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꿈에서 깨었습니다... 3일간의 바이론컵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알씨 인생중 가장 흥분되는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는 작은 경기였을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큰 경기였고, 알씨 시작 후 지금까지 꿈꿔?왔던 실내 클레이 써킷에서 1:8엔진버기를
프로들과 (물론 다른 클래스.. ^^) 경기할 수 있었고, 그들의 비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네브레스카 가는길... 9시간 걸려서 운전해서 운전하는 경기가서 3일동안 운전만 하다가 다시 9시간 운전하고 돌아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알씨 중독 증후군 말기..맞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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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랙이 너무 좋은게, 인도어카펫쪽에 피트가 있고, 오프로드 트랙은 문을 열고 나가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엔진 경기 소음이 실내 피트로 들어오질 않네요. 4계절 전천후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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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이 아담하지만 시야도 좋고 재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의 트랙인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떡그립과 먼지 안나는 곳에서 1:8 엔진버기를 할 수 있다는건 ... 이동네 알씨 매니아들은 축복을 받았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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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작년인가 , 제작년인가 ROAR 카펫 내쇼날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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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내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스윕레이싱 존형의 도움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메인 경기 이후에는 스윕 드라이버 몬티휴스턴 형과 롸이언 러츠와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약간의 얘기도 나눌수 있었네요.
롸이언이 미혼인줄 알았는데, 벌써? 결혼해서 4살, 2살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아버지였더군요. 3일동안 겪은바로는
젠틀한 범생 이미지 였습니다. 7살때부터 로시 쥬니어 T로 알씨 경기를 시작했다더군요. 역시 아버지가 과학사 사장님이었다는.. 흑..
기본적으로 알씨 드라이버의 대다수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롸이언 외에도 코디도 그렇고, 다른 아마추어, 준프로 드라이버들도 가족이 같이 다니면서 알씨하는 모습을 보고 참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알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알씨를 자제시키는 부모도 당연 이곳에는 있습니다.
선택의 문제인듯합니다. 자식 본인들의..... 선택이겠지요..
아무튼 이번 경기는 기간은 길었으나 경기에 집중하고자, 그리고 경기 내내 카메라 들고 설치는 양반은 저밖에 안 보이는 듯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자제?했습니다. 대신 롸이언 러츠와 코디의 주행은 당연히 찍었습니다..ㅎ 최대한 그들의 주행과 비슷한 주행라인과 점프를 따라해보고자. ㅡㅡ;;
본론....
첫날은 오픈 프렉티스...말그대로 자유 연습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사람이 많으면 컨트롤 프렉티스로 한다고 하는데, 금요일에는
생각외로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엔진버기를 존형의 도움아래 최대한 연습을 하고자 했습니다. 클럽경기 아웃도어
dirt트랙에서 달리다가 쫀득쫀득한 클레이 인도어 트랙에서 달리는 1:8 버기는 완전 최고입니다. 타이어는 스윕 마이크로 컨텍을
우선 선택하였습니다. 차가 헤어핀에서 뒤집어질 정도였습니다. 아웃도어 트랙 셋업에서 지상고는 1.5 정도 앞뒤 모두 낮추어주니
차가 전복되는 현상은 없어졌습니다.
오픈 프렉티스이나, 중간중간 트랙 보수를 하기 위해 주행 정지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었습니다. 트랙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네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원래 아웃도어 트랙인데, 나중에 위에 씌웠다 합니다. 그래서 지붕이 최적의 형상으로 되었던 거였네요.
조종대는 인도어인데도 거의 아웃도어 큰 트랙 정도로 높아서 사각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콸러파잉입니다. 생각보다 이번 2014 년도 바이론 경기는 참가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근처 (8시간 거리..) 에서
MNRC 미네소타 오프로드 R/C 씨리즈의 마지막 경기로 Motor dome이라는 곳에서 경기를 해서 조금 분산된 것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14개조 편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클래스를 합쳐서.. ㅡㅡ;; 그날은 3라운드의 콸러파잉으로
포인트제였습니다. 결과는 Open Buggy에서 최종 포인트 합산 2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TQ이나 1차전에서 마샬 없는 곳에서 파이프와 싸우느라 8초를 써버려서 1차전 포인트가 안 좋았었고, 2차전은 초기 출발시에 다른차들이랑 치고 박느라.... ㅡㅡ;; 더 안좋았었습니다.
