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마다 올려달라시길래 먼저 고등부 담당으로 고등부 올립니다

심심해서 고등부 베스트를 뽑아 본다 ( 본인은 스포츠 러브에서 고등부 중재위원을 했으며 이곳 에서도 고등부에 대한 부분을 맡고 있는바 그다지 큰 무리는 없는 인물들을 뽑았으니 이해하기 바란다 ) 우선은 소개를 하겠다 JF 의 노진호, 소재강 HRF의 김병호, 정인제 인터페어의 주형석, 박준용 등은 익히 들어서 아는 이름들일 것이다 3on3에서 상위랭커라 일컷는 JF, HRF, 인터페어 소속이므로 나머지 경복의 박문수(HRF), 정태진 대진의 윤동구 면목의 최승빈 성동의 서한샘, 홍동완(SPEED) SMW의 김용식 SPEED의 조성민, 박근호 이 정도가 눈에 띄이는 학생들이다 나머지 이름들은 자주 들어보던 이름 들은 아니겠지만 각기 지역에서 어느정도 한다는 실력임을 보장한다 물론 이름을 거명하지 않은 용문고 / 동성고 4번자리의 선수도 있거니와 동아리 농구계에 발을 들여 놓지 않는 단대부고, 현대고, 휘문고 등의 학생도 있으나 2년에 걸쳐 지켜본 팀들의 선수임을 밝혀 둔다 현 고등부 최고의 1번을 꼽으라면 단연코 경복의 박문수를 뽑겠다 아직까지 고등부에선 그만한 패싱감각을 가진 학생은 최소 3년 안에는 본적이 없다 3점을 제외하고는 나무랄데 없는 선수임을 밝혀둔다 2번자리에선 당연히 JF의 노진호를 꼽겠다 탁월한 중장거리슛에 인사이드 돌파력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로 들리는 풍문에는 토파즈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운동능력까지 뛰어나고 1대 1에 강한 선수로서 현재 고등부에선 3손가락 안에 드는 포인트 게터라 할수 있다 3번자리에는 HRF의 김병호를 들것이다 정확한 외곽슛 파워있는 돌파력까지 고등부에서 익히 알아주는 실력자로 평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더군다나 기동력도 좋기때문에 고등부 3번으로서 최선의 선택일듯 하다 4번 이 자리는 무주 공산이라 할수 있다 고등부에선 4번의 의미가 거의 무의미 하기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이자리를 좋아하는 학생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의 5번자리에서 약간은 실력이 미달이며 덩치가 좋은 학생이 맡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이 자리는 솔직히 딱히 내새울만 한 선수는 없다고 본다 면목의 최승빈, 대진의 윤동구, SPEED의 박근호, 인터페어의 박준용 등이 비슷비슷한 신장에 비슷비슷한 덩치에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진것으로 평가된다 자 5번 자리는 인터페어의 주형석이 뽑혔다 큰키에 유연함까지 제2의 김세연이라 해도 좋을듯 하다 나머지 이름이 거명된 학생중에서 서한샘 / 홍동완 / 김용식 / 조성민 등은 가다듬기에 따라서 매우 좋은 선수로 올라 설수 있을법 한 학생들이다 신체 조건이 모두가 188 이상이며 점프력 스피드를 가췄으나 세기가 부족하고 경기경험이 미숙하며 슛에 대한 부분들이 대학부나 일반부에 아직은 미흡하다고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경복의 정태진 이 학생은 경복고등학교 농구부 소속이었던 관계로 실력 자체로서는 상위에 꼽힐런지는 모르지만 전문 선수출신이므로 위의 베스트에선 제외했음을 이야기 한다 고등부에선 이상하리라 만큼 가드 자원이 부족하다 아마도 팀에서 이름을 날릴수 있는 2/3번 자리들에 몰려 있고 1번 자리는 갈데 없는 학생들의 자리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일것이다 조금더 체계적으로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며 저 학년으로 내려 갈수록 신체조건이 뛰어나 신체적인 조건들이 좋은 4/5 번이 많은 경향을 띄고 있다 이상 고등부 허접 베스트 예상이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