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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11월22일~23일(수,목) 청평 백련사 템플스테이(1박2일)
청보라 추천 0 조회 293 23.11.23 20: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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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21:44

    첫댓글 오감을 자극했던 시공간들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군요.길벗님들의 행복한 표정까지도요. 특히 경내의 고즈넉함과 마음의 여유로움이 좋았습니다. 차향도 각별했구요. 좋은 인연 감사했습니다.
    청보라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1.23 22:16

    산고운님과 함께한 날이 처음인것 같이 느껴져요. ㅎ
    경내의 그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가고 또 가곤했네요.
    108배 ㅎㅎ 쌓아놓은 방석들
    잊지못할거에요.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1.23 22:45

    @산고운 저기서 찍은 연못사진은 못올렸어요.ㅎ

  • 23.11.23 21:45

    넘 재밋고 힐링한 시간 시간들 그냥 시간을 꼭
    붙들어 놓고싶네유
    청보라님의 1박2일
    템플스테이
    넘 알차게 보낸시간들
    오래 머물다 온것같은
    우리들의 함께한 소중함
    우리님들과 함께 숙소에
    짐풀고 가볍게
    동네 한바퀴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예쁜 정원의 집들 드뎌 인심좋은 집안까지 들어가
    못말리는 우리들의 사진모드
    애구 못말려
    저녁식사는 어찌 그렇게 맛있는지 넘 친절하신 보살님 음식솜씨 짱
    다음날 시작된 트레킹
    잣나무 향기가 가득한 산길 힐링의 시간
    오손도손 앞서거니 뒤서거니 넘 좋았던 트레킹 코스
    우리들의 만남의 합창은
    그대로 우리들의 마음
    청보라님 의 맨트섞은 사진 한장 한장 소중한
    우리들의 추억이 담겨
    좋은곳 열어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줘 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3 22:27

    동심초님도 두번째 가셨네요.
    그냥 어딘가로 떠나는 여행은
    신나고 즐겁지요.
    조용한 분위기의 사찰임에도
    차 마시는 공간에 모여 밤 늦게까지 얘기하고 웃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심초님! 임도길도 잘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 주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시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108배 기도할때 감사한 맘으로
    절을 하라해서 그마음으로 살렵니다.
    긴댓글 감사드립니다.~



  • 23.11.24 07:29

    백련사 탬풀스테이 1박2일 날씨도 포근하고 늦가을의 사찰여행 길벗님들의 담소와 입가의 미소가 넘치도록 웃음바다는 사찰을 넘나들의며 행복한 시간 이였어요 !
    있지못할 하루밤의 추억 청보라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왔내요 !
    아름다운 후기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23.11.23 22:32

    미소님의 넘어질듯한 함박웃음 사진이 멋지네요.
    야간에 찍어 밝게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올렸습니다.
    잣향기 푸른나무에 눈송이가
    소복히 얹어질때 한번 가입시다.
    완전무장하구요.ㅎ
    함께라 감사했습니다.~

  • 23.11.23 22:07

    즐겁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스님의 편안한 법문 새겨들으며
    1박이지만 다양한 체험을 하고 왔네요

    아름다운 산사
    아침 잣향기 가득한 숲길
    정갈하고
    맛있는 세끼의 공양
    편백향 그윽한 따뜻한 침실
    포근한 날씨까지 복 받은 ...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신 듯 합니다
    함께 하신님들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오래 ~~

    좋은길 멋진길 열어주신 청보라님
    많은사진 까지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3.11.23 22:15

  • 23.11.23 22:16

    @이령

  • 작성자 23.11.23 22:38

    이령님 1박 처음으로 같이했네요.
    조금 추웠드라면 안개낀 멋진
    뒤뜰 잣나무장소를 보여드렸을텐데요.
    갈때마다 그때그때 다르네요.
    어제....그래서 그담은 어떻게됐냐고 하시는 예쁜 재촉말씀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함께 1박해서 새로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23.11.23 22:10

    연말
    마무리라도 한듯
    미련도 바램도 훌훌~
    후련한 여행이였습니다

    다실에 훈훈함
    따땃한 구들장
    멀리 가까이 바라다 보이는 풍경들ᆢ
    정갈한 음식
    마주보며 웃는 웃슴~

    배려의 동글동글 한
    보라님 눈빛
    까르륵 넘어가던 웃슴
    숲속에서 의 팔자걸음
    납작 엎드린 낙엽들..


