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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음악 천재들
낭만 추천 3 조회 318 23.08.01 07:4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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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1 07:50

    첫댓글 동감.

  • 작성자 23.08.01 14:27

    흔적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개인이 재능이 많은가 봐요
    임윤찬도 이제 18살로 그 어느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능가한실력을 보이는 것을 봐도 그렇고
    포레스텔라도 그 어느 음악이든 절묘한 화음을 이끌어 내는 것을 보면
    정말 천재들이구나 하는 생각을하며 음악을 듣습니다.
    흔적님 늘 건강하십시요

  • 23.08.01 07:54

    ㅎ 낭만님
    저도 요즘 포레스텔라 에 빠져 허우적~
    전 원래 퀸연아 팬이었는데 묵직한 저음
    그녀의 남편을 애정하게 되었다는걸~ㅋ
    아름다운 실력자 4인의
    장도를 축복해주고 싶네요.

  • 작성자 23.08.01 08:06

    포레스텔라의 음의 화합은 천상의 음악이라 칭하지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이 4인이 환상의 음을 이끌어 내어 듣는 사람에게
    몽유적인 기분으로 평생을 살도록 하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8.01 08:22

    음악에 푹 빠진 낭만님
    천재들 맞아요.
    물려받은 재능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화합이 되는 포레스텔라....
    음악으로 더위를 날리시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8.01 14:28

    어머나 별꽃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요즘 포레스텔라와 임윤찬 피아노를 가까이 하며
    더위를 이겨낸답니다.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는 것도 황송하게 생각한답니다.
    댓글 감사드리니다

  • 23.08.01 08:30

    팬덤싱어 프로를 아주 많이 좋아했던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하지않아 금요일 밤이 서운하고 아쉽습니다. 언제 또 시작을 할런지 ?
    낭만님 본문속에 신현중님은 아마도 신중현님 같은데요 ? 혹시나 해서요.
    노르웨이 여행을 하던 중 '솔베지송을'작곡한 그리그님의 저택을 가 보았답니다.
    강가에 아담한 집 한채 그 곳에서 작곡을 했다 하더라구요 조용하고 잔잔한 자연풍광속의 작곡실 !
    그분의 영구안치실도 자택 큰 절벽 바위같은곳에 모셔져 있었구요 .
    낭만님 글을 읽으며 여러 천재분들 그리고 몇 년전 여행 추억들을 다시금 떠 올리며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8.01 08:37

    늘 존경하는 컴사랑님
    네 신중현님을 착각했네요
    노르웨이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 그리그 집도 가보시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젠 나이들어 엄두도 못내고 간간이 음악으로만 그 정취를 느낍니다.
    이제는 영상으로만 즐깁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08.01 10:11

    낭만 선배님~
    글도 잘 쓰시고 음악에도 관심이 많으시네요.
    무더운 여름에 천상의 목소리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네요.
    8월의 첫날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8.01 14:01

    샛별사랑님
    음악에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듣다 보니 그들이 내는 피아노 소리나
    화합의 목소리가 신비롭게 들려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23.08.01 10:16

    선배님
    전 올해 펜텀싱어 1 위팀
    리베란떼 팀에 푹 빠져
    얼마전 콘서트 다녀 왔어요
    1 2 3세팀이 다 나오드군요
    특히 김지훈 카리스마가 짱이예요
    포레스텔라도 좋아한답니다
    4명의 젊은 성악도들이 정장 차림으로 부르는 노래 들을땐 그냥 빠져 든답니다
    딸하고 같이 갔다 왔지요

  • 작성자 23.08.01 14:12

    안단테님 정말 좋은 콘서트에 다녀오셨군요
    직접 가서 들으시니 그 느낌 얼마나 대단하셨겠어요 많은 감동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전 정말 클래식은 모르는데 그래도 임윤찬 피아노를 듣고 싶어요
    그런데 가격도 20~ 30만원하고 너무 멀어서 망설이고있어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1 10:24

