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모 일 자 | 2011년 3월 18일 - 3월 20일 | ||
정 모 장 소 | 전라남도 광양 + 경남 남해 | ||
모이는 시간 | 18일[금] 오후 8시 | ||
성남시 수정구 234번지 세종연구소 내 골프연습장 주차장 [주차무료] |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야탑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10분거리입니다. | |||
출발과 도착 | 출발 : 18일[금] 오후 8시 20분 도착 : 20일[일] 오후 8시 | ||
회 비 | 120,000원 [1인당 실비] | ||
국민은행 428801-04-127674 예금주 : 신일수[유유자적] | |||
인원이 적어도 렌트비용등은 조정되지 않습니다. 취소시 환불해 드리지 못합니다. | |||
캠핑카 3대/ 인원 21명 / 이동거리 약 700km | |||
당일 참석자 중.. 한분이 총무를 하여 회비는 투명하게 계산됩니다. | |||
12만원 회비가 얼핏 비싸다고 생각들겠지만 경차 타고 가도 기름값만 12만 이상 나옵니다. 캠핑카 렌트 비용도 주말 2박 3일 가격치고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 |||
참 석 인 원 | 선착순 21명 [인원 상관없이 3월 15일 마감.] | ||
캠핑카 운전 | 1호차 : 유유자적 2호차 : 생각쟁이 3호차 : 해찬이네 | ||
700km 넘는 예상 주행거리를 혼자서 운전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 중에서.. 도와주실 분들은.. 약속장소에 면허증을 가지고 20분 먼저 도착해 주세요.. 1종 보통이상만.. - 죄송하지만 운전을 도와 주셔도 다른 혜택은 없습니다.^^ | |||
간 단 일 정 | 첫날 : 전남 광양시 다압면 일대 [야영 : 평사리 공원 캠핑장 ] | ||
홍쌍리 매화마을 | |||
평사리 최참판댁 고가 [박경리소설 토지의 배경] | |||
쌍계사 | |||
화계장터 | |||
둘째날 : 경남 남해군 일대 [ 야영 : 물건리 해변 ] | |||
독일인 마을 방풍림 | |||
가천다랭이마을 | |||
보리암 | |||
예상 일정이며, 현지에 계신 후우린노오또님의 의견을 우선으로 하여, 이동할 생각입니다. 첫날 일정에 따라서 둘째날도 일정과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 |||
Concept -- | 旅行[여행] + 공정캠핑" | ||
사실..공정여행등.... 이런것 머리 아프고… 지난 겨울이 무척 춥고 길었는데.. 이제 봄이 왔잖아요... 설렁설렁 걸어다니면서 매화꽃도 보고… 편하게 앉아서 식당에서 차려주는 밥도 먹고. . 따뜻한 봄 햇살 덮고.. 낮잠도 자고....등등... 그렇게 "아주 그냥~~ 신나게~ 놀다 오자"라는게..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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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준비물 |
캠핑카에 4인기준의 쿠커와 식기가 있습니다. 평소 야영하듯 장비를 꾸리면 배낭이 사람하나 자리를 차지 합니다. 장비 꾸리실 때 아래 내용 참조 해 주세요.[ 개인승용차로 개별 참석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장비를 많이 가져와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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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 [ 필수 ] 수건을 포함한 비누, 칫솔, 치약등.. | |||
침 낭 [ 필수 ] 3계절용 이상.. | |||
야영장비 [ 선택 ] 매트리스 침낭 커버 비비색 정도만… | |||
개인식기 [ 선택 ] 컵 1개, 수저set 정도만.. | |||
취사도구 [ 선택 ] 자적, 생각, 해찬.. 리엑터 1개씩 준비.. 다른 분들은 그냥 오세요. | |||
간 식 [ 선택 ] 커피등… 기타 본인들이 각자 알아서.. | |||
따뜻한옷 [ 필수 ] 서울과 6도 차이.. 예년 광양지역 평균 밤 온도 -1도~ +7도 | |||
복 장 [ 선택 ] 아무렇게나.. 예년 광양지역 평균 낮 온도 + 9도~ + 22도 | |||
기 타 [ 선택 ] 썬그라스, 모자, 엠피쓰리, 현찰, 카메라 등등.. | |||
특 기 사 항 | 캠핑카 1대당 7명씩 탑니다. 운전석을 포함하여 앞 좌석에 두명이 앉으면, 캠핑카 1층에 3명이 넉넉하게 누울 수 있고, 2층에 2명이 누울 수 있습니다. 캠핑카에는.. DVD 플레이어가 있고, 자건거 2대씩을 걸 수 있습니다. 준비해온 DVD로 영화를 보시거나. 자전거를 실고 가서 여행지에서 타셔도 괜찮습니다 | ||
