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가전업체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가며 사용을 해야 한다
이 냉장고를 구입후 냉동실 손잡이에 3번 머리를 박아
상처가 나 도구로 모서리를 깍고 실리콘으로 발라놨다
처음에 고무찍찍이로 붙여 놓았으나 잦은 사용으로
떨어져 나가고 그걸 모르고 사용하다 머리를 박아 고통을 겪었다
시대를 거슬러 20년 전 옛 기억을 되살려 보면 천정형 티비의
모서리에 부딪혀 많은 소비자들이 고통을 겪는 광경을
목격하고서 개탄의 탄성이 저절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특히 어린 학생들이나 교사가 머리를 많이 다쳤다
세계시장에 내놓으라 하는 국내가전 업체기 만든 제품이
소비자에게 충격과 상처를 주는 제품이란 사실을 알리도다!
냉장실의 손잡이 모서리는 다소 둥글지만 냉동실 손잡이는 진짜 뽀족해 흉기와 같다
냉장실의 물건을 꺼내 죄측에 놓인 식탁으로 옮기려 슬쩍 일어서는 순간 꽉~! 아이고 나 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