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야 dkzkgid@hanmail.net
[73]
하핫, 약간의 첨가와 수정을 했습니다- _-*
역시 잠이 올 때 급하게 써 올린 터라 제가 봐도 조금 퐝당스럽길래 ..
여러분들께 조금 더 멋진 장면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립니다.
부족했던 제 글을 읽으시고도 화는커녕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던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오늘은 폭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핫- _-♡
여러분들께서 정성스레 적어주신 꼬릿말이 너무나도 아깝지만 ..
새로 올린 이 글은 여러분들을 향한 제 마음이니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쓰고 나니 1월 2일이네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는 진정한 루영(淚影)이라 ..
어서오너라 ..
내 너를 천년동안 기다렸느니 ..
「은룡지화(銀龍之花)」 ..
.
.
.
동완의 물음에 민우는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민우도 지금 제 자신이 전생의 혜성과 환생한 혜성 중 누구를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그의 머릿 속에는 화사하게 미소짓고 있는 아름다운 혜성의 모습만이 가득할 뿐 ..
하지만 분명한 건 민우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 두 사람 중 어느 누가 꼭 소멸되어야 한다는 사
실은 그에게 있어 가슴이 무너지는 슬픈 일이라는 것이었다.
"혜성 .. 사랑하는 나의 연인 .. .. "
혼란.
솔직히 말해 민우는 지금 자신의 입술이 조용히 읖조리고 있는 '혜성'이라는 이름이 누구를 지칭
하고 있는건지도 알 수 없었지만 환생한 그가 소멸되고 옛 연인이었던 은루영(銀淚影)이 다시 혜
성의 몸을 지배했을 때를 생각 하니 다시는 볼 수 없을, 그 생기있게 반짝이던 아름다운 혜성의
눈동자에 대한 안타까움에 가슴이 미어지는 듯 했다.
.
.
.
그래 .. 어쩌면 .. 전생의 내가 민우를 훨씬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저 녀석 보다 그를 더 많이 사랑해 줄 자신이 있어.
이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기엔 나는 이미 민우를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고 ..
언제고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나의 동료들이 너무나도 소중하다.
이대로 ..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쿡 .. 이제 마음을 다 정리한 건가 .. ? ]
혜성과 똑같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은루영(銀淚影)의 입가에 다시금 차가운 비웃음이 번진다.
따스하게 반짝이는 혜성의 검은 눈동자와는 달리 시리도록 새까만 은루영(銀淚影)의 눈동자는
너무나 깊어서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독을 담고 있었다.
고개를 푹 수그린 채 힘없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비틀거리는 혜성 ..
하지만 이내 얼굴을 들어 은루영(銀淚影)을 응시하는 그의 눈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복잡하게 꼬여있던 내 마음 .. 덕분에 아주 잘 정리했어.'
여유있게 미소까지 지어 보이는 혜성의 모습에 조금 당황한 듯 한 은루영(銀淚影) ..
하지만 곧 그 특유의 표정없는 잔인한 얼굴을 하고선 날카롭게 빛나는 자신의 검을 바로 쥔다.
그러자 혜성 역시 제 손에 들린 검을 더욱 힘주어 꼭 쥐어 보인다.
그런 혜성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무언가를 결심했다는 듯 반짝이고 있었다.
'민우가 날 기다린 게 아니라 당신을 기다린 것이라고 쳐. 근데 그게 뭐 ..
지금 그가 사랑하는 건 나지 과거의 당신이 아니라구.'
혜성의 말이 꽤나 불쾌했는지 은루영(銀淚影)이 그 고운 미간을 사정없이 찌푸리더니 혜성을 향
해 그 날카롭게 빛나는 검을 강하게 휘두르며 달려든다.
그의 검을 피해 지친 몸을 겨우 가누며 있는 힘껏 검을 들어 올리는 혜성 ..
하지만 여전히 버거운 검의 무게에 혜성의 손은 검을 들어올리지 못한 채 그저 쥐고 있을 수 밖
에 없었고, 결국 혜성은 자신을 향해 무섭게 날아오는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받아치지 못해 또
쓰라린 상처를 입고 말았다.
가슴 부근에 찢겨진 옷 사이로 흘러내려 이미 피로 물든 혜성을 다시 한 번 물들이는 피 ..
