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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연 - 서로 돕는 로스쿨 연구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 로스쿨 수험생 게시판 고려대 이공계 출신 고대 로스쿨 재학생 1명? ;;;;;;;;
실연극복남 추천 0 조회 2,354 09.12.07 16: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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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7 17:04

    첫댓글 작년 고대 로스쿨 지원자중 고대 비법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죠. 한 5%붙었나..올해는 모르죠. 기다려봐야죠.

  • 09.12.07 17:31

    고대 비법이 전체해서 7명인가 12명인가 그렇다던데..다들 알고 계신줄 알았는데 모르고 지원하신 분도 계셨군요;

  • 09.12.07 17:42

    작년 이공계 1명이라고 1명이 TO일 거라 생각하는 건 좀...걱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 09.12.07 18:49

    그래서, 올해는 연성한으로 어느정도 분산된 것 같아요...성대 우선선발도 눈에 띄고...(그래도 최종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죠 뭘 ^^) // 글구 방금 홈피보니 21일(월)저녁, 로스쿨 신입생 재학생 교직원 송년의 밤 한다고 하네요(조선호텔 그랜드 볼룸).. 합격하면 진짜 좋겠네요ㅠㅠ

  • 09.12.07 20:07

    이공계전체는 몇명인가요? 전 타교 이공계라;;

  • 09.12.07 21:10

    7+1+1+4=13

  • 작성자 09.12.08 00:29

    서울대 고대 연대 카이스트 순인가요...저 글구 작년 고대 이공계 분...사법 고시 준비생이였나요? 어떤 분이신지...정보 좀 주시면 감사...ㅋ

  • 09.12.08 09:43

    서울 공대, 자대, 고공, 포카....
    사시는 안하셧던걸로 아는데...자세한 개인정보는 제공하기가...

  • 작성자 09.12.08 09:46

    l2af님 서울 공대, 자대, 고공, 포카에서 자대가 뭐죠? ^^;;;;

  • 09.12.08 10:39

    서울대 자연대

  • 09.12.07 21:33

    작년엔 전반적으로 이공계 분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카이스트 출신들도....상당히 대단한 스펙들인데...원하는 곳들 많이 못가셨구요. 고대와 같은 포지션에서 고대 비법이 약간 불리한 상황이기도 하겠네요. 일단 자대법대생들만해도 숫자도 많고 잘하시는 분들 많았을텐데...그분들 꽤 뽑고 나면 자대쿼터가 몇자리 안남잖아요.

  • 09.12.07 21:34

    지금 수업듣는 법대 교수님께서 같은 스펙에 고대면 법학 이수학점 많은 순으로 뽑는다고.... 이건 뭐 그냥 법대만 뽑으시겠다는 거죠ㅠㅠ

  • 09.12.08 00:01

    OTL ㅠㅠ

  • 09.12.08 00:29

    저도 그래서 작년 결과보고 자대지만 눈물을 머금고 고대 안썼습니다.

  • 09.12.08 01:26

    솔직히 고대 공대는 .공대순위만 따져도..설연포카에 밀리고..전국 공학계열 자체가 맛가서..고대 스스로도 저평가하고 있지 않을까요? 고대비법이라지만 문과계열보다는 좀 처지는 듯한 느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슷한 스펙이라면 일단 고법, 설법부터 채우고 나머지는 설비법..고비법중 경영이나 정경등 문과위주...그리고 고대 공대순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대입부터 특목고 대놓고 우대하는 고대인데...학교차별 없지는 않을 것 같네요.

  • 09.12.08 08:56

    다 그런건 아닌데....고대분들은 가끔 선배들의 경로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는거 같아요. 원래 민족고대의 저항정신을 되찾으세요. 작년에 1명이었더라도 올해 꼭 가고 싶다면 피나는 노력을 해서 뚫으세요. 그 1명이 님이 될 수도 있고 올해부터 2명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사회생활 무지 오래한건 아니지만....사회 나와봐도 지나치게 학맥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일면 이용해야되고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지만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도, 스스로 구속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엘리트의 영역에서도 의외로 비명문대 출신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그 영역에 진입하려 할때 다들 그런 사례가 없다고, 학벌이 중요하다고 했겠지만

  • 09.12.08 08:59

    결국 쟁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력과 의지로요. 이 글은 해당 학교 게시판으로 이동했으면 하고...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이 한 개인을 볼때 미래의 가능성이나 의지보다는 과거의 소속에 얽매이는 경향이 많고...젊은 사람들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건 우리 미래의 가능성과 국가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 09.12.08 10:54

    어저껜가 뉴스에서...카메라로 찍은 시라는 제목으로...돌아왔다는 박노해 시인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과거를 팔아 현재를 살고 싶지는 않았다고 하시면서...감옥 생활이 자신을 너무 스타로 만들어서 부담이 되었었다고...^^;;
    너무 멋진 말씀인 듯....

  • 09.12.08 21:59

    서울대도 서울 공대출신이 많이 피를 봤지요.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에요. 고대같은 경우 법대 쿼터 채워주느라 자대 비법에 지나치게 조금 배정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자연대나 공대 분들은 변리사나 의전/치전쪽으로 더 눈을 돌리는 것 같더군요. 결국 많이 지원을 안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겁니다. 제가 알기엔 고려대 자연계가 10년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상승세도 주목할 만한것 같습니다. leet점수 잘 나오면 과감하게 지원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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