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오 토마소 알비노니 Adagio in g minor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베이스 패턴과 주제 선율 단편이 남아있는 악보를 바탕으로
20세기 음악가 레모 지아조토가 나머지 부분을 완성한 것이다.
g단조의 하행하는 베이스 패턴과 현악기, 오르간의 풍부한 울림이 특징적이다.
전쟁의 비극을 주제로 한 영화 〈갈리폴리〉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었다.
아다지오〉는 지아조토에 의해 현과 오르간을 위한 편성으로 작곡되었으나
오늘날에는 기악 독주, 관현악 등 여러 가지 버전으로 편곡되어 연주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느린 템포에, 조성은 바로크 시대에 슬픔을 대변하는 조성으로 여겨지던 g단조이며,
시작 부분에서 오르간이 순차적으로 하행하는 라멘트 베이스를 연주한다.
솔-파-미♭-레로 이어지는 네 개의 음이 등장한 이후에는 현악기 성부의 풍성한
음향이 펼쳐지는데, 이 서정적이고 우수에 찬 선율은 전쟁의 비극을
주제로 한 영화 〈갈리폴리〉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Adagio
Il Divo
Non so dove trovarti Non so come cercarti
Ma sento una voce che Nel vento parla di te
Quest'anima senza cuore Aspetta te
Adagio
Le notti senza pelle I sogni senza stelle
Immagini del tuo viso Che passano all'improvviso
Mi fanno sperare ancora Che ti troverò
Adagio
Chiudo gli occhi e vedo te Trovo il cammino che
Mi porta via Dall'agonia
Sento battere in me Questa musica che
Ho inventato per te
Se sai come trovarmi Se sai dove cercarmi
Abbracciami con la mente Il sole mi sembra spento
Accendi il tuo nome in cielo Dimmi che ci sei
Quello che vorrei Vivere in te
Il sole mi sembra spento Abbracciami con la mente
Smarrita senza di te Dimmi chi sei e ci crederò
Musica sei Adagio
어디서 당신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당신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바람 속에서 당신에 대해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어요
심장 없는 이 영혼은 당신을 기다려요
아다지오
당신 없는 밤 별들 없는 꿈
당신 얼굴의 형상들이 홀연히 스쳐 지나고
여전히 소망하게 하지요 당신을 찾을 수 있기를
아다지오
눈을 감고 당신을 봐요 나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길을 찾아요
당신을 위해 만든 이 노래가 내 안에서 요동치는 것을 느껴요
어떻게 나를 찾을 지 당신이 안다면 어디서 나를 찾을 지 당신이 안다면
영혼까지 나를 안아주세요 태양은 사라진 듯 하고
하늘엔 당신의 이름이 밝혀져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내게 말해주세요
내가 원하는 건 당신 안에 사는 것
태양이 사라진 것 같아요 영혼까지 나를 안아주세요
당신이 없어 사라진 영혼 당신이 누군지 내게 말해주세요 난 믿을게요
당신은 음악이지요
아다지오
첫댓글 참,좋은 프로그램이예요.
어느분의 부탁으로 누군가를
응원 했는데..^^
제가 관객이었다면
포르테 디 콰트로 팀에게
기립 박수를 겁나게 보냈을거예요.ㅎ
노랫말도 애절하고
웅장함과 남성미 폴폴
풍겨지는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의 노래
정말 잘 감상했어요.
선곡도 정말 중요한 듯
싶기도 합니다.
청국님,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
미지님도 설연휴 잘보내셨는지요.
펜텀싱어 진행과정을 처음부터 지켜 보았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다른 어떤팀보다도
팀웤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것 같습니다.
남성 4중창의 아름다운 노래소리는
오랜만에 좋은 소리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많은 걸 느끼며...미래에 대한 희망도 가져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설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
덕분에 좋은 곡을 해설과 함께 잘 듣고 갑니다 ~^^
설 연휴 첫날 밤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감동을 느끼려고 애를 썼습니다 ㅋ
근데 방송현장의음향이 넘 어수선해서 악기소리에 목소리가 묻히고 ...
그러다보니 선곡이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
이팀은 이노래에서 도입부 악기소리는 줄이고 사람목소리가 편하게 들리면서
현장관객뿐아니라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던듯 ㅎ
그리고 제 개인적 생각인데
10회차 방송에서
PD들이 팀을 구성할때 각 파트에 최고 실력자만 포르테디콰트로 팀으로
모으는 장면들이 보였고 , 윤종신은 그팀이 제일기대가 크다고 말하곤 하더라고요 ㅋ
폴리포니님도 설 명절 잘 보냈습니까
저는 펜텀싱어 진행과정을 게속지켜 보았습니다.
처음 우리 젊은이들의 우렁찬 노래소리를 들으며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후유증이 조금있는 것 같군요.
그러나 앞으로 그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늘 아름다운 선곡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산빛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펜텀싱어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우렁차고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시 들으니
전율이 온몸에 퍼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