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54) 나훈아 - 사내

[박영수]

- ♡ 오늘의 명언 ♡ -
인생은 평화와 행복으로만
시종 할수는 없다.

괴로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고
투쟁이 필요하다.

괴로움을 두려워 하지말고
슬퍼 하지도 말라.

참고 견디어 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운 언덕길 
너머에 기다리고 있다...*^^*

- 베르레느 -


 

♡ (1154) 나훈아 - 사내

1)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가주중))))))))))

2)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 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이름 : 나훈아 본명 : 최홍기 출생 : 1947년 02월 11일 가족사항 : 부인 정수경, 자녀 1남 1녀 출생지 : 부산 초량 취미 : 독서 학력 :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직업 : 가수 데뷔 : 1집 앨범 '천리길'(1966) 출연방송 : 대한민국 소리꾼 나훈아, 수상 :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2001), 건국이후 가요 베스트50 3위(1998), MBC 가요제전 본상(1998), 제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상(1996), MBC 10대가수 특별가수상(1981), KBS 음악대상(1972), 백상예술대상 영화 주제가 부문(1965) 경력 : 영화: 삼일 낮 삼일 밤(1983),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1982), 어머님 생전에(1973), 어머니의 영광(1973), 동반자(1973), 나 혼자 못산다(1973), 친구(1972), 우정(1972), 미움이 변하여(1972), 풋사랑(1971) 취미 : 서예, 독서

오전 7:50 2010-10-13(수)오동나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