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리안 크림스파게티라고 부를 정도로
담백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씀씀하고
맛있는 들깨칼국수 입니다.
일단 다른집 들깨칼국수랑 조금 다른것 같아요.
크림스프 먹는 느낌에 칼국수는 안 먹고
국물만 떠 먹게 됩니다.
동구 금강역 가는 길에 있는
흥부네칼국수집인데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지나는길에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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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색깔이 콩국수 같아요. 거피한 들깨인가봐요.
그런가 봐요, 엄청 부드럽고 꼬소한데 콩도 같이 갈았는것 같아요.
진짜 콩국수 같아요
이쁘네요
맛있다니 먹어보고 싶어요
아마 콩도 같이 갈아서 들어간것 같아요. 들깨만 들어가면 먹다가 느끼할수 있는데 이 들깨 칼국수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배달 해 드리고 싶어요. 전 맛있는건 지인들 데리고 가서 막 먹이는 스타일이라~
서울역 근처 맛집이란데서 한 번 먹어봤는데 나중에 생각날 정도로 국물이 묵직하니 진하고 고소하더라구요. 여기도 맛나보여요!
칼국수도 직접 썰어 얇고 부드러운데 양이 너무 많아 다 못 먹어도 국물만은 절대 남길순 없는 맛이예요.
서울 구경가면 그 곳에도 함 가 봐야 겠어요~~^*^
달곰님 저예.. 여기 가보지는 못해도 눈으로 맛있게 먹을게요 국물이 진짜 진해보여요👍
앗~ 여기 저희 동네인데… 꼭 한번 가 볼게요^^
들깨국물이 진해 맛있어보여요
대구 사는데
금강역을 첨 들어보네요
찾아봐야겠어요
폐역인데 기차로 된 커피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