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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고전프라의 가치란?
하얀참치[김병준] 추천 0 조회 538 08.07.03 22: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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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3 22:40

    첫댓글 맨위에 인디언 프라 시리즈였는데... 두가지 만들어본기억있네요. 슈퍼태권브이도 만들어봤고..

  • 08.07.03 23:08

    F-16 콕핏 ESCI제... 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리미엄이란걸 주고 구한 물건입니다. 1/1스케일 콕핏 제작할때 하세가와 1/32스케일 F-16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때 당시에 1/12스케일 콕핏을 영화사들에 선물하기 위해 레진으로 복제까지 했었는데, 어느새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더군요. 으하하... 정말 추억이 살아있는...

  • 08.07.04 07:53

    저는 이탈렐리 상표 달고 나오는 걸 매우 자연스럽게 구입 했습니다. ㅋㅋㅋ..그러고 보면 ESCI 킷들이 예외 하나 없이 다 명품입니다.

  • 08.07.04 03:58

    부루썬더...초딩때 운동화 사면 사은품으로 주던..ㅎㅎ 아카 드라고나는 부품이 단차가 꽤 심했던걸로 기억되네요~

  • 08.07.04 08:04

    참치님의 연령대를 유추해보니... 30대 초반 같은데, 맞나요? 슈퍼태권브이는 84태권브이가 극장에서 개봉한 이후에 나왔던 것이죠. ㅎㅎ 당시 동네에서 한 살 어린 친구가 갖고 있었는데, 제법 고급스러웠지요. 인디언시리즈라.. 부산진 시장쪽에 문구/완구 도매상이 있었는데, 거기에 정말 쌓아두고 팔았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 작성자 08.07.04 16:07

    네 30대 초반 맞습니다. 당시 저희 옆집에 살던 형이 극장에서 나눠주던 슈퍼태권브이 책받침을 가지고 있었지요. 어찌나 탐나던지.....

  • 08.07.04 08:52

    고전프라는 저에게는 참 기분좋은 푸근함 같은것을 가지게 해주어서, 저 역시 수집을 했었고, 지금도 아주 가-끔 하고 있습니다. 먼저, 고전프라의 가치에 대해서는 내놓는 사람의 의사가 존중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참치님 말씀대로 비싸게 내놓으면 아무도 안사가죠 ㅎㅎ 모 사이트에 태권브이 100만원대에 올리신 분은 제가 본것만 2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무도 쳐다 보지 않더라구요. 결국 그런거야 그냥 무시하면 되고, 실거래가는 제 경험상은 납득할만한 웃돈에 양도 되거나 또는 그냥 헐값에 제공되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프라로 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환상일수도 있죠 .

  • 08.07.04 08:53

    적절한 프리미엄이라면 , 저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다만, 예전에 가지고 놀았던 녀석들이 일판이라도 재판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ㅠㅠ . 그나마 하나씩 되고 있으니 기대를 걸어봐야죠..

  • 08.07.04 10:06

    근데 보물섬 재판 되었다는데 왜 수입은 안 한댜??...들어오면 전 시리즈 다 살 용의가 있다.

  • 나두나두......인디언...보물섬...불루썬더....추억이네요..

  • 08.07.04 15:26

    들어왔어요~ 몇몇 싸이트에서 한두개씩 들여와서 팔더라구요..가격이 비싸서리 ㅠㅠ

  • 작성자 08.07.04 16:33

    재판된 녀석이 근데 가격이 좀 세더군요. ㅋㅋㅋㅋ 일본 대형 모형점에 산처럼 쌓여있더라는 말도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 08.07.04 12:37

    별로 기억나는 킷이 없네요..^^..인디언은 기억날 듯 말 듯...고전프라의 가치라..유년기의 추억을 잠깐동안 만끽할 수 있는 짧은 시간의 감흥때문인 듯 하네요..

  • 08.07.04 13:58

    인디언 시리즈는 다 사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보물섬음 특호 말고 조그마한 섬이 좋았습니다. 무슨섬이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실로 연결해서 문을 열고닫을수 있게 만들었죠. 한 5번은 구입해 본듯.. 말씀하신대로 고전프라뿐 아니라 중고장터의 법칙처럼 딱 맞아떨어져야 제대로 가격을 받을수 있죠. 그렇지만 가끔 추억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제품이 막상 만들려고 보니 추억이 깨질때도 가끔있어서. 추억은 추억으로 가지고 싶네요. ^^

  • 작성자 08.07.04 16:10

    실로 연결해서 문을 열고닫는 작은 섬이라면 아마도 해적본부같네요. 싼가격에 상당히 괜찮은 킷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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