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참석
-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로서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 위촉 -
- 참석자들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키링’ 들고 엑스포 유치 뜻 모아
김건희 여사는 오늘(7.4, 화) 오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지난해 7월 개최된 제1회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는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발휘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온 여성기업인들을 축하하고, 미래 여성경제인이 될 청년과 학생들을 격 려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 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 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여성기업인들과 미래 여성경제인들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을 축하하며 앞 으로 더욱 활발한 경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통령이 ‘대한민 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 지원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는 데 감사를 전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보도자료 담당 중소벤처비서관실 - 2 -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 에 참여한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키링을 들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출처: 게시글 상세 페이지 | 대통령실 뉴스룸 > 보도자료 (president.go.kr)
(93) 295만 여성 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된 김건희 여사! 여성 경제인의 강인함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견인차가 되기를!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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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295만 여성기업인 명예멘토로… 이부진과 두 번째 만남
김예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리 여성 경제인의 강인함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경력이 단절돼 용기를 잃은 후배와 길을 못 찾아 성장하지 못하는 청년의 롤모델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것으로, 여성 경제인 자긍심과 여성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여사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콘텐츠 운영 경험을 꺼내며 공감대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문화예술 분야 기업인으로 불철주야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일한 경험이 있다”며 “오늘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들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또 “여성 기업은 전체 기업의 40%를 넘어섰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체계적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우리 여성은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특유의 관계 지향적인 사회성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도전 정신과 배려, 책임감은 우리 사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또 “미래 여성경제인 양성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에 역동적인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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