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버젼 plz,,

[민정/]

제가 요즘 겨울왕국에 빠져서 영화나 ost나 그냥 겨울왕국에 관련된 영상들을 눈알 빠지면서까지 찾아보구 있는뎀 보고 싶은장면이 떠올라서 써봅니당 ㅎㅅ
겨울왕국 배경에 여주는 공주고 오랫동안 성 밖을 나가지 못했는데 백현의 도움으로 성을 개최하고 뭐 그런 ㅎㅎ.. 짝사랑이 넘무 보고싶어요 ㅜㅠ

그 겨울왕국1 에 좀 초반장면에서 안나가 자신이 살던 성을 개최..? 시민들도 같이 놀 수 있도록 성을 연회장처럼 꾸미는 장면이 나옵니당. 거기서 연회장을 관리?? 하는 분들도 나오시고 아주아주 초반에 안나에게 오늘은 성문을 여는 날이라고 알려주시는 비서! 같은 분이 나오십니당… 왠지 차분하고,, 또 머리가 아주 비상하실것 같고,,, 안나를 보면 항상 공주님!,, 아주 귀여운 우리 공주님..!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데 뭔가 백햔이 아주 잘어울릴 듯 함니당 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여주를 옆에서 보조하고 도와주는 아주 사려깊고 항상 여주를 먼저 생각하는 여주의 보좌관 같은 느낌이죠 !! 백현의 가문은 대대로 여주네 가문을 섬기는…? 계속해서 비서나 보좌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백현 역시 여주랑 같은 나이 ,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랐던 거죵.. ㅂ근데 백현은 그런거에 대한 일체 아무런 억하심정없이 잘 자랍니다

왜냐면 옆에 여주가 있기 때문이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자신을 향해 웃어주는 여주를 보면서 난 계속해서 네 옆에 있어야겠다, 하는 생각도 하믄 그ㅡ런 아주 ㅎㅅ 흐뭇한 장면이 나오고… 여주를 바라본 백현이 아주 따스한 햇빛을 받으면서 그런 아주 그런… ㅎㅅ킂 ..

아주 어린 나이부터 같이 자라고 보니까 항상 반말을 하고 심지어 나이도 같으니 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그들! 하지만 연회장이나 항상 가문의 높으신 어른들을 만날 때면 항상 선을 긋는 그들! 백현의 그 빗서., 라고 해야하나 쨋든 선을 지키는 그런 모습을 생각해봤는데ㅜ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이제ㅎㅎ.. ㅎㅅㅎ 여기서 짝사랑의 장면이 딱 나왓으면 해용.,

따뜻한 아주 춥지도 않고 그렇게 덥지도 않은 그런 선선한 날씨에 여주는 창문을 열고 자신의 성을 바라봅니다… 자신은 계속해서 이 나라를 이끌어가야하는 아주 장차 여왕이 되어야 하는데 대체 나가봐야 뭘 알지! 하며 조금은 불만인체로 창문 밖을 바라보는데 그런 여주의 표정을 포착한 백현…! 여주가 고민이 있을땐 입술을 앙 다무는 아주 귀여운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백현은 딱 ! 고 부분을 캐치 한거죠,, 쟨 무슨 고민이 있나, 하며 의문을 품고 여주에게 다가갑니다. 무슨 고민이 있는지 물어본 백현에 넌 몰라, 하고 퉁명스럽게 답하는 여주,, 그런 대답에 또 백현은 걱정을 하게 됩니당.,
무슨 고민이 있으면 나한테 털어놔도 돼. 하면서 여주를 바라보는데 어째 입술이 부루퉁해진 느낌, 아주 불만에 가득찬 표정에 뭔데 고민이. 하면서 계속해서 물어보는 백현이… 그런 자신을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넌 몰라 이런 내 기분! 하며 이젠 창문을 닫는 여주… 하지만 모르긴 뭘 몰라 백현은 다 안다… 이런 완벽한 남주같으라고 )ㅎㅅ