'으읏 .. 하아 .. 하아 .. '
이젠 너무나 지쳐 결국 힘이 풀린 다리를 곧게 세우느라 검을 들 기력조차 없다.
그러나 그런 혜성을 알면서도 다시금 그를 공격하기 위해 검을 바로 쥐는 은루영(銀淚影) ..
힘겹게 눈을 뜨고 그를 본 혜성 역시 검을 꼭 쥐어 보인다.
하지만 혜성은 검을 쥐기만 해서는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무거운 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려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그를 이기기 위해서는 혜성 또
한 검을 휘두를 수 있어야 했다.
어금니를 꽉 깨문 혜성이 눈을 꼭 감고 젖 먹던 힘까지 다해 겨우 검을 들어 올렸다.
'헉 .. 헉 .. '
많이 힘겨운지 더욱 거칠어 진 혜성의 숨소리 ..
검을 들어 올린 혜성의 가녀린 손이 금방이라도 부숴질 것처럼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은루영(銀淚影)의 붉은 입술 사이로 '한심하군.'하는 차가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의 말에 혜성의 고운 미간이 사정없이 일그러진다.
하지만 그것은 제 자신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강한 그에 비해 검 하나 제대로 들 수 없는 자신은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네가 정말 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 절대 ..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나를 이긴다 ?
은루(銀淚)의 검을 휘두를 줄도 모르는 네가 .. ? 하.]
은루영(銀淚影)이 또 다시 그 날카로운 검으로 혜성을 겨누며 날렵하게 날아오른다.
'이번에는 꼭 그의 검을 되받아치리라.' 생각을 하며 힘겹게 검을 휘두른 혜성 ..
그러나 역시 헛수고였다.
혜성은 그를 향해 검을 휘두른 순간, 겨우 검을 지탱했던 손힘이 살짝 풀리면서 또 다시 바닥으
로 곤두박질치는 자신의 아름다운 검의 무게에 오히려 제 자신이 휘둘리고 만다.
결국 자신에게 날카롭게 내리꽂히는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제때 피하지 못해 옆구리를 스치면
서 삽시간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피가 물 흐르듯 줄줄 터져 나오는 것을 보니 꽤 깊게 베인 듯 했다.
'젠장 .. '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인지 시야가 자꾸만 흐릿해 진다.
하지만 이렇게 쓰러질 수는 없었다.
혜성의 머릿속에는 온통 민우의 아름다운 잿빛 눈동자뿐이다.
사랑하는 그를 다시 보기 위해서는 죽을힘을 다해 싸워야만 했다.
혜성이 점점 혼미해져 가는 정신을 깨우기 위해 고개를 세차게 흔든다.
그 때, 갑작스레 찾아든 은루영(銀淚影)의 검 ..
꽤 뛰어난 운동 신경이 있어 겨우 몸을 비틀어 피했기에 망정이지 만일 그의 검을 피하지 못했다
면 분명 혜성의 목은 막 그의 검에 잘려나간 자신의 머리칼처럼 동강이 나버렸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화려한 은루영(銀淚影)의 검놀림을 계속 피하기만 하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또 다시 이를 악물고 검을 들어 올리는 혜성 ..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검의 무게를 이겨낸다는 것은 그에게 너무나 벅찬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피하는 것조차 힘이 들었던 은루영(銀淚影)의 빠른 검
놀림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곧 혜성은 그의 검으로 자신에게 휘둘러진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받아낼 수가 있었다.
[제법이군. 내 검을 받아낸 것은 지금이 처음이지 .. ? ]
여전히 입가에 비웃음을 그리며 혜성을 바라보는 은루영(銀淚影)의 눈이 이내 날카로워 진다.
그의 눈은 '감히 네가 내 검을 받아내 .. ? '하고 물어오는 듯 했다.
혜성이 강하게 휘두른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다시금 막으며 말한다.
'정말 휘령(輝玲)을 사랑했어 .. ? '
혜성의 말에 조금 놀란 듯 발을 잠시 주춤하는 은루영(銀淚影) ..
이 상황이 꽤 긴장되는 혜성은 검을 맞대고 서서 서로를 견제하며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는 듯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에게 딱딱해진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간다.