3차전에는 타이어를 Dirt effect로 바꾸었습니다. 스윕 드라이버중에 프로버기에 참가한 몬티휴스턴 형 (산적같이 생긴... )이 더트이펙트 써보니 괜찮다라고 해서 믿고 써보았습니다. 3차전은 꼬이지 않게..아예 모든차가 다 나가고 나서 거의 한랩이 차이날 정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더트 이펙트 그립도 좋았고, 특별하게 방해받는 차량없이 순조롭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프로기록과 비교해보면 롸이언과 코디와는 비교 불가..그러나 외계인인 그들과 1랩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위로를 하며..
프로클래스는 7~8위정도에 랭크가 될것 같습니다. (과연..?) 롸이언이나 코디는 18랩 6분16 이면 저는 17랩 6분16이군요. 거의 딱 한바퀴..ㅡㅡ;;; 그 둘의 차는 차랑 노면이랑 스프링으로 붙여논것처럼 잘 갑니다. 프로페셔널 드라이버는 당연히 달라야겠지요.
취미~ 아마추어 드라이버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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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 Birdie 바디입니다. 한가지 재밌던 일이, 어떤 친구가 제 바디 색상을 알아보고 "너 혹시 GJ KIM 아니야?"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RcTECH에서 예전에 MBX7 eco 와 제가 가지고 있던 Serpent 전동버기를 교환했던 적이 있는데 그 친구였던 것이었습니다.
'세상 좁다~~' 하며 죽마고우 만난 마냥.. 반가워했고, "저 바디는 뭐냐?" "스윕 바디여.." "오 이쁜데..~" 약간의 바디 얘기를 하고
건승!을 빌며 또 각자 경기를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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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이펙트는 장시간 레이스에서 쓰기 불안해보였으나, 메인전 경기 끝까지 잘 버텨주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 컨텍보다는 당근 수명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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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게 째려보는 스윕 버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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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세번째날 메인 파이널입니다. 오픈버기 A메인은 프로버기 A 메인 바로 앞이고 이 두 경기는 가장 마지막이라서 차량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전동 버기는 얘기를 많이 못했는데 , 일단 엔진 하고 파워밴드 ? 스로틀 프로파일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엔진은 주행 연습 시간이 많아서 엔진 스로틀 파워밴드에 익숙해 있다가 전동을 잡으면 초기 2~3랩은 스로틀 가감이 부자연스러워서 많은 미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동 버기는 B메인으로 끝났습니다.
