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카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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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주선했는데 남자가 먼저 내 사진 보내달라 그랬대.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나도 남자 사진 봐야 되는거 아냐?
그랬더니 일단 보내라고 해서 주고 전달해줬는데 연락 준다고 하더니 깜깜 무소식..
내가 왜 연락 준다고 했는데 안줘? 라고 했더니 기다려보라길래 3일정도 기다렸는데 안와서 내가
아 나 까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언니한테 나 안한다고 그 사람한테도 그렇게 전해달라고 했음.
언니가 그 사람이 바빠서 그런 것 같다고 좀더 기다려보랬는데 내가 마음에 들면 바빠도 틈내서
진작에 연락했지 뭐냐고..
내가 이쁘지 않긴 하지만.. 그 사람 얼굴도 봤어야 했는데 나만 보내고 까여서
더 억울했던 것 같아. 암튼 소개팅은 외모가 90프로를 차지해서 어지간한 수준 아니고는 잘될 확률 없는 듯.
까여서 상처만 받고..
나 저 일 땜에 소개팅 안받구 이뜨.
첫댓글 몇살이야?
난그때 28이구 그사람은 30인가 그랬나방. 재수없음 암튼
개세기네완전
회사에선성격좋고평판도좋다고했다던데..머..끼리끼리만나겠지
ㅠㅠ내친구얘기같아
내가 시켜줬는데 친구번호알려주고 카톡에뜨고나서부터 나한테도 연락없음
친구 카톡프로필사진보고 연락안한듯했어 지맘에안들었나봐 그남자도 성격 대박좋았거든 밝고 서글서글하고 얼굴도 훈훈해서 완전좋게봤는데..칭구한테미안했음
근데 언니가못난게아니라 그냥 그사람타입이 아니었던걸꺼야 내칭구도 내가보기엔 예뻐보이는데 그사람한텐 아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