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천천히 시간을 두려고 쓰려고 했으나...
오사카여행기 후속으로 쓰려고 했던 국내 당일치기 여행 도중 항공기가 무려 2시간 10분이나 연착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공항에서 오사카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사진의 품질이 뒤죽박죽 되어 있는 건
휴대폰으로 찍은 것도 첨부했기 때문이죠.
정말 웬만해선 카메라 들이대는 거 넘나 귀찮아서
간단한 거는 주로 휴대폰으로 찍어요!
그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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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 난바 지하의 덫 (진짜 난바만 가면 왜 나는 미아가 되는가) 에 빠졌을 당시에 여러 멀티샵과 매장을 돌은 뒤 겟 했던 운동화입니다. 난바시티? 에서 구매했고요. (난바파크스인 줄 알았는데 택스 리펀드 하러 갔더니 난바시티로 가서 받으라고 해서 난바시티의 매장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신발 모델도 모르고 그냥 빨간색만 보고 샀네요.
국내에도 있을 수 있는 모델이지만...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서 샀어요. 제발 국내에 더 비싸거나 희귀한 운동화이길 빌어봅니다. 아예 말문이 트이지 않은 첫날 쇼핑한 거라서 230이냐 225로 고민하느냐 점원을 고생시켰으나 최대한 후회하지 않는 선택으로 선택했습니다. (저의 선택은 타이트해도 발 길이에 맞춰서 주문했습니다. 225 너다!) 톤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같은 빨강이라도 좋아하는 빨강이였어요. 최초 가격은 6천엔에 택스 8%인데요. 5천엔 이상 구매시 택스를 환불해줍니다. 여권+택스리펀드를 위해 끊어준 영수증+ 물품 가지고 정해진 코너에 가면 환불을 해주는데요. 중요점은 다른데만 그런지 난바시티만 그런지 몰라도 8% 중 약 1.1%를 제외한 나머지만 돌려준다고 합니다(수수료라나 뭐라나) 1.1%가 8%의 1.1%인지 아님 8%-1.1% 해서 6.9%만 돌려준다는 건지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얼추 최초 세금이 480엔이였는데 414엔 돌려 받은 더 보니 후자 인거 같아요. 암튼 따로 어렵게 말하는 부분은 없고요 서류랑 제품이랑 여권 가지고 가면 안내해주고 금액 빼서 돌려줍니다. 그리고 택스 리펀드 영수증은 여권에 스탬플러로 쾅 박아줍니다. 훗날 이 영수증은 간사이 국제공항에 제출하면 됩니다(제출이라기 보다는 그냥 떼어서 특정 공간에 그냥 응모권 넣듯이 넣고 간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아요. 아마 면세 제품 사고 출국하는 걸 확인하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한글로 잘 안내 되어 있답니다.)
요건 면세 상품으로 구매한 건데요....
나름 알뜰쇼핑. 역시 면세점은 인터넷 면세가 짱인거 같아요. 약 2주 전부터 매일 적립금 모아서 몰빵하니 정말 싸게 산 것 같아요. 대략 정가의 2/3 정도나 혹은 좀 더 싸게 산 것 같아요. 예를 하나 들자면 저 카카오프렌즈 파우치가 18500원이 정가인데 1만 631원에 구매했으니깐요. 대충 짐작 가시죠? 엄청 싼거죠. 라고 말하고 다시는 해외에 나가지 않을 것처럼 필요없는 것까지 다 샀다고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면세점은 롯데랑 두타면세점인데요.
롯데는 물건이 많고 브랜드가 다양한게 장점 (아마 넘버원)
두타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카 등등) 다른 면세점엔 없는 유니크한 브랜드가 많아요. 구경하는 재미는 두타가 더 있습니다. 여러분 라이언 초대형 인형 면세로 구매하면 6만원대더라고요. 매장에서 9만 9천짜리 / 근데 ㅋㅋㅋ무슨 인형을 들고 또 들고 올건데 그렇게 큰 건 차마 못사겠더란 ㅜㅡㅜ 라이언니뮤
첫날 크루즈를 타고 간단히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을 돌면서 가격 체크 및 당장 쓸 제품을 삽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휴족시간도 하나 사주고요. 곤약젤리 맛볼겸 샀습니다. 넘나 싸니깐 좋네요. 곤약젤리 넘나 맛있는고...
