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걷기지도자 정기월례회
오랜만에 장거리 트레킹 여수금오도 비렁길 3~4코스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걱정을 했는데
걱정했던 만큼은 아니여서 트레킹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금오도 섬에 도착해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하다보니 ~
3코스:시작부터 오르막길을 만나~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힘든 회원님들은 3코스에서 버스로 이동
다시 시작된 4코스 바닷길따라 조성된
코스가 아기자기하게 트레킹하기에 좋았지만 3코스에서 힘을 빼서인지
걸으면서 버스을 타고 갈걸 그랬나 싶은
잠시 후회도 했지만 늦지않게 도착한것에
안도의 숨을 쉬었네요.^^
*함께하신 횐님들 그리고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회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
어디을 가든 항상 안전하게 우릴 태워주는
관광버스! 그리고 박희철 사장님 감사합니다.
*중앙클럽 횐님들!
*광석골 횐님들!
*보배클럽 횐님들!
*제황클럽 횐님들!
*로망스클럽 횐님들!
뭐니뭐니해도 먹는 즐거움이 쵝오입니다.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시작!
*꽃검색 해보니 골무꽃이라는데?
*비렁길 3.4코스 트레킹후 배안에서
다들 지쳐서 누웠네요.^^
*트레킹후 맛집에 들러서 게장으로
맛있는 저녁을~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맛이 끝내줬답니다
*5월달 걷는길에 또 봐요.횐님들!
사랑해요.
첫댓글 비렁길이 이렇게 힘이들어서 으찌가겠노. 3코4코스 걷는다고 모든회원님 엄청 수고했습니다
주말이여서 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