그런 여주의 맘이 성 밖으로 나가는 걸 아는 백현은 너 성 밖으로 나가, 까지 말하고 말을 멈췄는데 바로 성 밖에 그 초콜릿 상인이 왔기 때문! 성 밖으로 뭐, 하며 퉁명스레 말을 건넨 여주에 오히려 당황을 하는 백현이…. 어, 그게, 그러니까… 왜 말을 못해? 하며 생각한 여주는 백현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어 초콜릿 왔나보다! 하며 기쁜 표정으로 방 문을 잡는 여주는 잠깐 멈칫하더니 백현이게 근데 아한테 뭐라고 말하려고 햇는데? 하며 되물어옵니다… 그런 백현인 아니야, 그냥 너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것 같길래, 하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가려는데 그래 내 말이 그거야, 하곤 고개를 끄덕입니당… 그런 여주에 금세 백현은 그럼 나랑 같이, 하고 말하려는 사이 여주는 또 금세 그럼 나 초콜릿먹으러 간다! 하곤 사라지죠… 아, 하며 여주를 잡지 못한 백현..,

설마 저번에 봤던 그 남자 때문인가? 하면서 그 장면을 떠오르는데,, 사실 여주는 부모님의 명령으로 성 밖에 못나가는데 이유는 나도 모릅니당 ㅎ 근데 성 안으로 시민들은 가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 상인들은 자신들의 물품을 사들이는 성 안의 관리자들에게 안내를 받으면 물품들을 놓으러 들어올 수 있기 때문! 그러면서 이제 여주 즉 공주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많이 가지고 온 상인 이있는데 그의 아들인 도경수가 나왔으면 ㅎㅅ ,, 아주 세상살이에 뭔가 불만이 있는 아주 일찍 세상을 깨달은 경수는 마침 초콜릿이 다 떨어진 참에 우울하게 빈 그릇을 바라보고 있는 여주를 보게 됩니당

아주 첫눈에 반하는 그런 건 말구,,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었으면… 그렇게 우울한 표정으로 빈 접시만 가지고 있는 여주를 보며 쟨 왜 저렇게 우울해보여? 하며 정의의 사도처럼 ㅎㅎ? 내가 초콜릿이라도 줘야겠다. 하며 아주 의기양양한 자세로 아버지가 가져온 초콜릿을 왕창 들고 여주 앞으로 다가갑니다. 그런 경수는 여주 앞에서 뭘 그렇게 우울해보이냐, 이걸 먹으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진다! 하며 아주 패기넘치는 말로 여주의 손에 초콜릿을 쥐어주는데,, 그런 경수를 본 아버지는 참 저 자식 ,, 누가 장사꾼 아니랄까봐 참 ㅋㅋㅋ 하며 생각한 아버지는 경수 앞에 공주님이 있는 걸 보고 아이고 저 자식! 하며 경수를 끌고 옵니다. 그 사이 여주는 어떻게 자신의 맘을 알았는지 너 진짜 신기하다!!! 하며 경수에게 고맙다고 말하는데 경수는 아주 그럼 그렇지, 너 이거 좋아한다고 우리 아빠가, 까지 말한 경수는 더 이상 말을 못핬는데 아버지께서 경수 입을 막았기 때문… 하하이고 공주님.. 저희 아들이 아주 경솔하게 대했나요, 그랬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며 경수의 머리를 억지고 숙이게 하며 정말 직각인사를 드리는데 그런 경수는 읍, 으브브으! 하며 짜증을 냅니다,, 그런 여주는 그런 거 아니라고 정말 감사하다며 경수에게 악수를 청함니다. 그럼 그렇지, 나한테 고마워 하는거야 아ㅃㅏ! 하는 경수의 그 패기있는 모습에 오히려 여주는 저런 모습이 멋있다며 네가 가지고 온 그 초콜릿 다 내가 먹을래!!! 하며 당당하게 외치는데 그런 여주에 경수는 그래. 이거 다 니꺼니까 맛있게 먹어라~? 합니다… 그런 경수의 모습을 보며 아까 전과 다른 우울한 얼굴이 아닌 웃음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는데…. 그런 모습을 본 경수는 아, 내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 하며 공주는 웃는 모습도 이쁘네, 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넋을 놓게됩니다..,

서로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여주와 경수,,, 원래 그렇게 인정없는 사람들은 아닌 걸, 공주의 웃음은 참 사람을 기분 좋게만들어준다는 속설을 누가 믿냐며 코웃음쳤던 경수는 그런 여주의 웃음을 보곤 아. 옛말 다 틀린건 아니네.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면서 살아온 경수의 마음을 조금 열어준 사람으로 인식된 여주…. 그런 여주는 초콜릿, 아주 내 맘을 어떻게 알았는지 정말 고마운 맘을 가지게 되는데,,,,