아래 아이와 할아버지는 무슨 의미로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어를 잘 몰라소... 댓글 보니깐 저건 어린아이와 노인분들이
드실 때 주의하라는 표시라고 하네요. ※ 질식사 주의 // 알려주신 분께 감사해용)
드디어 3일째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돈키호테 쇼핑을 2일째 밤에 하는 거였는데 전날 다리가 아파서 와규도 포기했는데 돈키호테는 당연 다음날로 미루게 됩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돈키호테로 향합니다.
마지막 쇼핑의 혼을 태우려고 갔습니다. 라고 쓰고 일행의 혼만 태웠다고 합니다.
사실 혼자 사는지라 딱히 엄청 뭔가 사도 잘 먹지도 않고 돈키호테는 부피가 크고 싼게 많아서 아무래도 짐이 될 것 같아서 최소한만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메가 히트 상품! 녹차 킷캣! 역시 위의 가격에 택스 8% 생각하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당!
양말은 별로 안싼거 같아요. 패쑤!
동전파스는 이거 엄청 싼거에요. 전날 우메다 돈키호테에 갔는데 700엔 후반인가 800엔 초반이였어요. 최소 백엔 이상 여기가 쌌어요! 그냥 남들이 다 좋다고 구매하길래 저도 하나 담아봅니다. 필요 없겠지만 구매하면 어디라도 쓰겠죠
여행 가기 전에 친구가 구매해달라고 부탁한 밀크 캔디도 담아봅니다. 저게 그렇게 맛있다고... 잊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드디어 기대하던 잡화 코너입니다. 칸켄백들 조아하는데 세일을 꽤 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노란색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원하던 빨간색은 없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구경하고 물러갑니다.
칸켄은 직구를 하자!
158엔은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곤약젤리 가격입니다 넘나 싸져?
인절미 과자입니다. 역시 부피가 큰거라 안샀어요.
돈키호테
점점 늘어가는 장바구니 품목들, 동전지갑은 부탁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사실 장바구니 한가득 담았다가 다시 다 뺐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누군가를 챙기는 여행이기 보다 그냥 온전히
제가 사고 싶고 하고 싶은 거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주 아주 소량만 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도톤보리강에서 늘 줄을 유독 길게 서 있던 타코야키집에서 타코야키를 주문해봐요. 하나는 파 들어간거 하나는 일반으로 주문합니다.
두둥... 파를 그냥 나눠서 뿌려버렸어요.
맛은? 음? 그냥 밀가루 맛이에요. 배고파서 먹은거 같아요. 하나타코는 사랑입니다. 그거 두번 드세여. 진짜 우메다 하나타코 짜응!
어제 못먹은 편의점 식품을 섭취해 봅니다. 계란찜 김밥 같은데 은근 실해요. 맛은 그냥 쏘쏘해요.
중간중간에 닭고기도 박혀 있답니다. 아침에 먹기엔 든든하지 않을까 싶네요. 밥을 그렇게 챙겨먹고 호텔에서 짐을 싸고 나왔습니다! 난카이난바역에 가서 라피트특급열차 티케팅 후 커피 마시다가 출발하면 딱이겠더라고요.
돌아가는 길은 천천히 지상으로 움직였답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참 좋았답니다.
약 2-3시간의 여유를 남기고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첫날 역에서 헤매다가 본 파블로를 찾아 갑니다.
파블로 치케는 익히 동영상으로 접한터라 꼭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단품 가격입니다.
저희는 레어로 주문했어요. 왠지 동영상에서 본게 레어 같아요
마침 저렇게 치케랑 푸딩이랑 세트로 팔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한게 딱이네요!!
치즈 푸딩도 팔더라고요. 몇시간 안에 냉장 보관한다고 해서. 비행기를 두번 타고 돌아가는 저는 포기하기로 합니다.
위에 골든치즈푸딩의 실물인 거 같았어요.
샤브레도 팔고 있었어요. 치즈랑 과일맛 샤브레
치즈샤브레는 기차 타기 전에 한 상자 구매했습니다.
선물하려고요. 받은 지인들 말로는 쫀맛이라고 합니다. 두 상자 살껄 또 이번 여행은 짐 만들지 말자는 생각에... 나중엔 꼭 두상자 살거에요!!!
녹차도 있었는데.. 녹차는 호불호가 강하다는 말이 있어서 포기했답니다.
치케를 사서 난카이난바역 맞은편 스벅에 옵니다!
처음으로 제가 홀로서기로 주문하고 음료도 받고 컵홀더도 받아온 그 매장이죠. 가기 전에 제대로 홀로서기를 해봅니다.
