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충족으로 ‘돈’에 대한 불안을 메우려 하는 것은
엄청난 유혹이자 자충수입니다.
‘돈’의 충족은 ‘여유’를 줄지는 몰라 도
‘자유’를 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얻고 나면
또다시 더 나은 것들에게 시선이 가기에,
그것들이 불안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몸의 냄새를 잠재우는 것은 또 다른,
혹은 더 강한 냄새가 아님을 기억해야합니다.
냄새를 잠재우는 것은 단언컨대 ‘청소’ 말고는 없습니다.
더 강한 냄새로 냄새를 잠재우려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