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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한 여름밤의 '꿈'
동구리 추천 2 조회 137 23.07.31 09: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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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1 10:05

    첫댓글 선배님 저는 바닷가라
    큰집이 사천 사기막이라
    가끔 놀러가서 선배님 지난 시절과
    거의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다시 돌아보니 그때가 저도 그립습니다.
    똘배나무 작은 배나무가 키가작고
    배크기도 작은데 따 먹으면
    엄청 맛있던 기억 큰엄마가
    식혜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그 식혜맛은 일품이였어요.
    호롱불 생각도 나고
    시골 풍경 순수 그 자체였지요.
    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 23.07.31 12:47

    제가 어릴때는 어머니가 가끔 수박을 사오셔서 금방길어올린 찬물에 담그고
    얼음집에 가서 얼음을 사와 화채를 만드셔서 온가족이 나눠먹곤 했습니다.
    그래도 더운날은 등목을 하고 모기장을 피고 그안에서 잤습니다
    온가족이 도란도란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23.07.31 14:44

    그 시절이 그리운건요~~
    이웃들이 함께 해서일겁니다
    요즘 세상은 모깃불과 함께 이웃도
    사라졌습니다

  • 23.07.31 17:47

    지금은 경제 여건이 좋아 편리하긴 하지만
    옛날의 삶이 아기자기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석 위에서 밥먹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 23.07.31 20:47

    낭만님!
    덕석을 아시우? ㅎㅎ

  • 23.08.01 09:58

    촛불만 켜도 호강이었던 시절 ~
    그리움으로 회상합니다 ~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 23.08.03 06:42

    동구리님의 글은 옛날을 생각하게 하네요 빔에 마당에 멍석을 깔고 그위에 앉으면 모기들이 마구 달려 들지요
    그러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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