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불량가족' 후속으로 5월말 방송되는 '스마일 어게인'에서 여자 소프트볼 선수 오단희 역을 맡아, 극중 이동건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초 김희선은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극본을 맡고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하는 '미친 사랑의 노래'로 드라마에 복귀할 계획이었으나, 이 작품은 남자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겪으면서 잠적적으로 연기된 상태다.
마침 유력시됐던 하지원의 출연이 무산되면서 '스마일 어게인' 제작사측과 김희선이 뜻을 모아, 최근 출연을 전격 결정한 것.
'스마일 어게인'의 연출을 맡은 홍성창 PD는 7일 "김희선씨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기로 6일 최종 결정했다"며 이 사실을 뒷받침해줬다.
한편 김희선 이동건 등 주연 캐스팅이 마무리되면서 '스마일 어게인'은 기타 주요 배역을 확정짓고, 이달말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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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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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스마일 어게인>으로 1년만에안방복귀.
현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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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06.04.07 09:2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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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성창 PD 님이 결정났다고 말씀 하셨다네요....이달말,,에 지발~~~~~~~~~~~~~
제발..이번엔 연기변신하길....
확정된건가요??
하지원에서 김희선으로???
확정된건가요?????
그럼 도장 찍은건가요?????
^^**
여주인공이 변경이 되었습니까? 깜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