정작 스벅에 간건데 스벅 음료 사진은 다 먹은 음료가 있는 사진 (지저분한 테이블) 뿐이라서 생략합니다.
영롱한 푸딩과 치케. 저는 플레인 푸딩으로 주문했어요.
플레인인데 저한텐 넘나 달았어요.
치케
맛은.. 그냥 그냥
치즈맛보다는 그냥 ㅋㅋㅋ니글니글 했어요. 푸딩 먹은 기분.
계란찜 먹는 기분. 치즈 느낌은 안나요. 암튼 안맞아요.
부드럽긴해요.. 동영상도 찍었어요.
반도 안먹고 버렸어요. 그냥 기대가 컸나봐요.
푸딩도 그냥 저는 안맞더라고요. 몇입 먹고 버렸어요
열차 탑승 전에 일행과 편의점을 털어봅니다.
포카리는 작은 페트병이 귀여워서 소품용으로 주문합니다.
왠지 바다에서 찍으면 이쁠 것 같아요.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로이스 초코감자칩!
단짠이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초코가 더 맛있었어요.
공항에 와서 면세 쇼핑좀 더 하고 물을 삽니다.
일본와서 저 브랜드 물만 4종류 먹었는데 다 먹을만해요.
그 중에서도 복숭아맛이 진짜 극호!!!!
집에 와서 싹 펼쳐봅니다.
네 진짜 얼마 없죠. 더 살껄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선물용을 제외하고 나니 저에겐 휴족시간이랑 물종류만 남더라고요. 슬펐답니다.
아 그리고 돈키호테에 쇼핑 후에도 뽑기를했답니다.
회사 동료가 뽑기를 좋아해서 선물하려고요.
열심히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뽑았습니다.
200엔입니다!
오오! 예쁜게 나왔어요! 다행히 동료도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다른 쇼핑 얘기를 할게요. 제가 프랑프랑을 갔던 이유는 이거 때문이죠. 아 빨강 넘나 예쁘지 않나요?
네 샀습니다. 두세트
빨강은 컵까지 풀세트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요건 병 같은 거 닦는 스펀지인데...쓸려고 산건 아니고 보려고 샀어요.
이런 색감이 예쁜건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식탁매트도 샀는데 사진은 따로 안찍은 거 같아요. 나중에 음식 리뷰할 때 한번 보여드릴게요.
프랑프랑 쇼핑 후 갔던 플라잉 타이거 얘기입니다.
프랑프랑이 루쿠아 본관에 있다면 플라잉 타이거는 루쿠아1000 (맞은편 건물)에 입점한 라이프스타일샵인데요.
이름부터가 플라잉 타이거 (날으는 호랑이) 처럼 창의력 넘치는 씽크빅한 상품이 가득합니다.
마치 쓸데없는데 사고 싶은거 말이죠. 가령 위에 색감이 끝내주는 볼펜(100엔) 같은 오른쪽 불 들어오는 볼펜 (200엔인가 150엔인가)
특이한 팬시랑 소품이 많았어요. 가격도 저렴이 했고요. 디자인이 깔끔한 에코백도 있었는데 단돈 500엔밖에 안했던 것 같아요.
진짜 필요 없는데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곳입니다.
제가 구매한 건 콧수염 빨대랑, 색감이 넘나 예쁜 볼펜입니다.
저 빨대는 6개 (빨대6+콧수염6) 해서 200엔인가 300엔인가 그랬는데 지인이랑 사서 3개씩 나눴답니다.
볼펜은 넘나 예쁜거 ㅎㅎ 진짜 저는 저런 알록달록 색감이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직도
여행을 다녀온지 10일이 넘었는데 캐리어에 쳐박아둬서 사용하지 못해서 필기감은 잘 모르겠어요.
안나와도 괜찮아요. 예쁘니깐.
마지막으로 유니클로 쇼핑 얘기입니다. 유니클로의 나라처럼 진짜 다양한 상품 (우리나라에서 못보던)이 있었어요.
저는 우메다 햅파이브 근처에 큰 매장이 마침 보여서 갔고요. 여기가 택스 리펀드가 되는 매장이더라고요.
몰랐는데 탁탁 찍더니 택스 리펀드 된다고 위에서 계산하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택스 리펀드는 4층 매장 (제일 윗 매장)
에서만 가능하시고요. 즉석 리펀드라 편리하답니다. 유니클로도 다른데와 비슷하게 5000엔 이상이면 됐던 거 같아요.
