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딩이 해커스 주택관리사 인강을 들으며 25회 동차 합격했습니다.
주태관리사 1차 과목중
저는 회계가 가장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들어도 뭔 말인지...
일단 해커스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처음 과정은 이해가 어느 정도 돼서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심화과정 들어가니 어렵고 깊게 들어가서
아.. 40점이 최대겠구나. 최소한 40 과락만 면하자였습니다.
일단 해커스 중간까지 듣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카페 공개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양수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해커스 강사님의 심화과정 올려주신 기출문재와 해커스 교재의 기본서와 출제예상문제집의 기출문제만 복사해서
5~6회 이상 반복해서 풀고, 틀린 문제는 별도로 체크해서 10번 이상 반복 풀었습니다.
목표는 과락 면하자였는데 다행히 62.5점을 맞았습니다.
시설은 여러번 보면서 80점은 맞아야지 했는데 ...
이상하게 강의하신 내용과 문제가 좀 잘 맞지 않았던 듯 합니다.
4개년 기출을 풀어봤는데 기출에서는 고득점을 하여(거의 알려진 문제여서였는지) 자신있는데 의외로 2차과목에서 다룬 문제가 출제된 듯 하여 67.5점으로 생각 외로 낮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민법은 전년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80점을 받았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더 높은 점수를 예상했는데 막상 체점을 한 결과 의외여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공인중개사때 공부했던 부분에서 점수가 잘 나와 무난히 통과된 것 같습니다.
여튼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체감상)
공인중개사는 워낙 많은 분들이 응시하시다 보니 강사진도 탄탄한데, 주택관리사는
별로 관리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강사진도 공인중개사에 비해 능력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강의 시간도 공인중개사에 비해 늘어지는 면이 많고 , 강사분들의 자기개발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 회계 부분은 주사모 김양수 강사님의 무료강의로 기초를 다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해커스의 강사님은 자료를 많이 제공해주시니 자료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과목은 1~4월까지 1차와 같이 공부하면서 1차 정리노트 만들고 5월부터는 1차만 공부했습니다. 7월 1차 끝나고 2차 정리노트 중 미진한 부분 만들면서 해커스 주택관리사 인강을 계속 들었습니다. 2차는 시간도 많지 않고 분량은 많아서 다른 곳을 참고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관리실므, 관계법규 강사님들은 기본, 심화까지는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했씁니다. 그냥 책을 읽으시고 약간의 서머리만 하시면서 넘어가셨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 준비하면서는 좀 더 문제에 충실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관리실무는 64.5점, 관계법규는 67점을 받았습니다.
이 점수를 합격할 수 있을까.. 1600명 밖에 안 뽑는데.. 초조했는데 다행히 합격하였네요.
열심히 하시면 분명 합격하실거예요.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