'알고 싶어서 안 게 아니야. 당신과 이 공간에 함께 있게 되면서 기억까지 공유하게 된 것 뿐.'
혜성의 말이 끝나자마자 은루영(銀淚影)이 건조한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는 아직까지 웃음기가 남아 있는 눈으로 혜성을 바라보며 그의 검을 밀쳐냈다.
그 바람에 검을 놓칠 뻔한 혜성 ..
[이런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 당신이 나와 공유하게 된 기억이 그렇게 말하던가 .. ?
내가 민우뿐만 아니라 휘령(輝玲)까지 사랑했다고 .. ?
솔직히 말해 ..
휘령(輝玲)에게 마음이 갔던 것은 사실이야.
나는 늘 잔인하게 그의 사랑을 짓밟았건만 그는 항상 한결같았거든.
또, 그를 위해 죽음을 택했던 것도 사실이지.
휘령(輝玲)에 대한 죄책감 ..
나를 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해주던 그를 내 손으로 죽였다는 건 그에게, 또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고나 할까 .. ?
그래서 .. 날 만류하는 사랑하는 민우의 손을 뿌리치고서라도 ..
죽음으로써 그에게 사죄하고 싶었을 뿐이야.
그런데 그게 휘령(輝玲)에 대한 사랑이라니 ..
이건 민우만을 사랑하던 내 마음을 모욕하는 말이나 다름없지.
쿡 .. 안 그런가 .. ? ]
말을 마침과 동시에 다시 혜성에게 검을 휘두르는 은루영(銀淚影) ..
혜성은 다시금 갑작스레 들이닥친 은루영(銀淚影)의 검을 능숙하게 받아치지는 못했지만 이제
그의 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의 방어는 할 수 있었다.
은루영(銀淚影)은 자신의 검을 계속 받아치는 혜성 때문에 슬슬 숨이 가빠온다.
'아무리 민우가 당신을 원한다고 해도 난 욕심 부릴 거야. 아무한테도 .. 아무한테도 못 줘.'
[쿡 .. 그건 네가 날 이긴 후에나 할 수 있는 일일 텐데 .. ? ]
당신이 날 원하지 않는다며 밀어낸다고 해도 난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런 내 마음을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 욕한다 해도 난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거야.
그 아름다운 눈동자에는 항상 나만 담아 줘.
다른 곳은 절대 보지마.
설사 당신의 옛 연인이 살아 돌아왔다 해도 ..
영원히 나만 사랑해 줘 .. 민우 ..
.
.
.
처음 자신을 상대할 때만 해도 검조차 제대로 들지 못했던 혜성이 이제는 부드러운 검놀림으로
자신의 빈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은루영(銀淚影)은 혜성과 검을 맞부딪치는 그 짧은 찰나에도 혜성이 루영(淚影)으로서 완전해지
고 있으며 눈에 띄게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그를 대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승리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던 은루영(銀淚影) ..
하지만 그는 곧 그것이 대단히 큰 자만이었고 오산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또 다시 검을 맞대고 서로를 견제하던 중 은루영(銀淚影)이 혜성의 눈을 들여다본다.
운명의 여신이 결코 자신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혜성이 이렇게 빨
리 은루(銀淚)에게서 받은 힘을 지배하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따스한 당신의 까만 눈동자 ..
아름답게 빛나는 이 눈동자를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겠지.
내가 나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다니 ..
정말 우습구나 .. 정말 우스워.
쿡 .. 그렇지, 혜성 .. ?
[으읏 .. ]
결국 혜성의 검이 은루영(銀淚影)이 검에 집중하지 않은 그 잠깐의 틈을 타고 날렵하게 다가와
그의 심장을 정확히 관통하고 말았다.
그러자 혜성을 확 밀어내며 스스로 자신의 몸에 박힌 그의 검을 빼내는 은루영(銀淚影) ..
그의 입가에 조금은 편안해 보이는 잔잔한 미소가 잠깐 어렸다 사라진다.
온몸을 휘감았던 팽팽한 긴장감이 사라지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아버린 혜성 ..
그런 혜성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은루영(銀淚影)의 모습이 점점 흐려지고 있었다.
[아아- 임무 완수한건가 .. ? ]
아까와는 다르게 꽤 밝은 은루영(銀淚影)의 미성에 혜성이 깜짝 놀란 듯 움찔했다.