개별 참석하는 분들은.. 19일 아침 8시 30분 전 까지 평사리 공원 야영장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055-883-9004 ]로 직접 오시면 됩니다. 18일날..중간에 만나서 대열 이동하시려는 분들은 해찬이네로 문자 보내주세요. 혹시 참석하는 분들이 많을 경우.. 개별 참석도 선착순으로 인원제한을 두겠습니다. | |||
매화마을은.. 매년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축재기간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구제역으로 행사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
모임이 처음인 분들은... 저를 포함하여 자적님등도.. 다 똑같은 회원이고 함께 놀러 가는 같은 동료이지 대장도 아니고, 운영자도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약간의 책임이 있다보니깐... 인솔에 협조를 부탁하기도 하지만, 명령을 하고 지시하지는 않습니다. 여행기간 동안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개인 행동을 하시는 등.. 본인이 편한 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 |||
나이와 관계없이 상호존대 부탁드립니다.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주의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주세요. 직업,결혼여부등의.. 개인 사생활에 관한 질문은 삼가해 주세요. [특히 여자회원들에겐..더 조심해주세요.] | |||
저도 아쉽네요. 하영이님..
다음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쉼, 재미, 나눔, 여유...생각킵니다. 마음은 함께 할거에요. 봄빛을 후- 불어대는 햇살, 매화, 강바람, 바닷물결이 좋겠어요.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싶은 풍경일거에요. 가볍고 홀가분한 여행이길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단아빠님.. 함께 못간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진찍어서 후기로 보여드릴게요..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현재 20명.. 1명 남았습니다
참석합니다.
육일님 같이 갈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오랬만이세요..^^
우리님들~꽃이만개하지않은덜 어떠하리 꽃샘추위가온덜 어떠하리 이틀샤워를 못한덜 어떠하리 난장을펴고 얼굴맞대고 맘껏웃어보자구요 섬진강변이 여러님들을 두팔벌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 남해바다물빛이 환상일거구요 오고가는길 따뜻한 남쪽나라 꿈의길 오소서 ^^ 운전하시는님들은 꽃잎들이 더욱웃으며 반길거예요 ㅎㅎ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고, 매화가 작년만 못하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뭐 ~~~ 후우린노오또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여요~~^^
제가 요즘 상태가 영 안좋네요. 17-18일 팀 워크샆인데...날짜 감각이 완전 뒤죽박죽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참여 취소하겠습니다. 지송합니다.
아~~아숩네여.. 예전 땡이님과 즐거운 캠핑카 여행기억이 남아있어 좋아라 했는데..^^
아쉽네요.. 땡이님.. 더 따뜻한 4월 부턴 매주 만나요^^
매주 콜입니다 !!!!
황소엄마가 매화보고싶다고해서 개별로 참석합니다. 18일 인천부평출발해서 합류하겠습니다.
해찬이네님 텐트 큰거 하나 실고 갈까요?
확인했습니다. 평화댐 이후로 은근히 황소엄마, 아빠님..중독성이 있습니다.ㅋㅋ 다시 뵙고 싶었는데.. / 난장모드 인데.. 사용하지 않아도 큰 텐트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땡이님 취소분 제가 신청하겠습니다.....가능하죠?
네.. 차니화니님.^^ 가능하죠.. 덕분에 마감되었고.. 미달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여행자 보험란에 보험 정보 부탁드리고, 연락처도 남겨주세요.^^
제가 행운아네요...땡이님의 취소로 인해 제가 땡을 잡았습니다. 입금 완료했고, 여행자정보도 기입했습니다...저는 첫 정모 참석이라....안그래도 마눌님께서 남해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이번에 같이 가진 못하지만 담에 같이 가야죠...주말이 기다려집니다...