사실 경수를 생각하는 여주는 고마운 친구?? 정도. 세상 살이를 많이 겪어온 경수는 가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려주는데 그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경수가 너무 감사한것 ,, 차기 여왕이 될 사람은 정작 밖으로 나가보질못하는데 그런 여주의 궁금중을 해결하주는 아주 마음 속의 막힌 길을 뚫어주는 느낌이 드는 여주는 자신에게 조잘조잘 말하는 경수를 보며 참 오리같고 귀엽네… 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당..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여주와 눈이 마주치면 그, 그러니까, 난 요즘 그렇게 살고, 살고 있단다! 하하,, 하며 되려 당황하는 경수,,, 귀까지 빨개지고 흠, 큼큼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경수… 아주 귀얍겠군여 ㅋㅋㅋㅋ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경수를 아주 반갑게 마주하는 여주를 보는 백현,.. 참나. 저런 애랑 무슨 재미난 얘길 하길래 왜, 항상 저런 웃는 표정을 짓느냔 말이야… 하곤 자신도 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지는 백현은 자연스레 손을 꼭 쥐곤 다시 스르르 풀며 마음을 가다듬는데 그런 백현이 모습을 경수가 봤으면 좋겠다 ㅜㅠ 쟨 맨날 나만 보면 참 ㅋㅋ … 이놈의 인기란 ㅎㅎ 하며 또 실없는 생각을 하는 경수.,, 머 이런 신경전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말이 아주 길어졌네욥 ㅜㅠ

할 수만 있다면 여주를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는 백현은 여주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게다가 여주가 원하는 걸 해주질 못하는 그런 아주 슬픈 장면도 보고싶다..

저 경수라는 남자에는 여주가 원하는 이야길 백번이고 해주는데 백현이는 잘 아는게 없으니.. 항상 평온한 마음을 유지해왔던 백현이에게 그런 마음을 깨뜨리는 경수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보고싶다,,, 경수는 자신을 불만스럽게 바라보는 백현을 보고서 쟨 왜 나 만 보면, 주먹을 꼭 저렇게 쥐어.. 시바 무섭네. 역시 성 안은 무서운 공간인가, 싶다가도 여주를 바라보면 눈을 접으며 웃게되는데… 또 여주와 눈을 마주치는 경수에 꽉 쥔 주먹이 부들부들 떨려오는 걸 백현이 자신도 느꼈으면,,,

나도, 나도 쟤 처럼 성 밖에서 자라왔다면, 여주에게 도움이 됬을텐데. 하며 죄책감이 떠밀려오듯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백현…. 아니야, 백현아 넌 아주 잘난 친구란말이야!! ㅜㅠ

여튼 그런 백현의 다른 모습을 캐치해낸 ㄴ여주는 둘만있을 때 얘기를 꺼내는데.. 요즘 얼굴에 걱정이 쓰여있다, 무슨 일 있는지 말해달라는 여주에 백현은 수척한 얼굴을 억지로 웃음을 짓으며 신경쓰지 마. 별거 아니니까, 하며 자신을 걱정하는 건가, 왠지 신경써주는 것같고 좋네. 하며 자신이 아픈 것도모르고 여주에게 그저 관심을 받아서 좋을뿐인 백현이 ㅜㅠ 그런 백현의 모습에 그저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여주. 그런 여주에 왕왕 감동을 받는 백현…. 평소같으면 항상 백현은 여주 옆에서 계속 일정알려주며 관리해주는데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버린 모습이 보고싶어용,,

그렇게 마음으로만 삭히던 백현은 심한 고열을 앓게되고 내 이럴줄 알았다며 뭘 그렇게 혼자 생각해, 옆에 있는 나는 뭐, 너 고민도 못들어줄만큼 멍청하진 않어! 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백현을 걱정하는 여주… 그런 여주의 모습에 잠시 고민하더니 어렵게 말을 하는 백현..,,