그 모습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은루영(銀淚影) ..
무뚝뚝한 그의 얼굴에 잠시 화사한 미소가 번지더니 곧 그 도톰한 입술이 달싹이며 말한다.
[민우를 다시 한 번 가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내가 당신의 앞에 나타난 진짜 이유는 아직 불완전한 당신을 진정한 은루영(銀淚影)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야. 쿡 .. 사실은 ..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당신에게 화풀이도 좀 했어.
상처가 좀 심하군. 사과할게. 흠 .. 이거 병 주고 약 주는 꼴인가 ? ]
혜성은 은루영(銀淚影)의 장난스러운 고백에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를 응시할 뿐이었다.
그러자 이제는 보일 듯 말 듯 희미해진 은루영(銀淚影)이 혜성에게로 가까이 다가가더니 빙긋이
웃으며 그의 볼을 소중히 어루만진다.
[사랑하는 혜성 .. 당신이 진정한 은루영(銀淚影)이 되었으니 나는 이제 편히 눈을 감겠군.
내가 다시 깨어나지 않도록 앞으로 그런 간절한 기도는 자제해 줬으면 좋겠어. 풋 .. ]
'자, 잠깐만 .. '
돌아서는 은루영(銀淚影)의 옷깃을 붙잡은 혜성 ..
그러자 은루영(銀淚影)이 그런 혜성의 손을 꼭 잡더니 그의 손등 위에 살짝 입을 맞춘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란 혜성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고 말았다.
[민우가 많이 걱정하고 있을 거야. 빨리 일어나도록 해. 당신은 분명 일어나자마자 민우에게
입을 맞추겠지 ? 그 모습을 지켜보다간 배가 아파 죽을지도 모르니 난 어서 사라지겠어.]
은루영(銀淚影)은 혜성이 자신에게 말을 하려 입술을 달싹이자 그 길게 뻗은 매끈한 손가락을 그
의 입술에 살짝 갖다대며 그의 귓가에 무슨 말을 속삭이고는 손을 흔들며 사라져버린다.
차갑기만 할 줄 알았던 은루영(銀淚影)의 장난기 어린 눈웃음이라니 ..
혜성은 자꾸만 그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자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사실 나는 .. 민우보다 당신을 아주 조금 더 사랑해 .. 하하 .. ]]
고마운 당신 ..
부디 편히 잠드시길 ..
***********************************************************************아지야
Dear. you
『써클낀고양이님 * 이 부족한 글을 잘 보셨다니 .. 너무 영광스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핫 .. 수정한 이 글도 부족하지만 좀 더 생생하고 멋진 장면을 당신께 선사하고 싶어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조금 첨가가 되었을 뿐 스토리 전개에는 영향이 없지만요- _-*
벌써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프리지아e님 * 하핫 .. 저도 사실은 은루영(銀淚影)을 살리고는 싶었습니다만 .. (쿨럭)
그렇다고 한 몸에 두 혜성님을 그냥 둘 수도 없고 해서 .. 우훗- _-* (퍼퍽- _# .. )
제 애정관으로 현재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이 났기에 그냥 은루영(銀淚影)님을 소멸시켜
버렸습니다요- _-* 지아님은 어떠세요 ? 만일 오래 전 너무나 사랑했던 옛 애인이 돌아온다면
현재의 사랑을 택하실 건가요, 아니면 옛 사랑을 택하실 건가요^ -^ ?
200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그댈잊을까님 * 아아- 빨리 써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할 일이 좀 많았거든요.
오늘 폭탄 선물로 부디 마음을 푸시길 바랄게요. 하핫- _-*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요즘처럼 추운 때 옷 잘 챙겨 입고 다니시기예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필교야놀아줘님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투가 너무 귀여우신- _-* ..
둘 다 그냥 둘 걸 그랬나요 ? 하핫 .. 그래도 한 몸에 두 인격이 함께 있는 건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요. 민우님이 난처해 지잖아요- _-* 으흐흐 .. (퍼퍽- _# .. )
필교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크라에셸님 * 당신을 위해 좀 잔인하게 써봤는데요. 어떠세요 ? 마음에 드시나요 ? 아하핫- _-*
그치만 혜성님이 많이 다치셨어요. 민우님 난리 나실 겁니다. 만일 민우님이 제게 그 책임을 물
으신다면 전 셸님 핑계를 대겠 .. (퍼퍽- _# .. ) 벌써 2005년이로군요. 얻그제가 2002 월드컵 같
은데 .. 츄릅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神仲間由紀惠님 * 이 부족한 글을 보시고도 화는 커녕 흥미진진하다며 응원을 해주시다니 ..
