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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그외 장거리 종주 한양도성-북한산성 연계종주
퐁라라 추천 0 조회 917 18.11.07 12: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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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7 14:30

    첫댓글 이코스는 지방에 계신분들이 서울갈때 원가뺴먹기 딱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방에도 끝내는군요.. 갈림길이 몰라서 촌늠들은 뱅뱅 돌다가 끝날듯합니다
    "아마도 저보고 이 연계코스 가이드를 하라시면 다리보다 입이 아파 제시간에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이말씀에 빵터졌네요..
    항상 즐거운산행되시고요.. 아프지마시고 산행되시기를

  • 작성자 18.11.07 15:39

    대충 정리만 하는데도 점심이 훌쩍 지났네요. 일단 밥부터~^^

  • 18.11.07 18:55

    코스 좋네요.
    마지막 의상봉 오름은 좀 힘들었겠군요.
    한여름 낮에 오르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7 19:08

    네 총대장님! 숨은 역사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코스입니다. 재미있게 다녀왔네요.^^

  • 18.11.07 23:25

    한 편의 역사의 서사시입니다.
    아~ 놀랍습니다. 산행거리 그것도 대단한데~ 구비구비 산행의 뒤안길 역사의 바른길을 찾아서
    정리하고 글로쓴 그 마음 그 정성이 말로 표현키 어렵습니다.

    그 길 저도 가고픈데 멀리서 대신합니다.

  • 작성자 18.11.07 23:12

    산행기는 태반이 가져다 옮겼을 뿐입니다.^^
    다만 그냥 걷느냐 알고 걷느냐의 차이랄까요.
    1대간 12정맥 12기맥 162지맥도 기왕이면 그리 찾아보고 걷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18.11.07 23:22

    @퐁라라 사실 저도 산행기를 쓰는 한 사람입니다만,
    산행기를 쓸려면 우선 산행을 하면서 꼭 필요중요한 지점 역사문물을 산행현장에서 사진찍고(인터넷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내가 찍은 것이 더 마음에 끌리니~),
    그리고 역사 문물 현장 안내판 설명을 참조하면서도, 인터넷에서 필요한 부분을 태반 가져다 붙여넣기^^하면서 편집 조정하는 것이 필수이지요.

    그나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거쳐온 그 곳 역사 문물의 현장이라면 더욱 소중하니,
    그 곳에 대한 연역 해설 설명 그리고 느낌을 적어서 요약하고 정리해서 글을 올리면 참 뿌듯합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을 지 사실 장담하기 어렵지요,

    한편의 산행기는
    나의 삶과 어울어진 산행현장입니다.

  • 작성자 18.11.07 23:25

    @이산50 이심전심 텔레파시 찌익~ 맞습니다.^^
    가기 전에 공부하고 직접 확인하고 다녀와서 보강하는게 산행기입니다. 이는 자랑질보다는 후답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목적이지요.^^

  • 18.11.07 23:30

    역시 해 본 사람이 그 심정 압니다. 미투 ^^

  • 18.11.08 08:00

    산행기 자료가 참좋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있으면 자료를 찾고 하나의 다큐가 되는것을 공감합니다..
    서울가면 이코스 꼭가보고싶네요 또다른 산행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8.11.08 08:03

    넵! 광-청-인-대-구-우 종주하고 마지막 관악산11국기봉 마무리 하는 코스를 생각중입니다.^^

  • 18.11.08 08:05

    @퐁라라 토요일 새벽부터 안하시는가봅니다...

  • 작성자 18.11.08 09:55

    @지맥 하루에 어려우니 오후에 출발해 무박으로 잡을듯 합니다. 요일은 제 싸이클에 맞춰 쉬는 요일로~^^

  • 18.11.08 09:30

    퐁라라님의 노고로 인해 한양지식 두루두루 섭렵합니다. 한양도성 축조가 지역 할당제였다는거 첨 알았네요 ^^
    문화해설사님 같으신 박식한 설명과 프로페셔날포토그래퍼의 작품 같으신 사진이랑 이짝저짝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8.11.08 09:33

    네~ 전국구 전임 지부장님!^^
    저는 거반 길에서 주운 잡지식입니다.
    전문가 수준으로 고서적을 독파하고 산행기를 써내려가는 현오선배님에 비한다면 아마츄어입니다.^^

  • 18.11.08 21:02

    사진과 설명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11.08 21:03

    대장님! 제가 더 걱정돼요~^^
    머리에서 김나는거 아닙니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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