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mtstarnews.com%2F2005%2F04%2F2005042820395939268_2.jpg)
'2005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오후 7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영화배우 정진영과 장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주요 인사들과 문성근, 이문식, 정웅인, 하리수, 차예련, 김옥빈, 정태우 등의 배우 및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올해 전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 '돌려차기'의 주연 배우이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개막작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재즈 가수 나윤선의 개막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영화제와 영화제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끝으로 오후 7시40분 개막식은 끝이 났고, 곧이어 개막작 '디지털 삼인삼색'의 상영이 이어졌다.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디지털 삼인삼색 2005'은 송일곤 감독,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일본 츠카모토 신야 감독 등이 참여해 디지털 영화로 제작했다.
'2005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5월6일 막을 내릴 때까지 총 170여편의 작품들이 상영되며, 이중에는 남북 합작 애니메이션 '왕후심청'과 표광 감독의 북한 영화 '피묻은 약패',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철인 28호' 등의 화제작들도 포함돼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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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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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인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전북대 삼성문화관 개막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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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img.nate.com%2Fpicture%2F2005%2F04%2F28%2F158%2Fw_050427_21.jpg)
28일 저녁 전북대문화관에서 열린 2005 전주국제영화제(JIFF)개막식에서 김동완 홍보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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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빔밥의 매력에 푹 빠지세요"(전주 영화제 개막)
2005년 전주영화제 개막식이 28일 오후 7시 전주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정진영 장신영이 "자유 독립 소통을 추구하는 2005년 전주 국제 영화제, 항상 진취적인 영화를 소개해온 전주 국제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흥분된다(정진영)" "이제 연기를 시작한 신인 연기자여서 더욱 설레인다(장신영)"는 멘트로 개막식은 시작됐다.
이어 사회자의 소개로 등장한 김완주 조직위원장은 "설레이는 전주의 봄이다. 세계 각지, 전국에서 모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영화비빔밥을 맘껏 드리사"고 개막선언을 했고 다음 민병록 집행위원장이 "전주 시민의 따스한 보살핌으로 무럭무럭 영화 콩나물이 자랐다. 참가한 내외 귀빈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홍보대사 김동완은 "많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시길 바란다. 영화관과 야외 상영관에서 직접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고 인사말, 나윤선과 프랑크 뵈스테 듀오의 재즈 콘서트로 이어졌다.
이어 민병록 집행위원장이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텍트럼 심사위원을 소개했고 사회자 커플이 개막작 '삼인삼색'을 연출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세계의 욕망'), 송일곤(한국, '마법사(들)'), 츠카모토 신야(일본,'혼몽') 감독과 '마법사(들)'에 출연한 정웅인 장현성 등을 소개하며 개막작 상영에 들어갔다.
출처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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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주영화제 참석한 '홍보대사' 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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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김동완이 28일 오후7시 전북대 문화홀에서 열리는 '2005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이 영화제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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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 막올려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개막식을 갖고 9일 동안의 화려한 영화 축제의 막을 열었다.
28일 오후 7시 전주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배우 정진영과 장신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완주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김동완도 이날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김동완은 개막식 참석에 이어 29일 영화제 출품작을 관람하고 ‘JIFF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JIFF 풍경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와 오픈 토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편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2005 디지털 삼인삼색’의 송일곤,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일본의 츠마모토 신야 감독과 송 감독의 ‘마법사들’ 주연배우 정웅인, 장현성 등도 무대에 올랐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세 명의 유명 감독이 각각 중단편으로 찍어낸 영화를 한 편으로 묶어 상영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99년 이후 전주국제영화제가 기획, 제작해왔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이날 개막식 직후 상영됐다.
폐막작 ‘남극일기’가 상영되는 5월6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는 모두 31개국 176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출처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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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정진영의 사회로 전주국제영화제 막올라
미녀스타 장신영과 영화배우 정진영이 ‘2005 전주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장신영과 정진영은 28일 오후 7시부터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린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화의 김동완은 축하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동완은 영화 ‘돌려차기’의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영화배우 안성기와 정웅인, 이문식, 하리수 등을 비롯해 일본과 쿠바 등지에서 참석한 국,내외 영화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 독립, 소통’을 주제로 대중성을 가미한 올 전주국제영화제는 30여 개국에서 출품한 176편의 영화가 오는 5월6일까지 9일간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등에서 상영된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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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 감독, “상업 영화에도 이렇게 관객이 많지 않았다”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전주 전북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축제에 들어갔다.
28일 오후 7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정진영과 장신영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임권택 감독 등 영화감독들과 남궁원, 이영하, 문성근 등 중견 연기자들은 물론 이문식, 정웅인, 장현성, 김태우 등 여러 배우들과 정치인,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완주 조직위원장은 개막 선언에서 “전주의 비빔밥이 유명하듯 그 이상의 자랑거리로 영화제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겸 가수인 김동완은 개막식 무대에서 “각 상영관에서 관객들을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으며 주최측은 김동완이 각 영화의 상영에 앞서 관람 예절 안내 방송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재즈 보컬 나윤선의 축하 공연에 이어 개막작 ‘디지털 삼인삼색’의 송일곤, 아피찻퐁(태국), 츠마모토 신야(일본) 감독이 정웅인, 장현성 등의 연기자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송일곤 감독은 “상업 영화를 만들어 개봉했을 때도 이만큼 관객이 많은 적은 없었다”며 “의미있는 작업이었던 만큼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츠마모토 신야 감독 역시 “영화제의 개막작이 디지털 작업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참여하게 돼 기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계 각국의 176개 작품이 전주 일원의 각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진행될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폐막작인 송강호, 유지태 주연의 ‘남극일기’를 끝으로 오는 5월 6일 막을 내린다.
출처 - 노컷뉴스
출처 - 다음카페 앵두농장 - (정보)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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