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1 (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우정의 당구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과
마친 후 세월의 흐름에 세상사들의 여러 얘기로 재미있는 시간도 가지며, 소꿉동무들과 잠시 더위를
잊고 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로운 피아노 음악을 들어며 당구게임을 시작~~~
한 달에 2번 정도 당구모임을 종로 3가 14번 출구에 있는 종로당구장에서 만나서 우정의 당구를 치는데
오늘은 서병호, 이순녕, 임범상과 권영목 이상 4명이 있는 실력을 발휘하며 즐당 한 모습입니다.
당구게임은 고스톱당구로 4구 게임으로 규정을 정해서 실패하면 1.000원 벌금 내는 경기로
실수하면 본인 책임 벌금을 내고 게임당 우승자는 2,000원씩 승자께 주는 경기입니다.
임범상 선수는 신중하고 빠킹 벌타를 잘 안 하는 섬세한 실력가이지요.
고스돕당구 도사 서병호 선수의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당구는 우리 나이엔 몸이 좀 불편해도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도 적게 들면서 가장 우정을 나누기 좋은
스포츠이지요.
이순녕 선수(400점)의 고단수 다마를 치고 모으는 포오즈를 취하는 자세가 아주 환상적이지요.
당구경기는 오후 3시~ 7시까지(4시간 정도) 경기를 하고 주변의 맛집에서 석식과 반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시 까지 건강하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