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방-노루귀/현호색 외

[모모수계]

야생화 탐방-노루귀/현호색 외

(금정산 계명천계곡에서ㅡ모모수계)

노루귀

얼레지

꿩의바람꽃

현호색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이 원산지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꽃은 이른봄에 흰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청색으로 위로향해 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효능으로는 두통 완화 등

주로 운동계·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인내,겸손한 사랑

꿩의바람꽃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꽃이 활짝 필 때 꽃받침이 꿩의 목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3-5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으로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난다. 약용으로 쓰인다.

생화학적으로 활성이 있는 사포닌(saponin)이 24가지 종류가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에 대한 저항성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종양에 대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다.

중국에서는 류머티즘, 신경통, 암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최근 세포의 면역 체계를 증가시키는 항원 보강제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서 생약으로 개발될 잠재력이 높은 식물이다

[모모수계]

야생화 탐방-노루귀/현호색 외
(금정산 계명천계곡에서ㅡ모모수계)

[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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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리 귀한 야생화를 보고 갑니다
이 한 주도 자연을 사랑하신 모모수계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몇장 얻어 갑니다

[가창]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