    아름다운
    시간들이였네요.~
    그 모든 청보라님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11.23 22:43

    웬 낙엽들이 다들 납작 업드려들
    있는지 ㅎㅎ
    법복을 입으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니까요.
    덕이님의 웃음소리 아직도
    들리는듯합니다.

    덕이님 그래도 108번 처음한 동지들이라 느낌이 달라요. ㅋ
    여튼 좋은시간들 감사했습니다.~

  • 23.11.24 07:10

    시간이 안맞아서
    못간 백련사 템플스테이 여정이
    고스란히 있네요
    작년을 생각하며
    따라가 보았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4 09:01

    물바람님 작년에 가셔서 시도
    읊어주시고 좋은 시간들였지요.
    눈, 비 때문에 임도길을
    못 걸어서 아쉽기도했었구요.
    이번엔 여러모로 최고였어요.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11.24 09:28

    추억이 되어 후기로보니 청보라님에 큰 수고 보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모습들이 아름답네요 가장 소중한 오늘이란 선물 최고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4 09:59

    호수님
    먼저 갔던 임도길이 아닌
    삼거리에서 왼쪽 잣나무가 빼곡해서 돗자리 깔고 쉬고 싶은
    그쪽 길이 멋있었어요.
    날씨도 따라주었구요.ㅎ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11.24 20:42

    11월 어느날 백련사템플스테이 1박 이 많은 여운을 안겨주었네요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우리길님들과 함께한 시간들 소중한기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청보라님의 수고에 무한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1.24 22:26

    첼시님 어제 얼마나 포근했던지
    오늘 유난히 춥게 느껴졌어요.
    처음 1박이라 더 새로우셨죠?
    함께한 시간들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듯합니다.
    저도 무한 감사드립니다.첼시님.~

  • 23.11.24 22:59

    스님따라 백팔배 하니
    힘든 줄도 몰랐어요ㆍ
    지난여름 걸었던 추억의 잣나무 숲길에서 이령님 지도로 복식호흡도 배웠구요ㆍ
    이른새벽 산과 산사이에서 아련하게 피어나던 새벽안개는 삼천대천 세계를 다 돌아온 느낌 이예요ㆍ
    룸메이트님들 편안해서
    곤한 잠도 잘 잤어요ㆍ
    삶의 형태는 수천수만을 헤아린다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똑소리가 참으로 행복 합니다 ᆢ

  • 작성자 23.11.24 23:08

    108배를 제일 정석으로 잘하신
    똑소리님 ㅎ
    감히 엄두도 못내었었는데
    그래도 숫자 세가며 방석에 의지하며 따라했네요.

    저 멀리 한폭의 동양화 같은 아침풍경이 눈에 아른하지요.
    함께 정겨운시간들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 룸메이트 동지 똑소리님!
    덕분에 감사했어요.~

  • 23.11.25 12:39

    좋은길을 열어주셔서 간만에 만나서 즐거운 담소와 한적한 우리들만의 동네길과 산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보냈읍니다.
    세세한 배려와 차분한 안내를 받으면서 편안한 템플스테이를 보내게 된 것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풍경소리로 다시 오라는 듯 하니 다음길에 또 만나요

  • 작성자 23.11.25 14:16

    만년소녀님
    다른 절에서도 하셨으니
    비교가 되었겠지요.ㅎ
    걸으시며 노래도 불러주시고
    멋지셨습니다.
    편안함,정겨움....
    다음 기회되면 또 함께해요.
    늘 건강하시옵고....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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