엔진버기 A메인은 예전에 동영상으로 보던 드라이버 소개 시간을 하는데, 오픈버기 애들도 자기들만의 스폰서인지 공식인지 이리저리 부르는데, 꽤 부르네요. 전 메인 결승자 스판 쉬트에 그냥 Sweep racing and my wife :) 라고 적었는데, 그대로 읽어주더군요. 스마일 이모티콘 까지.. ㅡㅡ;;; ㅎㅎ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오픈버기는 30분 메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건 발생..!!!.3일 내내 엔진을 잘 봐주던 존이 5분 프렉티스 이후 니들을 약간 과도하게 좋인탓인지 경기 출발 직후 하이맥스 상태에서 연료가 컷!! 되는 ...실질적으로는 매우 Lean한 상태인듯 합니다.. (이거 무슨 ECU달린차가 연료컷 하는거도 아니고..) 현상이 생기면서 버벅이는 것이었습니다. 온갖! 생각이 머리속을 스칩니다. ' 아 띠바 왠지 잘 풀린다 했어~ 그럼 그렇지...' 차가 가속할때 희끄무연한 스모크가 나와야 하는데 스모크도 안나오고... 몇년전에 단종된 Lean burn (린번엔진)을 OS엔진으로 재현한 꼴이 되었네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존이 피트인해서 주유건으로 주유를 했는데, 들어간 양이 절반정도 밖에 안들어갔다라는..저대로라면 10분 이상 주유타임을 가져도 될법했습니다., ㅡㅜ;;;;
암튼 머리속은 오버클럭한 상태로 계속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하면서 일단 2위로 출발했지만, 1위가 주춤거리는 사이 패스를 하고 4~5초 차로 계속 리드하고 있어서 피트인해서 뭘 만질 생각은 일단 접었습니다. 일단 스로틀웍은 하이는 자재하고 미디움~하이 레벨에서 조종하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다행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맥스 하이로 주행하는 라인은 2초 이내여서 여기만 빼고는 다른 코너나 점프는 문제 없었기에 최대한의 Consistency를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오에스 엔진은 시동 안꺼지고 잘 버텨주었고 , 아마도 글로우 플러그를 P4로 끼고, 플라이휠을 스틸로 낀것이 그나마 시동유지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1위로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휴우....!!. 십년 감수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TQ한놈.. 아니 이분은 이 트랙 죽돌이였더군요. 지난번 무슨 경기때도 TQ를 했다고 합니다. 3위한 하얀 흑형은 6분 콸러파잉때 거의 4~5분을 같이 달렸던 양반인데, 결승에서는 잘 못봤었습니다만.. 3등이었네요. 비록 오픈버기지만... 원정 경기에서 죽돌이 양반들을 제치고 우승한것은 매우 기쁜일이었습니다. 스윕타이어로 우승한것도 기쁜일이고요. 경기때 바로 뒷테이블에 있던 콜로라도에서 온 두 친구들이 같이 피트 미캐닉도 봐주었는데,.. 어눌한 한국말로 "뽤리뽤리~~" 하고 응원해주는것도 기쁜일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사진 올려봅니다.~~~
바이런 연료 쓰고 입상해서 사진찍으면 용돈 준다고 해서 무거운 1갤런 들고 찍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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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제차의 주행사진이네요. 존이 핸펀으로 찍어주었습니다. 노면이 메인전에는 클레이+블루그룹이 복합된 맨들맨들한 노면입니다. 오히려 약간 그립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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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경기를 뛰어 뚜껑을 열어보고 놀랬습니다. 에어크리너 필터가 색깔이 그대로 네요. 닳은 것은 타이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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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팀원과 찍었습니다. 왼쪽의 몬티휴스턴은 프로버기 롸이언과 코디에 이어 3위로 올라갔지만, 메인전에서 피트크루의 주류 타임 미스로 시동이 꺼져서 좋은 기회를 날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7위로 마감.. 오른쪽 양반 이름을 잊었습니다.. 미안~~ ^^;; 테크노와 스윕타이어로 주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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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주행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언 러츠, 코디 및 프로버기 클래스의 짧은 영상 공유합니다.
한쉬도 쉴 사이가 없습니다. 스로틀과 조향이 부지런해야 빠르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던 주행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IL079mnzv8
다음은 트러기 A메인입니다. 초반의 러츠와 코디의 배틀... 그러나 코디는 중반 이후 계속 무너지고..?. 순위권 밖으로 가는군요.
작은 경기도 (그들에게는.... ) 충실하는 롸이언과는 달리 코디는 좀 다른듯 합니다....
영상을 찍다 저혼자 신나서...유후~~ 소리를 질렀습니다.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u_XuS1c2zH0&feature=youtu.be
첫댓글 멋지십니다~^^
국화 써킷도 점점 멋져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강츄~..
우승 축하 드립니다.짝짝짝 .서킷 정말 부럽네요.잼있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다른것보다도 그 동네 알씨유저들이 부럽드라고요..흑..
기다리고있던 리포트 였는데.. 우승까지 하시다니 축하합니다.