    글만 잘쓰는게 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높으십니다
    역시 낭만님도 천재이십니다

  • 작성자 23.08.01 14:19

    아구구 듣기 민망합니다.
    전 바보예요,
    그래도 진골님 같은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계셔서 저의 존재가 있답니다.
    진골님 오늘을 어찌 지내셨는지
    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오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3.08.01 16:31

    낭만선배님
    "음악의 천재들"
    공감가는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표현력도 좋으시고
    음악에대한 감성도
    훌륭하세요

    "포레스텔라"
    환상의 화음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이 되었지요
    트롯에 뛰어든 서울대 성악과출신 손태진군등 노래잘하는 젊은이들,

    그들을 보며 코로나를 견디었다고 들 합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3.08.01 14:23

    네 금송님 이번 콜레라로 전 미남 가수 장민호를 좋아했지요.
    그냥 얼굴 보고 좋아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그리스의 조각 같은 인물이기에 ...
    요즘은 모두 정말 잘생겼어요
    금송님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1 12:45

    선배님 글속에서 우리들의 젊은날
    음악이 생각납니다 ᆢ 추억에 머물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01 14:25

    김민정님 바쁘신데 들리셨네요
    저도 옛날 음악이 좋습니다.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이은하의 그대는 아직도 내 사랑등,,,
    댓글 감사합니다

  • 23.08.01 15:45

    음악 천재들 ~!!
    요새는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요
    포레스텔라
    천상의 화음은 독보적이고 천재 맞고요 저도
    열혈팬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만 빛나기는 아까운 천재지요
    1년분 예약이 다 끝났다고 하드군요
    저도 북유럽 여행때 유명 관광지가 된
    노르웨이 솔베지송 작곡가 자택구경했지요
    공감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1 16:16

    네 금빛님
    정말 우리나라 에서만 빛나기는 아까운 천재지요
    젇호 그렇게 생각해요
    1년분 예약이 다 끝났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우리는 글에서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호흡이 맞네요 정말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8.01 16:19

    보통 사람들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들은 여러 장르를 맛보고 적응하고
    거기다가 민족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치고
    포레스텔라~~
    존재란 이유만으로도 보석이 되고
    독특한 개성들의 조합으로도 남자의
    눈물을 짜내게 하는 저 친구들은
    또다른 개척자들입니다
    낭만님의 혜안이 저들의 나아감에도
    분명한 자양분이었을 겁니다

  • 작성자 23.08.01 16:43

    오 그래요 유무이님
    제가 그 잘난 남자들의 앞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럴 수가 유무이님
    제가 그들 나아가는 길에 자양분이 된다면 제가 이젯껏 살아가는 보람이 있겠지요
    유뮤이님 진정르로 감사드립니다.

  • 23.08.01 16:50

    저는 아직 이런 음악에는 익숙지 않습니다
    고우림이 김연아 신랑이라는 것만 알지요
    배호가 좋고 나훈아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조성진, 임윤찬 등이 대상 받았을 때는
    괜히 기분이 좋드라구요

    아직도 클래식보다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이 더 좋습니다
    가끔 영화에 인용되는 클래식 음악들
    모짜르트의 곡들은 좋아합니다
    쇼생크탈출, 아웃오브 아프리카
    엘비라 마디간 등

    낭만 선배님의 묘사가 절묘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1 16:48

    청솔님 먼저 반갑습니다.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저 역시 클래식 그런 것 잘 몰라요 팝송은 학교다닐 때 흥얼 거렸고
    지금을 콜로나로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들중 미남이라 장민호를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 노래는 홍경민 조항조의 거짓말 들을 좋아합니다.
    늘 건강하시어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8.01 17:33

    샌드 페블즈는 제가 다닌 대학의 동아리입니다
    대학가요제 대상 탄 애들이 제 후배들입니다
    7기생들 일겁니다 아마도...
    제가 복학했던 77년도에 대상 먹었을 겁니다

