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번개후 한달여 정도가 지났네요.
마지막 번개후 이래저래 생각도 좀 많고
요즘 일을 하다보니 맘대로 편하게
모임을 가지고 할 시간이 어렵네요.
지금 주제로 생각해 두기는
1. 트라피체 시리즈
- 이스까이 04 ( 미쉘롤랑 참여 마지막 빈티지 입니다. )
- 싱글 빈야드 비냐 페드로 곤잘레스 04 ( 매해 생산자가 바뀌는 싱글 빈야드로 04빈은 페드로 곤잘레스 헌정 와인입니다. )
- 브로켈 말백 05 ( 아쉽게 04가 없어서 05이지만 빈티지상 더 좋습니다. 왕가를 수호하는 방패를 의미하는 와인입니다. )
2. 2인자들
- 라시엔느지스꾸르 ( 그랑 크뤼 3등급의 샤또 지스꾸르의 세컨와인입니다. )
- 레오드뽕데 ( 그랑크뤼 5등급의 샤또 뽕데까네의 세컨와인입니다. )
- 스파클링 1병 ( 이탈리아 스푸만테로 가격대비 좋은아이 1병 생각 중입니다. )
앞으로 치게 될 번개의 내용이며
아마 다음달에나 되어야 둘중에 1가지의 주제로 모임을 가질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구상은 마쳐뒀는데 언제 모임을 가질지는 저도 잘....
덧. 모임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신다면
저 아이들 각각 구해서 6으로 나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모임비보다는 더 나올껍니다.
이번에도 우연히 모두들 조금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서 모임비가 그렇게 쎌꺼 같지는 않습니다.
첫댓글 와인 번개 좋은데요.... 그런데... 와인을 집에서 잔에 따라 몇 번 먹어본 막입이라....
다들 고급이시군요 ㅎㅎ 전설겆이 우째던동안할라꼬 나발붑니다 ^^;
아..설겆이 안할라꼬 나발..ㅠㅠ ㅋ
종이컵,스댕,나발....ㅋㅋㅋ 다들 내공이 장난이 아닌데요.ㅎㅎㅎ
오늘 피노누아 먹는데 참치랑~ 보통 6명 모이는지요?
네, 너무 많으니 안 좋아서 저포함해서 6명 생각중입니다.
이 글읽고 제 책상에 잠들어있는 포도주 봤습니다,,,이마트에서 구매한 달달한 2천원짜리 진진포도주^^ 실례했습니다~~
ㅋㅋㅋㅋ
주중에 하실겁니까..아님 주말에?
생각은 금요일입니다...
금양에 좋은와인들이 많죠 이스까이 좋고~세컨와인들 입맛 땡기네요 ㅠㅠ 날짜만 맞으면 참석하겠습니다!
아~먹고 싶은데요^^
와인 번개 꼬오옥 참석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