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산(인구) 증가는 불가능하다
아이를 낳는 여성이 짱구이거나 착각하는 이들일거다.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이들에게 묻고싶다.
부모가 돈이 많아도, 얼마나 어떻게 버틸건지도 짐작도 하기힘든 시대에.
더구나 저출산 고령화는 세계적인(인구감소) 추세다. 한국이 좀 앞장서기는 했지만.
이런 판국에
정부의 대책이란걸 보면, 세금으로 공무원 숫자나 늘리고 위원회 연구비 나누어 먹을 거로만 보인다.
일단 사회주의적 보편적(공평하게) 접근법에서 실효성은 안보인다.
세금을 쓰는 사람들인, 공직자들의 책임의식 없어도 되는것들 뿐이다.
우선 대책을 세운다는 인물들이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 해서 길러본 경험이 있는가? 최소 7년간은 몰입해서 격어 봤어야한다.
내 보기엔 돈 문제로 접근한듯해서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대책만 나온듯하다.
아이는 임신부터 3년까지는 품에서 눈을 잠시도 떼지 못하며, 각종 질병에 노심초사한다.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고, 배변 색깔 양 하나 하나에 가슴이 철렁이는 긴 세월을 했봤나.
얼마전까지도 유행하던 유모 중, 도회지 젊은 부부가, 시골 부모에게 효도 한다는 말중엔,
서울와서 손주나 봐주면서 편하게 지내라고 하는 효심적 언행에,
이때 부모의 대답은, 깡통들고 거렁뱅이짓을 할지언정 애는 않보겠다이다.
애를 키워본이들은 안다. 제일 쉬운게 돈 버는거라는 것을.
심성 : 돈 = 30% : 70% --> 70% : 30 로 바귀고 있는것이 현시대이다.
그런대 지금 한국은 돈버는게 우선이고, 애낳고 키우는건 모성이니 사랑이니 떠들어댄다.
애만 낳고 키우는것만도 여성 인생을 통체로 받쳐야 되는건대,
이런 책임의식을 조금이라도 갖은 이들이 출산대책 이란걸 만들고 있는건가?
출산이 국가 미래라고 하면서 생각하는 꼴들을 보면 근본 근처에도 못가고 헤메인다.
겨우 한다는 짓들이 나오지도 않은 아이 이름으로 빚내서, 이 빚 돈 몇푼 줄테니 애 낳으란다.
젊은 여성들이 짱구냐, 이 사기성같은 말에 몇이나 넘어가리라 생각하나.
아이는 숫컷인 남자는 돌보지 못한다, 논리로는 그럴듯할지 모르나, 생물학적으론 불가능하다.
아이는 친모만이 제대로 키울수 있다라는것도 진리다.
아이는 성인때까지 출산한 여성 곁에서 커야하며, 국가는 일자리와 의식주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산모는 60세부턴 여생의 의식주도 보장해 주어야한다.
이런 사회분위기가 되어도, 나라가 어찌될지, 앞날이 어찌될지 불안을 느끼면 여성은 애를 안 낳는다.
현 시대가 이쯤된 것으로 생각되므로 출산 증가는 불가능하다.
아니면, 출산증가에 쓰는 돈 정력 반만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진행시키는게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것도 될것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면 천국과 지옥이 어울려 사는게 정상이라고 믿고행동해야한다.
한국의 출산 증가 또는 유지방안으로 생각하는것들은.
1. 유교란 공자를 죽이고 관혼상제를 개혁하라.
2. 국토를 개혁해서 식량 자급율을 현재 25% --> 최소 60% 할 수 있게 헌법화해라.
3. 아이의 姓 선택권을 출산하는 생모 에게 주어라 (예, 생부가 몇이든 성은 하나 일수있다는 것)
4. 아이는18세까지 국가에서 책임지고, 생모는 60세부터 기초생활을 국가가 보장하라.
이런 근본 정신 개혁적 접근이 바탕이 되어야 실효성이 있을거로 생각한다.
첫댓글
오늘은 저혼자 미주알고주알
요즘 젊은 부모는요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지만
남편들이 애보고
병원델고가고
퇴근하고 놀아주고
주말에는 애들 데리고나가놀아주고
낮에는 어린이집 가지요
남편들이 더
힘들어 해요ㅎ
세대가 확 바껴있어서ㅎㅎ
일요일 오전
대형카페에 갔더니
애 데리고 온
젊은 아빠들 많습디다
애는 테블릿피시에 동영상보여주고
아빠는
폰가지고 놀고
일주일마다
교대로
애 본다하더만요ㅎㅎ
둘도 많다
하나만 낳자
하던 때가
기억에
선명한데
지금은 시집 장가 갈 생각도
않해요ㅎㅎ
그래서
여주도
한늠만 낳았잖아요
딸도 하나 더 낳을껄
후회 막심
(맘대로 딸을 낳는것도 아닌데 ㅎㅎ)
요즘은 애키우는데
돈많이 들어
키우기 힘들어서
누가,, 이렇게 맹그렀노~~~,,ㅎ !
예전에는 거의가 외벌이라
엄마가 아이를 돌보아 왔지만
지금은 거의가 맞벌이라
아이 기르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런 구조적인 문제도 한몫했지요.
부부가 둘이 같이 벌지않으면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생활이니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없으면 없는대로
또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사는 방법을 찾게되겠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