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돌아온가을의전설춘마
펜더믹 여파가아직남아 있어 예년과
같은 인원이 참가하지않았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춘마에
많은 마스터스 달림이들이 참가하여
공지천을 후끈달군 대회였다.
한강이남최고의 명문클럽 송마에서도
펜더믹으로 인한훈련부족과 참가비인상
등 제반문제로 예년의 반정도 회원이
참가하여 풀코스 참가자전원이
완주하는 마스터스마라토너의
정신을 보여준 대회였다.
특히 신입회원중 임유빈 이상길 김상민
이정환 님은 첫풀참가에 좋은기록으로
완주하여 송마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70대의 홍옥경여사님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풀코스를 완주하여
참가한 모든분들로 축하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하였다.화이팅입니다
참가하신분
이주선 최영구 이동욱 심정주
송순옥 천병두 우병문 신동식
박경미 맹경호 박용삼 이평문
홍옥경 임유빈 이정환 김상민
이상길 정창화 이동훈 천홍준
자봉하신분
조은숙 박재수 민영철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풀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듯하네요.
송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