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는 베스트일레븐 해외통신 잉글랜드 통신 입니다.
제가 독자거든요;;
몇년전 호주의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갖고 있는 잉글랜드 케이블 방송사인
SKY 소유자)의 맨체스터UTd에 관한 인수시도가 있었으나 이 또한 팬들의 격렬한 반대와 방송사에서 팀을 인사할 경우 중계권에 대한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부의 저지로 실패한 전례가 있다.
이곳 언론에서는 러시아 석유재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인수 시에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지켜보았다.
국영방송사인 BBC에서는 아브라모비치의 경제적 부 축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송할 정도로
그의 경제활동에 대해 의심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글레이저의 맨유 인수시도는 이브라모비치의 경우외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아브라모비치의 경우 막대한 자금으로 첼시를 우승권에 근전하게 등 긍정적인 면(경기력 측면에서
만 볼때)을 보였다. 하지만 글레이저 경우는 탄탄한 운영구조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맨유를 단순히 사업적 측면에서 이용,부를 는리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는 이유다.
맨유팬들의 격렬한 반대 역시 그가 미국인이라는 점과 인수에 성공할 경우, 인수시 투입돈 자금을 축구입장권과 방송중계권의 인상을 통해 만회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곧 그에 대한 부담은 팬들과 맨유 팀
자체가 고스란히 떠 안게 된다는 거싱다. 팬들의 이런 주장은 과거 글레잊가 템파이베이를 인수했을
당시에 행했던 구단운영방식으로 볼때 매우 설득력 높은 주장이라고 하네요;
맨유의 스타플레이어 긱스와 페르디난드역시 BBC라디오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구단주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반대 했던거네요
이기사3월달 기사라;;; 뒷북일수도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