너무 감사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열심히 수정했거든요. 전생의 혜성님께서 소멸하신다는 결
말은 달라지지 않았지만요. 하핫- _-*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히 잘 받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아시죠 ?
orange91님 * 그러게요. 제가 봐도 좀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극적인 요소를 좀 첨가를 하면서
수정을 했답니다. 결말은 바뀌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실거죠^ -^ ?
진님 이야기는 곧 나올거예요. 릴렉스- _-*하게 기다려 주시길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혜성별민우주님 * 볼 때 마다 닉네임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우리 혜성별님 ..
제가 자세히 묘사는 하지 않았지만 새하얀 예복과 그의 얼굴이 피로 물들었다는 둥 혜성님께서
꽤 많이 다치신 걸로 언급을 해놨는데 .. 하핫 .. 잘 안 보이셨나봐요. 그래서 !!!!!!!!!!!
혜성님을 좀 아프게 했습니다. 으흐흐 .. (퍼퍽- _# .. ) 저는 이제 민우님께 죽은 목숨이예요.
(쿨럭)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비취빛릭진님 * 하핫 .. 정말 그럴걸 그랬나요 ? 민우님과 은루영(銀淚影)의 키스씬 ..
아쉽군요. (퍼퍽- _# ..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하게 잘 받았구요.
요즘처럼 추운 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기예요. 감기 걸리시면 제가 마음이 아프니까- _-*
으흐흐 .. (퍼퍽- _#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예신님 * 허헉 .. 이런 과찬을 해주시니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 설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요새 설 자주 못 올려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잖아요오- (퍼퍽- _#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아편가루정혁님 * 살짝만 가르쳐 드리는 건데요- _-* 과연 .. 행복할 수 있을까요 .. ?
(퍼퍽- _# 무슨 말이 이래 ?!!!!!!!!!!!!!! ) 마지막에 차가운 이미지를 탈피하려 몸부림치던
은루영(銀淚影)을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핫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요구르트셩님 * 당신을 위해 쪼오오오오오끔 첨가를 해서 민우님의 마음을 살짝 보였는데 ..
발견하셨는지요. 하핫 .. 우리 은루영(銀淚影)을 예쁘게 봐주시니 아지야는 당신께 너무 감사
하답니다. 벌써 2005년이로군요. 우리 요구르트셩님은 올해 몇 살이신가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투가 너무 귀여우시다는-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린앤정혁님 * 뭐 .. 그래봐야 지 자신인데 좋게 안 대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하핫 ..
뭐 .. 검으로 몇 번 찌른 걸 봐선 전혀 좋게 대하지 않은 듯 하지만요- _-a
그래도 은루영(銀淚影) 예뻐해 주실꺼죠 ? 으흐흐 .. (퍼퍽- _# .. )
우리 린앤정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신화추종님 * 하핫 .. 혜성님을 좋아하셨다면 은루영(銀淚影)도 좋아하신거죠.
혜성님이 곧 은루영(銀淚影)이니 .. 당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_-*
그래도 저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 (퍼퍽- _# .. )
새해 복 많이 받이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훤화향민셩v님 * 우리 훤민님 말씀이 다 옳아요- _-* 요새 꼬박꼬박 설 올려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부모님 때문에 읽지는 못하고 컴퓨터를 끌 수 밖에 없었다는 ..
오늘 꼭 봐야겠어요. 하핫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당신께서 은루영(銀淚影)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항상 감기 조심+ 0+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록화향혜성님 * 지난 번 설 추천 너무 감사드려요. 좀 더 일찍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어야 하는
건데 너무 늦었네요. 그래도 저 예뻐해 주실꺼죠^ -^* ? 하핫 ..
당신께서 설을 사랑해 주셔서 아지야는 행복하답니다. 벌써 2005년이예요. 세월 참 빠른 것
같습니다- _- .. 우리 록화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
니다. 아시죠♡ ?