기다리셨는데.. 경기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올려드리지 못했네요... 경기 영상은 그래도 볼만할듯합니다..~ 트러기 메인전도 곧 올릴께요..
우와~
본토 가고싶에요.
한국엔 GRC가 있습니다. 단 1:8을 못해서..그게..아쉬울 따름입니다.ㅎ
@김규진78 노면이 부러운게 아닌 지구방위대들과 함께하고싶네요.
@이갑동(79) 외계인이 나타나면 저들이 조종하는 R/C차가 병기로 바뀌어서 싸우는걸로 들었습니다... LOL. ㅎㅎ
최고네요.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네다~
부럽부럽~~!! 축하드립닏.
감사드립닏!~ ㅎㅎ
원정 가서 멋지게 1등에 오르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A메인에만 올라도 만족하려고 했는데... 연습할 시간이 하루 종일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듯합니다.
최고 멋져부러요 타향에가서 국위서양하고 계시네요
이기세로 다음 이프마에 나가셔서 1등한번 해부러요!
그저 아마추어 클래스입니다. 프로드라이버는 이미 강건너 불입니다.ㅎㅎ
그야말로 클래스가 다르네요. (그나저나 사진에 보이는 피트가 서킷 자체 제작품 같은데... 맞나요? )
네.. 나무로 되어 있고, 별도 마감은 안되어 있습니다만.. 어짜피 피트 매트를 깔기 때문에 괜찮더군요.
영어를 잘 하고 싶네요...
저도 잘 못합니다. 못해도 알씨는 손가락으로 하니까... 문제가 안되는듯합니다. 눈치 영어로~ ㅎㅎ 이번에 만난 몬티라는 친구? 형아가 Engrish 한다고 놀립니다. 아시아인들의 문법, L, R 틀리는 영어를 비꼬는 말인데... 뭐 장난기 많은 친구라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당근 제가 못하기 때문에 인정하고요.ㅎㅎ
노면이 슬릭타이어를 사용해도 될것 같은 노면이네요 ㅎㅎ
그런 시도를 해보고 싶긴했습니다...ㅎㅎ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넵..감사합니다..
형 대박이에요~ㅋㅋㅋ 귀국할 때 팩토리 드라이버 명찰 달고 오시는거 아니에요?? ^^
팩토리는 개나 소나 하누... 그냥 즐기는 거제..~ ㅎㅎ
짱짱맨~~
짱짱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우와~~~쌍아 멋지다!! 칭구 짱먹고 이제 언제 오냐..??
때되믄 감... 그동안 애 많이 키워 놓으셔 경기장에 가도 마눌님 눈치 안보게....ㅎㅎㅎㅎ
@김규진78 접을꺼 같은데...ㅋㅋ
가고시프다 가고시프다 가고시프다 .... ㅠㅠ 마치 현장에 다녀온 느뀜이네여 감사합니다 ^^
오세요..오세요..오세요... 테크노 유저도 많네요..
기다리던 글이 또 올라왔네요~^^ (엠백에 OS엔진 환상조합이네요~)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오픈입니다만..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직접 다녀온듯한 느낌이네요
정성어린글 잘 보았습니다 ㅎㅎ
우승 축하드리구요
영상으로보니 프로클래스가 어마어마하네요
네.. 프로 클래스는 주행이 아니라..비행입니다~... 저공 비행~~
친구는 잘하고 있는데 난 삽질중이라네~~ㅎㅎ
경기장 만들고 계심? 왠 삽질중..? ㅎ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바디 도색도 잘하시고 다방면으로 출중 하십니다..
저는 미국애들 속에서 삽손가락으로 A메인 진입도 할까 말까인데 ㅡㅜ
오픈은 한국분도 가시면 이길수 있는 분이 아주아주~~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로 클래스에 비해서 아직은 매우 부족함을 느끼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얼핏보면 비슷하게 가는것 처럼 보이지만..서서히 멀어지는.. ㅜㅜ;;;; 매주말마다 경기하는 직업드라이버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