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샬롬! 오늘은 40일 특별새벽기도회에 36번째 기도회입니다. 너무도 뜻깊은 시간이며, 몸은 좀 피곤하실 것입니다 누가 기도가 뭘까여? 물어본다면.. 기도는 높은 명산을 오르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산을 올라보면 또 그 앞에 또 높은 산이 있고, 또 다다르면 또 그 앞에 높은 산이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발걸음을 걷다보면 정상에 오르고 정말 정상에서 모든 것을 볼수 있는 상쾌함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는 다 됐나 하면 또 기도할 거리가 생기고 힘들어도 기도하며 오르면 욥처럼 갑절의 복. 건강의 복. 자녀들의 복을 주시며.. 욥기23: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고백하는 인생이 됩니다. 여러분 눈물의 빵을 먹어본 사람이 인생을 논하고, 그렇지 않으면 논하지 말라고 세익스피어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눈물도 있고 땀도 있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신나는 일입니다. 기도는 심장과 같습니다. 심장은 강할 수록 좋은 것입니다. 심장이 강해야 피가 잘돌아 건강합니다. 기도하면 기도할 수록 내 영혼의 심장이 강해지고 은혜로 따끈따끈해 집니다. 40일특별기도회.고난주간 기도회. 새벽기도회는 우리의 영적심장을 강하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사람이 영적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험들일이 없습니다.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오직 내 인생은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래서 천지를 창조한 능력의 하나님..엘로힘 능력의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기도는 예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니, 기도는 축복이면 하면 할 수록 내 영적멘탈이 강해져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를 돕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담대히 나와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고통에서 절규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27:46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며 십자가에서 버림받은 절규의 고통을 큰소리로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이, 예수님의 불행이 우리에게 복이 되는것이 아이러니이며 고난주간에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감사와 고마움과 기쁨이 되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고난이 값어치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고통중..하나님과 단절되는 버림받는 고통중에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버림받은 느낌에 우울증도 오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이 버림받은 고통을 십자가에서 끊어주심으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히브리서13:5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세례받고 예수를 영접한 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이 붙들고 구원의 확신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멋있는 인생 다윗에게도 많은 고난이 있었는데 가장 큰 고통은 부모에게 버림받음 이었습니다.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부모는 다윗을 버렸지만, 다윗이 나중에 하나님을 만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만큼은 날 버리지마시고 가까이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38: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사람은 누구나 크던 작던 버림받은 기억.고통이 있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요. 이 고통은 십자가에서만 치유될수 있습니다 주님이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버림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이 함께 하시니 예수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교만과 존귀함..자존감은 다릅니다. 예수를 믿으면 내 자존감이 마치 분수와도 같이 힘이 있고 올라갑니다. 하늘같이 기쁘고 소망이 생깁니다 예수께서 버림받은 모든것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고 싶고 용서할 수 있고 이해가 됩니다. 은혜의 힘이 가장 큽니다. 마태복음 27:46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말씀에 중요한 것은 나의 하나님...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아담과 하와의 가장 큰 고통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창세기3:10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숨었나이다
우리는 늘 부끄러워하고 못난것같고 늘 챙피하고 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저주받은 두가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시고 쓸것을 채워주신다고 하시는데,,, 그럼에도 부끄럽고 두려운 것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오직 이 저주에서 끊어주실 것은 십자가 보혈입니다. 고독의 병은 암보다도 무섭습니다. 야곱의 가장 큰 고통은 홀로 남은 고통입니다. 46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믿어 좋은 것은 고독한 자들에게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십니다, 하늘가족을 주셨습니다. 시편68:6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그렇다면 우리는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를 바라보고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