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11C6244BF114A9A6)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214264BF114BE87)
LIG투자증권은 3일 아모텍 (8,700원 180 2.1%)이 하반기부터 갤럭시S를 비롯한 삼성 스마트폰 및 Apple 아이폰 4G에 제품 탑재되면서 칩바리스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갑호 연구원은 "BLDC모터 원천 특허 보유업체 아모텍 (8,700원 180 2.1%)이 본격적인 실적증대와 BLDC모터 등의 모멘텀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주가 수준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 연구원은 "바리스터 매출 증대 및 BLDC 매출 가시화로 내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은 1200~1300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 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아모텍은 칩바리스터 글로벌 1~2위권 업체로 주요고객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모토롤라 등 핸드폰 업체와 EMS업체다. LED TV 등 가전제품 하이엔드화에 따른 회로정전기 방지용 Amo-Diode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 및 전기자동차에 주로 쓰이는 고효율,무소음 모터인 BLDC모터에 대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칩 바리스터의 탑재수량은 기존 피쳐폰은 15~20개 수준이나, 스마트폰은 2배가 넘는 40개 수준"이라며 "하반기부터 갤럭시S를 비롯한 삼성 스마트폰 및 Apple 아이폰 4G에 제품 탑재되면서 칩바리스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아모텍이 바리스터 실적증대 및 BLDC 적자폭 축소로 하반기 영업이익 5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텍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5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 예상되며, 하반기 실적은 스마트폰향 바리스터 매출 증가와 BLDC모터 적자폭 축소로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수준을 예상했다.
특히 BLDC 매출이 드디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BLDC모터는 기존 Haier(中)에 이어 하반기부터 미디어(中) 및 월풀(獨)에 대한 납품 가시화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에는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는 BLDC모터 채용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 현대차와 YF소나타 하이브리드 용 Water Pump모터 및 Cooling Fan 모터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후년 매출을 예상했다.
아모텍 상당히 강한 상승탄력이 붙는 그런 강한 상승시세가 나와서 아모텍 바로 강한 양봉 몸통이 만들어지는가 싶었지만요, 이후에 이익실현 단타물량이 조금씩 나오면서 아모텍 주가가 소폭의 플러스권으로 밀린 상황입니다.아모텍 일봉으로 보면 위로 꼬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장중 흐름을 살펴보면, 아모텍 장중 단기 상승에 따른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분봉챠트상 이평선들의 상향지지력이 강하게 있어 아모텍 단기적인 추세는 우상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