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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한국의 美路 100選.
고운매 추천 9 조회 572 15.04.26 05: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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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6 05:27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열심히 탐방하겠습니다. 100군데 가운데 약 40여곳은 아직도 못가본 곳이군요.

  • 작성자 15.04.26 17:12

    와, 정말 많은 여행을 하셨군요. 최종학 님,
    사실 전 이십여 곳이 고작인 거 같습니다
    저 역시 가고 싶은 곳이 갑자기 일렁입니다

    아마 올 한 해는 우리나라 백선을 한번 계획해볼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주셔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 15.04.26 14:07

    대한민국의 이 아름다움을 다 볼수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봐야지 하는 욕심 보다는
    솔직이 고운매님 저는 게시물을 열면서
    이런생각이 먼저요

    아~~우리강원도의 명물들은 과연 하면서 쭉 내려갔답니다
    '역시 강원도 멋진곳 새천년의 도로는 전달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넘넘 멋진데 ㅎ'두루두루 멋진 곳 잘 봤습니다
    우리 나라의 이멋진 곳도 다 볼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이 좋은 날씨 뭘하실까요?

  • 작성자 15.04.26 17:50

    양떼목장 님, 강원도는 우리나라 비경의 집결집니다
    그건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쉬워마세요
    이미 그곳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는 여행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니 지금이라도 가방 하나
    챙겨 들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양떼목장 님, 종은 분들과 자주 여행 다니세요
    그나마 내 두 다리로 움직일 때의 여행이 값진
    것일 겁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볼까 합니다만
    제대로 이루어질진 모르겠습니다

    양떼목장 님 그럼 맛있는 저녁 드시고
    느긋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15.04.27 00:45

    @고운매 그런가요
    고운매님!!

    초저녁에 자고 잠이깨서 이러구있어요
    삼척동자도 알아주는 감자바위가 자랑스럽습니다

    글게 말입니다
    여행도 다니면 좋지요
    맞아요 요즘 날씨가 마음을 그렇게 불러내지요
    에효
    어딜 갈까보다 그치요
    우리 개나리 봇짐지고 함께 갈꺼나요 ㅎ
    저도 많이 다니질 못했어요
    마음도 그런데
    이 밤에 두런히 하고 갑니데이
    곤 밤 고운 꿈꾸시구요

  • 작성자 15.04.27 10:57

    @양떼목장 초저녁잠, 참 이거야말로 눈꺼풀의 무게가 바윗돌입니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쓰러지죠 그러니
    남 다 잘 새벽에 우두커니 있다 보면 컴은 자동으로
    열게 되는 상황이 되지요

    제가 여행을 혼자 못하다 보니 여기에 게시된
    곳은 정말 몇 군데가 안 되더군요
    양떼목장 님, 열심히 많은 곳 여행하세요
    옆 지기님과 함께 시라면 이야말로 금상첨화겠습니다

    하루가 화살같이 지납니다 요즘에는요
    우리 양떼목장 님도 보람되신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15.04.27 20:09

    @고운매 그러게요
    여행 저도 별로안다녔어요

    우리 함께 갑시다 그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26 18:08

    그런 거 같습니다. 송찬경 님, 눈부신 비경도
    주마간산식의 여행은 그리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옛 추억을 반추하듯 그 길을 생각하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합니다

    꼭 그런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고, 늘 강건하십시오

  • 15.04.26 16:42

    와 좋습니다.

  • 작성자 15.04.26 18:13

    귀한 걸음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 바람새 님.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 15.04.26 19:17

    이걸 언제 다 돌아보셨나요?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도 잘 어울립니다~
    멋진 인생 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4.26 23:39

    반갑습니다. 방일 님, 기껏 제가 기억나는 곳은 불과 이십여 곳뿐입니다
    이 자료는 국토해양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2006년 건설교통부가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발표한 자료입니다.
    그러니 제 여행경험에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젠 한번 그러고 싶은
    욕심도 생긴답니다

    방일 님께서도 지난시절 음악에 많은 추억이 서린 것 같습니다
    이 연주는 아니지만 다른 연주엔 여성의 백 코랄의 음성인 아주
    아름다운 소리가 흐르죠 이렇게요 "이떼 베사? 그대 가버리고,"
    (스페인출신 Jose Luis Peralles 가 작곡 노래한 곡) 아주 귀에
    익은 소리죠 감사와 멋진 나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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