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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바지에 대한 두 가지 명상
유현덕 추천 0 조회 323 24.01.08 19: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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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9:22

    첫댓글 이제는 바지 평등하게 남.여 모두 편하게 입죠. 사진은 바지 안입기 예선전 인가요?.외국은 이주 자유로운 행동 이네요. 우리나라는 유교문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08 22:22

    눈길 주기가 조금 민망할 사람도 있겠지만, 뒤에서 온갖 추한 짓 다 하면서 앞에서 우아한 척하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젊으니 하루쯤 이런 일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진실님, 고운 밤 되시길요.

  • 24.01.08 19:39

    에그머니 ㅡ ㅎ

    울까페 바지 사장 있어요.
    알고 싶지요 ㅎㅎ

    아자마켓 에 계셔요.

  • 작성자 24.01.08 22:24

    ㅎ 우리 카페에도 바지사장이 있다니 웃으며 넘깁니다.
    누군지 궁금하지는 않네요.
    그저 바지를 많이 팔아서 바지사장이라고 생각할게요.ㅎ

  • 24.01.08 20:23

    ㅎㅎㅎ아자방에 ㅎㅎ

  • 작성자 24.01.08 22:25

    아자마켓을 이용할 일이 없어선지 들어가보질 않았네요.
    바지사장도 착한 일을 하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자마켓에 정들기 위해 함 가봐야겠습니다.ㅎ

  • 24.01.08 20:23

    우리나라두 해봐야 겠네 ㅎ

  • 작성자 24.01.08 22:26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로 보이네요.
    일본 중국과 홍콩은 이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홍콩과 일본은 그렇다쳐도 중국은 뜻밖이라는,,ㅎ

  • 24.01.08 20:37

    아하~아까 신기한 사진뉴스를
    얼핏 봤는데 이거였네요
    문화차이지요~~^^
    누드해수욕장도 있는 서양이니
    그러려니 하고 잼있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1.08 22:28

    영국에서는 이 축제가 TV 뉴스에도 나왔다는군요.
    노 팬츠 데이라니까 속옷을 안 입는 걸로 오해할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양은 팬츠가 바지를 말하지만 우리는 속옷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도 문화의 차이겠지요.ㅎ

  • 24.01.08 20:48

    남자는 치마를 입고 여자는 바지를 입다가
    이제는 남녀공용 빤쯔만 입고 지하철 타는 축제... 저건 후원사가 혹시 속옷 회사 아닐까요 ?

    우리나라에도 들어온다면 난 고급빤쯔부터
    사러가야겠다. ㅎ~

  • 작성자 24.01.08 22:30

    역시, 적토마 형은 센스쟁이입니다.
    저도 속옷 회사가 후원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실제 이 축제를 앞둔 시기에 속옷 판매가 높아진답니다.
    빼빼로데이에 그 과자가 엄청 팔리는 것처럼요.
    요즘 젊은이들은 속옷도 패션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네요.ㅎ

  • 24.01.08 23:07

    @유현덕
    나는 알록달록 표범무늬 타잔 빤쯔 입어야겠다.
    (^_^)

  • 24.01.09 12:21

    좋은 내용입니다..핫바지..바지사장.ㅎ

  • 작성자 24.01.09 18:34

    더세븐님이 좋은 내용이라니 다행이네요.
    남자의 상징인 바지가 어쩌다 이런 비유에 인용되는지를 써봤습니다.
    저는 바지가 좋아 날마다 바지를 입습니다.ㅎ

  • 24.02.02 11:42

    미국에 살아도 뉴욕같은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에 살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문화
    " No Pants Subway Ride.

    그런 날이 있는지?
    이런 우수꽝 스런 사진도 처음 접하네요,,ㅎㅎㅎ

    참 재밌는 글 의 소재와 내용이
    정말 글쟁이(카페 수필가) 같으세요

    즐감하면서 이글저글을 읽고 공감하며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2.02 12:03

    수샨님~~ 한참 전에 쓴 글인데 어째서 지금에야 오셨는지요.^^
    저도 영국 살 때 처음 들었는데 마침 그날 지인 때문에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늦게라도 공감해주시니 이리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먼 곳에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좋은 날 되셨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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