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신입니다
지금까지 뭐했는지 30대 중반이 다 되서야 짝을 만나 결혼 준비를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산이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임신, 출산을 해야지 하는 생각에 이미 날도 잡았겠구 해서
결혼 전에 임신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출산일(내년 4~5월경)을 생각해서 계획을 잡자니 신행이 걸리구
신행을 즐기자니 자녀계획이 더 늦춰지게 되구..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리고 임신하게 되면 신행을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직 신행도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T.T
첫댓글 괌으로 태교여행 많이들 가시던데요?
전 애 둘 낳고 식을 올려서 그런지 임신하고 식올리는 친구들보면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