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조각전시장과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추암조각공원에는 평화의 도원, 새벽, 선원, 파도소리, 빛과 인간, 일출, 샌장, 회귀 등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해암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 1979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동해안의 기암(奇岩)이 솟아 절경을 이루고 있는 추암(湫岩) 앞에 세워진 정자다.
이 건물은 1361년(공민왕 10)에 심동로(沈東老)가 처음 세웠으나 소실되고, 1530년(중종 25)에 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였다. 그 뒤 1794년(정조 18)에 중수하였는데, 후에 송시열(宋時烈)이 덕원으로 유배 가는 도중에 이곳에 들려 ‘草合雲深逕轉斜(초합운심경전사)’라는 글을 남겼다.
촛대바위로 오르며 저 멀리 보이는 출렁다리의 풍경이 환상의 그림이라~~~
추암촛대바위는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위치한 추암해수욕장의 명소로서,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촛대바위에는 재밌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옛 추암 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소실을 얻었고, 그 소실과 본처 간에 투기가 생겨 이 두 여자의 샘에 급기야 하늘이 노해 벼락으로 징벌을 가해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이 촛대바위가 남자의 형상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해금암의 자연절경,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크고 작은 바위섬들과 어울려 깨끗한 백사장과 한가로운 어촌마을풍경이 장관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10선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분홍색 배룡나무꽃이 만발한 여름의 멋진 추암공원의 풍경을 담아보고~~~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 볼거리가 가득한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특별한 일출을 포함한 자연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과 주변 명소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추암해수욕장에서는 여름 때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추암해수욕장엔 피서객을 위해 놀이보트가 너울성 높은 ㅠㅏ도로 잠자고 있고~~~
추암오토캠핑장엔 만원의 피서객들이 차박을~~~
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위치한 추암해수욕장의 캠핑장으로, 자동차캠핑장,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퇴실시간 : 입실... 샤워장 사용 일반캠핑장 36,000원 15,000원 22,000원
일본의 태풍 영향으로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와서 이곳 해변은 너울성 파도가 심해서
안전경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네요.
추암해수욕장으로 밀려오는 파도 동영상입니다.
추암의 주인공 촛대바위가 강한 너울파도에도 든든히 버티고 추암을 지키고 있고~~~
오토캠핑장과 추암해수욕장은 바캉스족들의 더위를 날려버리고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추암해변의 표시조향물이 붉은 젊음과 낭만의 해변으로~~~
삼 형제바위 주변이 가장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물깊이 안전지역이라 즐기는 모습을 담아보고~~~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마냥 즐거운 풍경을 담아보고~~~
남녀노소 할것업이 바캉ㅅ를 마음껏 즐기고~~~
증산해변은 파도도 심하고 안전요원도 없는 해수욕장이라 한산하고~~~
절벽에 밀려와 치솟는 파도물보라거 마음을 녹이는듯~~~
솔비치리조트로 오르며 저 멀리 추암의 풍경이 보기 아주 좋아유~~~
해안의 솔숲길로 오르면 마마티라 전망대에서 동해주변을 둘러보고 멋진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해 볼가유~~~
마마티라전망데에서 시원한 수평선의 동해바다와 주변을 즐기며 시원한 해풍에 더위를 잊어버리고~~~
일본에 란 태풍이 와서 파도가 동해에 영향을 받아 너물성 파도가 이렇게 밀려온다네요.
마마티라카페에서 잠시 머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시 휴식 후~~~
실내에서 갑갑해 바깥테라스에서 멋진 풍경도 즐감하며~~~
시원하 바닷바람에 나뭇가지 사이로 저 멀리 삼척해수욕장이 시야에~~~~
삼척솔비치리조트 앞에 있는 삼척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가 심하게 밀려와 주의를 요합니다.
이곳 해수욕장은 솔비치리조트 전용해수욕장 입니다.
솔비치리조트에서 삼척해변으로 밀려오는 넘실대는 강한 너울성 파도의 동영상입니다.
삼척해수욕장은 보통때도 밀려오는 파도가 일으나 수상보드 파도타기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요.
여름의 해변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더위를 날려버리고 사람들에 젊음과 낭만이 넘치고 사랑이 살아나는
역동과 휴식을 갖게 해주는 자연ㅁ의 선물이지요.
남녀노소 할것업시 즐기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밀려어는 파도에 즐기는 모습도~~~~
삼척해수욕장은 ㄹ일명 후진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오십천이 후진에 이루어놓은 사빈해안에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너비 85m의 백사장이 1㎞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수용능력 5만여 명이다. 1984년 교통부에서 관광지로 지정한 시범해수욕장이다. 울창한 해송림이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얕다. 시내에서 3㎞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 이외에 삼척선으로도 연결된다.
에전에 강릉 -삼척 자전거 라이딩시 잠시 휴식하며 해변이 멋져서 추억도 더듬어 보고~~~
예전에 강릉->삼척 동해안 라이딩시에 잠시 해변잔디밭에 말 조형물이 뛰는 것이 지금은
더욱 멋진 폼으로 달리는듯 반가워유~~~~ㅎ
해변에는 해당화꽃이 만발하고 열매들 익어가며~~~
삼척해수욕장 맛집에서 오늘은 전복회덮밥에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며 ~~~
솔비치/마마티라 카페전망대에서 휴식 후~~~
솔비치리조트/전망대에서 추암해수욕장의 풍경을 재 조망해 보고~~~
추암해수욕장에서 택시로 이동해 강릉 정동진역으로 가자!!! 기차표를 변경 재발급받아서~~~
무궁화/새누리열차 (17:24 발)->정동진역(17:52착)으로 이동해서 정동진해변에서 바캉스를~~
정동진해변에 오니 너울성 파도가 밀려와 물보라로 안개가 생기고~~~
정동진 해변은 크게 3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길이가 250m이고,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모래사장 옆으로 돌아가면 포구가 있고 바위와 절벽을 끼고 있다. 수영과 낚시 및 싱싱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동진 해변에서 바라본 산크루즈호텔의 풍경이 멋지네요.
저녁식사를 썬크루즈호텔에서 할 예정인데 파도가 심해서 야경은 안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정동진 맛집에서 해결하기로~~~
정동진해변의 동영상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다 담은 요트클럽 하우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동해안의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범선횟집,그리고 고객님을 위한 프라이빗 해변과 환상적인 배 모양의 건축물들은 리조트를 찾는 연인들의 로망입니다.
어둠이 찾아올수록 너울성 차도가 더욱 거세지네요.
모래시계공원도 둘러보면서~~~~
오늘은 석식은 시원한 맛이 있는 전복해물뚝배기와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석식을 마치고 어둠이 찾아온 정동지의 야경을 둘러보고~~~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썬크루즈 리조트 & 요트는 고객님의품격있는휴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썬 라이징 프리미엄 육상 크루즈 리조트입니다.
고객님의 아주 특별한 여행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썬크루즈 리조트& 요트는 아늑하고 다양한 구성의 호텔형과 콘도형리조트 객실, 특급요리사가 정성껏 만든 한식과 양식의 미각이 살아나는 호라이즌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위한 회전식스카이라운지,
어두운 해변에서 야경에 폭죽족들이 멋진 폭죽도 터트리고~~~~
정동진역에서(21:59발)->청랑리역(23:49착) ktx로 무사히 도착 후 전철로 귀경했습니다.
오늘의 동해여행 바캉스는 동해추암촛대해변->삼척해수욕장->강릉 정동진해변에서 12시간 동안
동해바다로 밀려오는 너울성파도에 더위를 잊고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거이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