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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리포트] 피플바이오 (304840)
시가총액: 1,566억 원
주가(6/2): 13,050원
발행주식수 12,003 천주
일평균 거래량(3M) 497천주
외국인 지분율 0.0%
배당수익률(2023E) 0.0%
주요 주주 강성민 외 7 인 23.2%
CNS 질환 진단부터 그 너머 데이터 사업까지
‘알츠온’ 브랜드의 TV 광고, 자체 영업 인력 활성화가 납품 병의원 수 증가(`22년
100개소 내외 → `23년 6월 현재 250개소)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더
해 CSO 계약을 DKSH와 체결하면서 알츠하이머 혈액 진단 키트 외형 성장이 지
속되어 매출액 YoY +69% 성장을 전망합니다. 또한, 휴먼동특성 사업의 ‘인바디’
를 꿈꾸는 자회사 ‘제이어스’를 통해 파킨슨병 진단 솔루션 제공 및 헬스케어 소
비재 사업으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만,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은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본업인 알츠하이머 혈액 진단의 외형 성장은 꾸준히
`23년 예상 매출액은 약 75억 원(YoY +69%)으로 전망한다. 재작년 4분기부터
납품을 개시한 KMI 검진센터향 진단 제품을 시작으로 하여 주요 국내 수탁 업
체들에 물량을 꾸준히 공급하는 중이다. 다만, 싱가포르향 MOQ 물량이 인증
지연으로 인해 파트너사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3년간 약 20억 원의 매출이 발
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BEP를 달성할 수 있는 매
출액을 `23년에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그럼에도 약 40억 원의 광
고비를 집행하며 4Q22부터 진행했던 TV 광고, 자체 영업 인력 활성화, 연 매
출 17조 원 수준의 스위스 소재 의약품 유통사 DKSH와의 협약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어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다. 기존에 납품을 진행하던 병의원은
100개소 내외였지만, `23년 6월 현재 250개소로 증가하였고, 각 병의원에서
주문하는 진단 키트 수요가 증가하여 외형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휴먼동특성 사업의 ‘인바디’, ‘제이어스’의 사업 개발 시작
현재 동사가 31.8%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제이어스’의 사업에 시동이 걸리
는 국면이다. 제이어스가 영위하는 사업은 러닝 머신 위에서 걸음걸이 진단 전
용 신발과 발목 센서를 부착한 채로 약 1분간 걸으면 여러 신체 결과를 분석하
고 통계적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다뤄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만드는
사업이다.
제이어스는 `19년에 부산시에서 신체 좌우 불균형이나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다
고 진단 받은 환자군 15,000명과 대조군 15,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규
모 임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여러 사람의 걷는 결과를 정량화하여 이상적
인 건강 상태를 가진 하나의 가상인간을 만들고, 각 임상 대상자별로 신체의
어디에 얼마큼의 문제가 있는지 진단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헬스장에서 주기적으로 체성분 검사를 하고, 본인의 근골격량 및 체지방 등을
확인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드는 ‘인바디’를 떠올리면 제이어스
의 제품과 BM을 이해하기 쉽다. 제이어스는 교육청을 통한 청소년들, 파트너십
체결사를 통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화하기 위한 준비기
를 거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일반 피트니스 센터, 보건소 등에 기기를 성공
적으로 보급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진단 능력을 개발할 수 있
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 고도화 과정을 진행시킨 후에
`25년에 IPO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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