셔츠가 1300엔인가 그랬고, 가디건이 3900엔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택스 리펀드는 생각도 못했는데 뜻밖의 횡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재밌는 점은 국내 유니클로는 통상적으로 1회에 최대로 착용할 수 있는 옷의 수를 3벌로 제한하는데 제가 간 매장은 보니깐 5개짜리 푯말(?)도 있고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은 옷을 한번에 들어가서 입을 수 있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건데 간사이 공항에 무려 면세로 있더라고요. 아 진짜 면세면 택스 환불 받을 필요도 없이
아예 안붙이고 살 수 있어서 참 좋은데 이미 수화물로 지갑을 같이 보낸터라 ㅠㅠ 못산게 아쉽네요.
이렇게 쇼핑편을 마치면서 오사카 여행 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비용은
항공권 26만원대 + 호텔 2박 2/26만원 (1인당 13만원) + 유니버셜을 비롯한 각종 티켓 한국돈으로 약 12만원 + 일본에서 먹고 마시고 쓴 돈 20~23만원 가까이 (개인적 쇼핑을 제외한 금액이고요) 얼추 75만원 정도 혹은 약간 그 이상 비용이 발생했던 것 같아요.
못먹은게 못쓴게 참 많은데 항공이랑 호텔이랑 티켓이 있으니깐 이것만 해도 55만원 돈을 잡아먹은지라 그렇게 되더라고요.
쇼핑은 음 대략 느낌상 45~50 정도 쓴 거 같아요.
처음에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고, 다녀와서도 오사카 여행 관련 각종 얘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분명 그런 안좋은 일들이 발생한게 맞았고, 제가 안전하게 즐겁게 다녀왔다고 무조건 좋다고 안심하라고는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잘 다녀온 사람도 있고, 또 불쾌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고, 사실이니 잘 생각하셔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정도 더 가고 싶어요. 다음 번엔 교토나 나라, 고베를 끼고 3박 4일로 유니버셜 빼고 ㅎㅎ 다음번엔 레고랜드를 넣고
한번 가고 싶네요. 그럼 이제 이렇게 긴 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는 ㅠㅠ 한번에 수정할게요.
휴대폰으로 쓰는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피씨로 쓰는 중인데, 나중에 수정할게요. 그 동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빠잉 ... 다음 글은 대구 당일치기 여행 후기입니다!
[사진 출처 및 작성자 : 엽혹진 커피청년]
첫댓글 와 미키마우스식기 넘나 탐나요 이쁘다앙 저도 라로슈포제쓰는데 면세점이 아무래도 많이 싸겠죠?
많이 싸더라고요. 저렇게 많이 샀는데 시중가의 2/3 정도 가격에 샀어요. 진짜 싸게 산거 같아요.
로이스 감자칩 완전 취저ㅠㅠㅠㅠ 곤약제리 저 아이랑 할아버지 표시는 질식사고가 날수있으니 주의하란뜻이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본문에도 반영했답니다.
와... 알차게 다냐오셧내영
알찬 것 같지만 아쉬움이 조금 남더라고요. 감사해요.
우왕ㅜㅜㅜ 알차게 쇼핑하셧네용
감사합니다.
으ㅏㅏ 영상이 침샘자극이네여ㅋㅋㅋ 로이스 초콜렛이 생각나네여 ㅠㅠ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먹어봐서요. ^^ 사실 너무 사온게 없어서 집에 선물 사온거 보낼 때 올리브영에서 저거 사서 보냈어요.
우와 신발도 너무 예쁘고 쇼핑도 알차게 하셨네요! 먹거리들도 너무 맛있어보여요ㅠㅠ
감사합니당. ^^
알찬 내용 재밌네요 ㅋㅋㅋㅋㅋ다시는 해외에 나가지 않을 것처럼 필요없는 것까지 다 샀다고 합니다... 여기서 빵터졌음!! 저기 파블로 저기가 제가 일본에 있을 때 생긴건데 그 시절 추억이 너무 생각나네여!!! 마지막편까지 너무 잘봤어여 찌니님!
포인트를 알아본 회원님 짱짱맨!
저 칸켄백은 얼마정도하는거져...? 10만원인건가여...?
보통은 한국돈으로 10~11만원 수준인데 대부분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세일 하면 한국돈으로6만 6천원돈 되겠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빨강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에요. 빨간 신발을 여러개 봤는데 가장 좋아하는 색감이였어요.
저도 오사카 또 가고싶네요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