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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마침내 ‘내각제’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중앙일보에서 단독 보도했다.내각제는 우리의 주적 ‘딥스’가 우리 민족을 죽이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궁극의 아젠다다. 말하자면 '우리 민족을 죽이기 위한 딥스의 아젠다를, 딥스에 의해 대통령으로 간택된 윤석열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윤석열이 지난 9일 국무회의를 올해들어 처음으로 주재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그는 관료사회의 혁신을 주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4662
[단독] 내각제까지 말한 尹 "시간 끄는 관료 보신주의, 혁신하라"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관료들의 복지부동 세태를 지적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른바 ‘관료주의 카르텔’ 혁파를 올해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할 전망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
n.news.naver.com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석비서관회의와 주례회동을 주재하며, ‘대통령 단임제에선 정부가 5년마다 바뀌니, 공무원이 적당히 시간만 끌며 움직이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차라리 내각제에선 정치 세력 교체와 상관없이, 차관 중심으로 관료주의가 작동해 효율적이고, 미국은 집권 세력과 고위 관료가 한 몸으로 움직인다'며, “보신주의에 빠진 관료주의 시스템에 대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딥스의 내각제 개헌에 대해서는 본란에서 참으로 많이 지적했다. 딥스가 바라는 내각제는 전통적인 의원내각제가 아니고,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제’ 내각제다. 허수아비 대통령을 두고 국회에서 의원들이 선출하는 ‘실세 총리’가 내치를 전담한다.
그렇다면 왜 딥스는 윤에게 내각제를 시키려 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대통령보다는 총리가 훨씬 다루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제는 5년마다 한 번씩 국민들이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반대로 총리는 국회에서 의원들이 뽑기 때문에, 국회의원 300명만 장악하면 총리는 그들의 꼭두각시가 된다.
그동안은 많은 부정 선거를 통해 그들이 간택한 대통령을 뽑아 왔지만,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그들에 ”노“를 하면 참으로 난감해진다. 더구나 문제가 많은 사전선거와 전자개표기를 계속 쓸 수도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그런데 내각제 하의 총리는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내각제 개헌과 함께,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것이다.지방분권 강화에 대해서는 준비가 거의 다 끝나있다. 지방분권 강화는 지방 권력을 중앙권력과 비슷하게 만들어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말을 듣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앙 집중식 행정의 효율을 없애고. 제멋대로의 ‘난장판 행정’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종국에는 그들이 바라는 ‘중공 속국’을 완성하는 것이다. 지방 권력에 중국 이민을 경쟁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한동훈이 저출산 대책 명분으로 ‘이민청 설립’에 목을 매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내각제 개헌과 지방분권 강화, 그리고 이민청을 설립하여 10년 내에 중공 장깨들 1,000만 명만 지방정부가 경쟁적으로 이주시킨다면, 적어도 10년 내에 전쟁 없이 ‘중공 속국’이 실현된다. 이 땅에서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사라지는 것이다.
한일합방 이후 딥스가 우리나라는 없애기 위해 일본인들을 한반도로 대거 이주시켜, 천손 민족의 문화와 풍습, DNA를 없애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당초 이 내각제 개헌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시발의 본질이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질서 있는 퇴진’이란 요상한 명분을 내세워 조기 하야시키고, 내각제 개헌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2016년 12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하야를 거부하자, 당시 플랜B였던 ‘박근혜 탄핵/조기 대선’으로 가서, 문재인이 어부지리를 한 셈이다.
그때 박근혜 대통령이 그들의 요구대로 하야를 했다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으로도 등줄기에 식은 땀이 흐른다.
그런데 탄핵의 주범들인 홍석현과 새누리당, 그리고 조중동이 패닉에 빠졌다. 탄핵은 자기들이 주도했는데, 외곽지대 역할을 한 민주당과 문재인이 어부지리를 했으니 얼마나 배가 아팠을까?
가만히 있을 그들이 결코 아니다. 그들은 ‘안철수 카드’를 꺼내 들고 문재인을 압박했다. 그들의 요구는 문재인에게 ‘대통령을 3년만 하고 하야한 다음, 내각제 개헌을 하자’는 것이었고, 논란 끝에 문재인이 결국 항복했다.
홍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니, 그 꼴을 문재인과 민주당이 볼 수가 없었던 것일까?.
2017년 4월 12일 대선 27일 전, 결국 파워에 밀린 문재인이 홍석현 집으로 찾아가 항복(?)한 것이다.
그런데 3년이 지났지만 이 합의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2020년 4.15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로 하고, 그전에 문재인이 하야하기로 했지만, 정작 내각제 개헌 발의를 누가 하느냐를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헌 발의는 대통령과 국회만이 할 수 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은 국회가 발의하라는 것이었고, 국회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반대했다. 2019년 10월 광화문 전광훈 세력들에 의해 “문재인 하야쇼”는 절정을 이루었지만 내각제 개헌은 오리무중이었다.
논란 끝에 ‘국민발안 개헌제’라는 희귀한 제도가 탄생한다. 말하자면 국민들도 100만 명만 서명을 받으면 개헌 발의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일종의 ‘꼼수 개헌’이다. 이 국민발안 개헌안은 2020년 3월 국회에서 과반수(148명)로 발의되고, 문재인이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킴으로써, 4.15총선 때 국민발안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평소 개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왔던 보수 국민들이 극렬 반대하고 나섰다. 개헌 국민투표를 밀어붙이다가는 총선 필패가 뻔하게 보여, 당시 미통당 원내 대표 심재철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발안 개헌을 잠정 연기함으써,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나 딥스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의 숙적 한민족이 살아 있는 한 그들의 궁극의 목표, 세계정부는 정통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각제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찾다, 윤석열이 간택된다. 딥스의 한국 집정관 격인 홍석현은 2018년 11월 어느 날 윤을 심야 회동을 통해 만나 내각제 개헌을 약속받고, 국힘당 입당 4개월 만에 보수(?)의 대선 후보로 등장시키고, 격차를 줄이는 희한한(?) 부정선거를 통해 윤을 당선시킨다.
2018년 11월 중앙일보 홍석현이 역술인 백재권(중앙)을 대리고와 윤석열(중앙지검장)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가됐다.
0.7% 차이는 ‘약속을 꼭 지키라!’는 딥스의 경고인 것을, 일반 국민들이 알 리가 없다.
홍이 약속을 지켰으니, 이번에는 윤이 약속을 지킬 차례다..
딥스의 목표 ‘세계정부’(New World Order)가 되면, 어차피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한다는데는 두 사람의 뜻이 같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기려다 트럼프의 방해로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과연 누가 있어 이것을 막을 수가 있을까?
상황이 이러한데도 대한민국 좌파는 대깨문이 되어 문재인을 빨고 있고, 우파는 딥스의 대깨윤 작전에 걸려 윤석열/한동훈을 빨아대느라 정신줄을 놓고 있다.
천손 빛의 민족, 지혜의 백성들이 거악의 집단이요, 어둠의 세력인 딥스에게 조리돌림당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이할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1월 14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