14일 12시 현재 유유자적,해찬이네님,정우야님,거오연어님,포비님,정규상님,크래커님,바람실장님,이상 8명 회비 확인하였습니다.^^
어이쿠 지송 함다.. 입금 완료 했습니다..^^
설렘미다.. 금욜이 기다려지고 빨리왔으면.. 마치 소풍날 기다리는 초등학생이 된듯...^^ 함께 하시는 횐님들 정말 즐거우실 꺼예요....^^
바람 겁나게 불고 비까지 내려주시는 최악의 날씨랍니다..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봄소식도 궁금하고, 푸른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 지난주말에 남해로 불쑥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정말 서울 오고싶지 않아 힘들었습니다.(ㅋㅋ~)지금도 눈감으면 반짝반짝 푸른바다와 초록의 마늘밭이 눈앞에 선하구요..이번주 다녀오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 몇가지 Tip 남겨봅니다..
1.남해는 작년에 오픈을 한 [바래길]이있습니다..현재 아직 1구간만 있지만 평산리에서 시작해 다랭이마을까지 입니다..바닷가를 따라 걷는 길이라 너무 아름다워요..시간이되시는 분들은 꼭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래길은 제1구간말고 2.3구간도 있습니다 ㅎㅎ 남해바다가 정말 아름답지요 ? ^^ 구제역때문에 일시적으로 폐쇄한다던데 지금사정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에 1구간만 다녀왔습니다..현지 주민분에게 2,3구간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제대로 정비가 된지 여부는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폐쇄는 없었습니다..^^
2.보리암은 제가 오전에 좀 늦은 시간에 갔더니 주말이라 차가 엄청 밀려서 올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보리암은 새벽에 일출도 유명하니 좀 일찍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3.다음날 서울 오시는길이 삼천포 방향이라면 삼천포항에 들러 값싼 해산물과 봄도다리도 맘껏 드셔보세요...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 알고 계신 내용일수 있지만,,걍,,남해가 너무 그리워 적어봤습니다..
좋은여행되세요...아!!배아파..ㅋㅋ~
보리암은 셔틀버스가 따로운행합니다 주말에 밀리때면. 저는 그냥 바로윗까지 차로갔지만 아마도 이번엔 셔틀을 타야할것 같네요 돌아오는길은 한국의아름다운길과 다리를 지날겁니다 ^^
죄송합니다 .. 금욜날 8시까지 시간을 못낼듯합니다 취소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레이님! 아쉽습니다. 다음에 더 멋진 곳에서 뵐께요.^^
아직 신청 가능하다면 참석합니다..
오랜 동면을 끝내시고 이제 드됴 기지개를 펴시는군요~ 푸~항님! 방가방가 ^^
네.. 참석 가능하세요.^^ 쪼위에 계좌로 정모회비 부탁드려요.~~
ㅎㅎ 푸항님 저도 방가 방가..^^
네..잠은 이제 밖에서!! 남쪽나라 많이 가보고 싶었습니다..저도 방가 방가요..^^
푸항님 !! ㅎㅎ 흐흐흐 ^^
후우린 노오또님이 동기부여 제대로 해주신 관계루다가.. 남쪽나라피싱에 딱 걸렸습니다.. ^^
참석인원 유유자적,해찬이네님,생각쟁이님,크래커님,물고기자리님,바람실장님,정우야님,낭만전기님+1,코코님,겸이님,가오연어님,포비님,시보레님,다크호스님+1,JK님,백마강님,육일님,차니화니님,푸른항해님 총 21명 입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회비입금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입금완료
5년전에 섬진강길과 매화 그리고 최대감 집을 도보로 걸었는대.... 독일마을도 다랭이길도 ...
처음 5년전엔 도보로 그리고 09년에는 차로 한바퀴 휭....
그떄는 참 어려운 길이엇지만 지나고 보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또 다시 가고 싶은대 공지를 이제사 보다니...나의 게으름의 소치가 ...
좋은계절 좋은 분들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왕부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