우유빛신화사랑님 * 아아- 당신께서 슬프시다니 제 가슴이 미어집니다.
과거의 혜성님이 곧 환생한 혜성님이시니 너무 슬퍼마시길- _-* ..
그래도 나름대로는 악역이라 생각하고 등장시켰던 우리 은루영(銀淚影)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벌써 새해가 밝았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공식꼬순내뽕날님 * 좋습니다요. 우리 내뽕날님께서 달라하시면 당연 드려야죠.
은루영(銀淚影) .. 가지세요- _-* (퍼퍽- _# .. ) 뭐 .. 미워하실 만도 해요. 저 또한 그것을
의도하고 등장시킨 거였구요. 그래도 당신께서 고 녀석을 귀여워 해주시니 너무 다행이예요.
하핫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톡톡튀셩님 * 그런가요 ? 마지막 이미지가 .. 조금 닮은 것 같기도 ..
사랑하는 당신께서 동완님을 닮으셨다시면 닮은거죠. 으흐흐- _-* .. (퍼퍽- _# ..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요즘처럼 추운 때 감기 조심하시길 ..
우리 톡톡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웃어봐ㅋㄷ님 * 당신께서 기분이 좋으시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하핫 ..
귀여우신 당신께서 주신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하게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
벌써 2005년이네요. 세월 참 빠른 것 같아요- _- .. (할머니 같아- 0ㅠ)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네코민우love님 * 당신께 칭찬을 받으니 뿌듯합니다. 하지만 [73]편 다시 썼어요.
피곤할 때 쓴 터라 .. 내용이 많이 부실하더라구요. 하핫 .. 뭐 .. 수정한 편도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수호별님 * 글쎄요- _-* 기뻐하는 일만 남은 것 같지는 않은 .. (퍼퍽- _# .. )
나름대로 악역이라 생각하고 등장시켰던 은루영(銀淚影)을 당신께서 이렇게 예뻐해 주시니
아지야는 기쁠 따름입니다. 올해가 닭의 해지요 ? 꼬꼬닭하니까 콘츄리꼬꼬가 생각난다는 ..
하핫- _-* .. (쿨럭) 새하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미친나비님 * 하핫 .. 당신께서 은루영(銀淚影)을 귀여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로 올린 이번 편에서는 조금 미움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요 녀석이 혜성님을 너무 다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 _- .. 벌써 2005년이네요. 얻그제가 월드컵같은데 .. (쿨럭)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핏빛셩님 * 하핫 .. 이제는 정말 소멸되었으니 은루영(銀淚影)이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a 이미 환생한 혜성님이 계시는데 전생의 그가 살아있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으니까요. 그냥 은루영(銀淚影)이 장난스레 건낸 말이랍니다. 으흐흐 .. (쿨럭)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구요. 너무너무 사랑하는 빛셩동생님 .. 올 한해 알차게 잘 보내
셨으면 좋겠습니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도도한신혜성님 * 당신께서 제 설을 읽고 보람을 느끼신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게다가 잘 쓴다는 과찬의 말씀까지 .. 아지야는 행복해요- _-* (퍼퍽- _# .. )
저는 새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꼭 진님과 정혁님을 이어
드리겠사와요+ 0+ (애교애교) (퍼퍽- _# .. ) 벌써 2005년이예요.
우리 도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딸기맛혜성a님 * 앗, 시골에 가시는군요. 음 .. 지금쯤이면 시골 할머니 댁에 계시겠네요.