    대를 이어 나가는 샌드 페블즈
    우리 때 1기가 만들어 졌는데
    1기에 끼었던 제 1년 선배는 아직 일합니다
    하림계열 사료회사 대표입니다
    색스폰 연주자지요

    4기였던 기타 치는 후배도
    도드람사료 대표했지요
    둘 다 서울고 출신이지요
    음악하면서 공부도 잘 했습니다 ^^*
    걱정하시는거 같아서 첨언합니다

    가끔 모여서 합동공연을 하는데
    모두 잘 풀렸고 잘 사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8.01 16:57

    하 정말 샌드페블즈의' 나 어떻게 해'는 당시에 저에게 환상이였어요
    지금 나와도 절대 뒤지지 않는 음악이죠
    당시에 판을 사놓고 아침 저녁으로 틀어놓고 했지요
    지금도 난 그들에게 천재라 칭하고 싶은 것은 저는 서울 대학은 꿈도 꿀 수없었으니
    그 좋은 대학에 가서 공부나 하지...하는 마음에 욕을 했죠.
    그 분들은 머리도 좋고 감성 또한 풍부했으므로 그런 음악을 창조했겠죠.
    그런분들이 청솔님의 후배라 하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오늘 밤은 나 어떻게 노래를 틀어놓고 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1 18:54

    시대흐름을따라 구구절절이 많은 음악인들을 기억을 하시고
    열열한 펜이시군요.
    그 옛날 조영남부터 최근의 강형호까지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8.02 05:48

    망중한님 편히 주무셨지요 아침 인사드립니다.
    음악에 대해 열렬한 팬은 아닌데
    살다 보니 티브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 가수들인 것 같아요
    또한 좋은 음악은 판을 사서 듣곤 했지요
    오늘도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23.08.01 22:45

    우리 민족은 음악 스포츠 예능 등
    참으로 우수한 유전인자를 타고 난듯합니다

    신문지상에 그런 이들의 활약상을 볼때마다 너무 고맙고
    더해서 성실함과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어
    국내는 물론 세계 만방에도 그토록 위상을 떨치게 되었음을 알기에
    같은 한국인임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특히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위안은 말해 무엇하리오~~

  • 작성자 23.08.02 05:54

    편히 주무셨지요 아침인사를 여쭙니다.
    정말 그래요 참 한국인이 머리가 우수하고 재주도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매스컴에서 많은 이들이 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때 정말 좋았어요
    다행이 유전자가 좋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감사하며 오늘 즐겁게 보내십시요

  • 23.08.02 07:29

    선배님의 음악사랑 이력이 한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저는 TV는 뉴스와 여행프로외엔 거의 안봐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엔 정말 천재적인 음악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02 19:17

    늘 산과 물을 찾아 부인과 여유로운 삶을 사시는 기정수님
    전 기정수 선생님께서 보여 주시는 산 천의 영상과
    부인과 함께 하시는 경치 좋은 곳을 나름대로 대리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높은 산을 찾는 기정수 선생님도 매우 귀한 분이십니다.
    전 히말리야 산을 정복하시며 찍으신 사진이 얼마나 신선한지요. 늘 존경하며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2 08:51

    음악에 무지하지만 그러나 음악 자체는 좋아합니다
    글의 흐름을 봣을때 님은 분명 음악을 전공하신분 같습니다
    글 내용 하나하나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02 19:22

    오개님 어서오세요
    저도 음악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냥 포레스텔라 화음이 좋아서 써 봐어요
    저도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그냥 오개님과 같아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8.03 15:25

    와우~~!
    역시 낭만선배님
    최고~!!!

  • 작성자 23.08.03 17:50

    온유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포레스텔러의 화음이 하도 황홀해 이글을 올렷습니다
    저도 무슨 음ㅅ습니다악을 알겠습니까 단 듣다 보니 우리나라사람들은 확싷히 머리도 좋고 예능적으로 재주도 많구나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올렸어요. 늘 건당하시어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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