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제가 열심히 얘기했는디------^^
전철타구 인천역에서 내려서 바루 보이는 데서 버스타구....
(월미도가는 버스 많아여~~~!~!~!)
조금만 가면 나와여---
놀이기구두 있는뎅...
타는 즐거움 보다 보는 즐거움이 더 크져~!!!!
다녀오시면 후기올리시는거 잊지 마시구여--
을왕리여... 밤에두 시원하구 좋았덩거 같은데....
당일루 혼자 가신다니깐 전 을왕리까진 권해드리구 싶지 않네여...
철썩~~ 파도치는 바다이긴해두 막상 가면 별루 볼게 없어여--
차라리 해질녁 쯤에 월미도에서 바다가 보이는 까페에 앉아 일몰을 보심은 어떨지....
친구가 괜찮다고는 했는데, 저두 아직 못해본거거덩여...
얘기하다 보니 리플이 약간 허접이네여~!~!
잘 다녀 오시구여.... 다녀 오셔서 후기 남기시는거 잊지 마시구여--
좋은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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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떠날려고 합니다..
여기 카페에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서울에서 가까이 바닷가 가기는 을왕리가 좋은 것 같아요.. 괜찮나요?
요즘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가서 마음 정리하고 올려구요..
근데.. 당산역에서 을왕리가는 버스를 타면.. 바로 바닷가에 내리게 되나요?
그리고.. 을왕리에서 하루동안 혼자 다닐만한 곳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