당신을 뵐 수 없다는 것은 너무 슬프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 며칠 지내는 것도 건강에 좋을
듯 싶어요^ -^* 잘 다녀오시구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기예요♡
당연 우리 딸기님 기다리죠. 걱정 마시고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상큼고양혜성님 * 허헉- _-* 죄송합니다. 제 설을 이렇게 기다려 주시다니 영광인 동시에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흐흑 .. 하지만 오늘은 꼭 폭탄 선물을 드릴테니 폭탄 받으시고 섭섭
하신 것 풀어주셔요- _-* 제가 사랑하는 것 아시잖아요오- (퍼퍽- _#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절대꽃수호냥님 * 하핫 .. 그러게요. 얼른 완결을 내야할 텐데 .. 1월 1일 날 올리려고 했는데
결국 2일이 되어버렸네요. 당신께서 은루영(銀淚影)을 예뻐해 주시니 기쁠 따름입니다.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히 잘 받았구요. 요즘처럼 추운 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시시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언제나 저는 당신을 Je t'aime♡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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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동성연재방
《판타》
銀龍之花愛『은룡지화애』- 아름다운 너를 내 어찌 범하리 [73]
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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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2
05.01.19 00:2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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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첫 코멘의 기쁨;;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퍽] 그동안 쭈욱 읽어오면서 코멘 별로 남겨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_-;; 앞으로는 꼬박꼬박 남길테니깐;; 이뻐해 주시길;;;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보니;; 아지야님의 폭탄을 발견 -_-* ; 폭탄 읽으러 [?] 갑니다 ^_^;;
와!!!!드뎌 고대만발하고있었던 폭탄이군요오~~수정판을 보니까 자세하고 더 재미있어요..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연재한 것은 맘에 안들어도 더 망칠까봐 다시 건들이지 않는다 주의인데 고쳐서 더 재미있을 수있는것은 부러운 일[!?!?]ㅎㅎㅎ암튼 다음 편보러 가요~~
폭탄이다아 ! 그것도 네게나요 ~. 이제 언능 꺠어나을때의모습을보러가야겠네요 - !
잼있었어요.-_-*후후...은루영도 심하게 마음에 드는데요?;;;빨리 담편들을 읽으러 가야겠어요~~~오!!
오! 들어오자 마자 눈에 듼 제목!!!!!!-0ㅠ 그것도 폭탄으로!! 담편 읽으러 가야겠어요! 너무 조아!!
[웃어봐ㅋㄷ] 엥 ; 제가 귀엽다니요 ; 감지덕지한 말씀을 하하 ♡ ( 은근히 좋은; 쿙쿙쿙 연재방에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아지야님 소설이 있어서 매우 좋앗어요 ♡ 에헤헤헤헤 보자마자 클릭 > ㅅ<♡
오랫만이에요>_<꺄-폭탄을 올려주시다니+_+감사해요!!
으앗- O-!! .. 은루영 당신 ㅠ.ㅠ 자꾸 내맘 흔들면 다쳐!! 그렇게 없어지면 난 어떻게 하란...[<야] 아우,, 너어무 재밌어요 ㅠ.ㅠ...
원래는 더 잔인한것도 무리없이 받아들일수있지만,,, 혜성오빠가 그꼴나는 건 두눈 뜨고 못봐요~ 이정도로만 만족하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잔인하고 괴기스런일들을 좋아한다지만 그래도 전 예쁜사랑이야기도 좋아합니다^^ 건필하세요!!!
어머, 은루영씨, - 0-! 귀엽소! 하하하하하 ㅠㅠ' 은루영도 꽤나 귀엽군요, 히히히 오랫동안 못들어왔어요, 엄마가 인터넷을 끄는 바람에, - _-;; 어째든 건필하세요!
.....+0+!! 역시 아지야님이세요 ㅎㅎ 폭탄을 본순간 제 마음은 이미 소설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당 후훗 -_-* 폭탄이라니 너무 즐거워요~~ ㅎㅎㅎㅎ
우와~>ㅁ< 아지야님 짱~~~폭탄이네요..ㅇ_ㅇ..히힛..그럼..전 다음편을 읽으러.,
역시 전 저다운 생각을 했던거군요. 뭐 제가 그렇죠..(뻘쭘)... 이제 다들 잘 되는 일만 남았네요! 다들 헤피로 끝나겠죠? 아린도 왠만함 착해져서 다같이 헤피로 끝났으면.. ;ㅁ;. 전 헤피가 좋아요,하하.. (식은땀)... 쨋든 지야언니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말놔주세요ㅜㅜ) 동생동생하매 존대쓰면 어색하잖아요..하하.
우와아 ........... 이렇게 폭탄을 던져주시다니 . 감사합니다 ~ . 오늘하루는 너무 즐겁게 소설을 읽겠군요 . 방학인데다 폭탄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 하하하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꺄아+ㅁ+ 폭탄받고 섭섭한 마음 풀었습니다!! 앞으로도 폭탄적으로 많이 올려주세요~아 그리고 아지야님~ 새해 福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