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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관람객 추이.jpg 有   12월 31일까지 5,686,184명을 동원했습니다. 1월 1일 오늘 중으로 600만명 돌파는 확실히 되며, 이번주 일요일까지 7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지며, 보통 개봉 3주차가 되면 페이스가 떨어지는게 통상적인 개봉 영화의 패턴이라는데, 변호인은 3주차에 들어선 이번주에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가 월,화요일 - 평일 / 수요일 - 크리스마스 휴일 / 목,금요일 - 평일 / 토,일요일 - 휴일의 패턴이라면, 이번주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월,화요일 - 평일 / 수요일 - 신정 휴일 / 목,금요일 - 평일 / 토,일요일 - 휴일의 패턴입니다. 23,24일 관객동원과 30,31일 관객동원을 비교해도 30,31일이 더 많이 관객동원을 하였습니다.오늘 1월 1일부터 일요일인 1월 5일까지 지난주와 비슷하게 관객동원을 한다면 일요일까지 700만을 넘어 최대 800만 돌파도 가능합니다. 의외로 1000만 돌파가 무난할 것 같던 영화가 800-900만에서 멈추는 경우도 많아서 섣부른 예상을 당장하긴 어렵지만 이번주에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고 지난주만큼의 관객동원을 한다면 다음주에도 스크린수가 줄어들지 않을테고 뒷심을 보여주며 의외로 롱런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1000만 좌절 영화들이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스크린수를 줄여버리다보니 페이스가 더 떨어져서 멈추어 800-900만 문턱을 못넘은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래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 1300만명을 돌파한 아바타랑 비교해봤습니다. (참고로 아바타보다 순위 낮은 영화 중에도 초반 관객동원은 훨씬 많이 한 영화는 꽤 있습니다.)  * 아바타의 최종 관객수는 13,624,328명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800만 언저리나 800만을 돌파하면 대형사고 한번 칠 수도 있겠습니다. 더군더나 이번달은 1월말이 설날 명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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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thing 원문보기 글쓴이: nothing
첫댓글 1월 1일 변호인이 67만명 동원해서 25일 크리스마스를 제치고 최다 관람객을 동원했습니다.
개봉 3주차에 이례적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천만 간단니까요... 박근혜 빼고 다 볼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