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달인, 그들의 정성
2009년 9월
이번에 이마차라는 업체를 이용해서 처음 이사를 해보았다 .
그리고 다음번에도 이마차 분들께 부탁 드릴 생각이다.
친절한 미소와 내 집 이사가듯 맘을 다하는 정성.
이사 계약 체결하고 부터 이사 전날까지 몇 차례 기분 좋은 문자를 받았다.
오기로 한 8시에서 10분전에 도착
주방과 욕실, 옷방과 안방, 거실과 베란다, 서재 4명의 구역이 나눠지고
짐싸는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니 한 시간 반만에 끝.
이때가 9시 30분
사다리차로 짐 내리는데 2시간 걸려서
11시 30분
비가 올지 몰라 가구와 젖으면 곤란한 짐들 먼저 올리니까
12시 30분
점심먹고 1시반부터 다시 짐 올리고 푸는데 손발이 척척 맞는다
3시 30분
정리정돈, 진공청소기랑 상당히 고가로 보이는 근사한 스팀청소기로 깨끗히
4시 정각 상황 종료다.^^
이마차 에서 오신 네 분 모두 수고 정말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만족 스러운 이사였다.
첫댓글 ㅋㅋㅋ 번지 잘못 찼아왔네~~
이런 준회원같다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