그 남자애,, 있잖아. 누구? 경수?? 응. 걔… 경수는 왜? 너 지금 아픈게 경수때문에 그런거야? 아무리 성 안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싫냐? 하며 오히려 닦달하는 듯한 여주에 백현은 아니 그런게 아니라, 머뭇거리는 백현이 여주는 답답한 듯이 왜 그러는데? 걔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라며 물어오는데 백현은 마치 자기가 싫어진느낌에 그 남자애오면 넌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뭐…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라 어색해진 마음에 애꿏은 손만 만지작거린 백현은 난 그런 얘기 못해주잖아, 하며 고개를 푹 숙이는 백현…. 그런 백현의 모습을 처음 조는 여주는 놀라며 얘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하며 걱정을 하게 되는데…,

난 성 밖 얘기 잘 몰라. 너한테 해줄 수 있는건 그냥 네 옆에서 널 바라보는 것밖엔 못해, 난 그 남자애처럼 세상일도 잘 몰라서, 어떻게든 너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데 내 맘이 맘대로 잘 안돼…

움짤을 올리고 싶은데 안올라가네욥 ㅜㅠ 처량하고 조금은 허탈한 모습으로 여주를 바라보며 미안해, 내가 못하는게 너무 많, 까지 말하다 백현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여주가 백현을 안아, 킂…. 안아줬기 때문이죠~ ,, 당황한 백현은 여, 여주야. 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여주는 너 계속 그런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지, 하며 백현을 토닥거려줍니다.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넌 내게 소중한 친군데 왜 도움이 안되는지부터 생각하는지, 그런거 싫다고. 하며 여주는 백현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건네는데….,

내가 요즘에 고민을 하던건 널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였는데 오히려 널 더 걱정시킨 것 같아서 내가 더 미안하네, 하며 미안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여주.
백현은 그저 여주를 바라볼 뿐인데 심장은 왜 이렇게 떨려오는건지, 손을 꽉 쥐는 백현,.., 그런 백현에 그럼 내 고민 말할게. 나 성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그랬어. 하지만 지금은 그러질 못하니까. 너한테 말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니까. 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거든! 하곤 백현의 손을 잡아오는 여주…..

백현은 점점 얼굴이 더 붉어져오는데 이 맘을 여주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백현아. 넌 지금 네 몸이 나을 생각만 하는거야. 알겠지? 여주는 계속 자신을 걱정해 올것같은 백현을 그저 바라볼 수 없었기에 붙잡은 손을 더 꼭 잡았고 그런 백현은 그럼 같이 생각해보면 안될까? …나도 밖에 나가고 싶었기도 하고, 하며 여주를 슬쩍 바라보는데 여주는 진지하게 그럼 너 몸부터 얼른 나으면, 그 다음에 해도 괜찮으니까. 하며 백현을 다시 눕히는 여주… 이불까지 꼭 덮어주며 몸이 지치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다시 몸 건강해지면 그때되서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는말이야. 또 아프면 너 가만 안둬~ 엉? 장난스럽게 마ㄹ을 건네니 그제서야 안심하고 수줍게 웃는 백켜니..,


그렇게 성 밖으로 나가기 위한 여주와 백현의 고군분투 이야긔! 를 보고싶달까,, ㅎㅅㅎ

성 밖으로 나가면 행복해 할 여주의 모습이 떠올라 상살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백현도 보고싶고,,,

마침내 굳게 닫힌 성문을 여는 날이 오게 되고 날아갈듯이 기뻐하는 여주를 보며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는 배켠이 보고싶어용 ㅋㅋㅋㅋㅎ …, 따스한 햇살아래 청량한 미소를 짓는 여주,, 그런 여주를 바라보는 남주들,,
ㅜㅠ 전 환하게 웃는 미소도 좋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를 보며 같이 미소를 짓게되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사실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질 줄 몰랐지만 봐주신 꼬기여러분덜 감사하고용 ㅎㅅ 남은 한 해 화이팅하며 보냅시다!! 그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해용 ~~

이 짤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 올려는 보겠슴당. 백현이 많이 사랑해주쉐이 ~~,,

[포뇨리포로리]

젛아유

[ㅣㅇㅅㅇ ㅣ]

대박적

[붕빵]

와우

[뇨뇨뇨뇨]

세상에낭😭

[짱세균]

헉 짱이에용ㅅ!

[ㅎㅅㅎㅍㅍ]

좋으네요…

[라니]

대박 짱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