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자

4일자 입니다,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9mCl%26fldid%3DOjEC%26dataid%3D257%26fileid%3D1%26regdt%3D20090803235824')"><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hwp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0804 매일파트 5.hwp</a>   ------------------------------------------------ <A name="[문서의 처음]"></A> 101. 신규 도입한 자동 음성 응답 시스템은 비서의 책임을 한층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의 운영비도 절감해 주었다. 정답: (C) 해설: has의 p.p 자리로 동사 어휘 문제이다. 빈칸은 not only A but also B의 병렬구조로 되어 있는 saved와 병렬, 대비 되고 있다. ‘자동 음성 응답 시스템’이 비서의 책임을 ‘덜어주다, 가볍게 해주다’가 적절하므로 정답은 (C) relieved이다. (A) 생략하다/ (B) 출시하다/ (C) 덜어주다/ (D) 해결하다. 102. 우리 회사는 급여 수준이 높고 동료들도 매우 친근하지만, 내 고향으로부터 6,000여 마일이나 떨어진 서울에서 산다는 것이 싫다. 정답: (B) 해설: 앞의 My job이 주어가 되어 직장을 주제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 friends는 그냥 친구를 가리키는 단어로 직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어휘이므로 정답이 아니다. (A) boss와 (C) president는 단수명사로 뒤에 나오는 동사 are의 주어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답은 ‘동료’란 의미의 (B) colleagues이다. (A) 상사/ (B) 동료/ (C) 사장/ (D) 친구 103. 지난 2년 간 캔 제품 생산업계에서 여러 차례 식중독이 발생했다. 그래서 업계는 막대한 손실을 메우고자 많은 기업 쇄신과 혁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정답: (C) 해설: 보기가 모두 관계대명사이므로 관계대명사 종류를 구분하는 문제이다. 관계대명사 문제는 선행사를 명사인데 콤마(,) 뒤를 간단히 해석해보면 ‘~은 ~한 이유다’란 뜻이다. 빈칸이 가리키는 것을 콤마(,) 앞에서 찾아보면, ‘지난 2년 간 캔 제품 생산업계에서 여러 차례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것, 즉 앞 문장 전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관계대명사는 원래 명사를 선행사로 취하지만, which만은 명사뿐 아니라 문장전체도 선행사로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정답은 (C) which이다. 104. 피터슨 씨는 이달 말까지 병가 중인 접수원 곤잘레스 씨를 대신해 임시로 근무할 것이다. 정답: (D) 해설: 곤잘레스 씨는 월말까지 병가(sick leave)를 냈고 피터슨 씨는 그녀를 대신하는 후임(replacement)이 된다. 곤잘레스 씨의 병가 기간이 유한하므로, 피터슨 씨의 고용 기간이 임시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문맥을 고려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답은 (D) temporary이다. (A) 사소한/ (B) 복사본의/ (C) 긴/ (D) 임시의 105. 우리는 사장님의 연설을 통해 회사에 거대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답: (D) 해설: 언뜻 보면 목적어가 없는 듯하여 수동태를 답으로 하기 쉬우나, from the president's speech가 전명구로 삽입되어 있고 that절이 목적절로 쓰였다. 수동태인 (B) are inferred와 (C) are implied가 먼저 탈락한다. imply는 ‘함축하다, 내포하다’라는 의미이고, infer는 ‘유추하다’이다. 주어가 We이므로 that 이하의 내용을 ‘유추하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정답은 (D) inferred이다. 106. 최근 연구 결과에서 화산 분출이 있을 때 화산 재가 대기에 날리고, 용암이 산허리를 흘러내리고, 열풍이 수 마일을 이동하면서 결과적으로 기후 패턴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답: (A) 해설: Recent studies found가 전체 문장을 이끌고 있으며 that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during a volcanic eruption은 부사구이다. ashes, lava, hot winds가 모두 문장의 주어로 사용되었고, 총 3개의 문장이 and를 중심으로 병렬되어 있다. 빈칸에 더 이상의 동사가 나올 수는 없으므로 동사인 (C) disturb와 (D) are disturbed는 답이 될 수 없다. (A) disturbing과 (B) disturbed는 분사구문으로 대결하는데, 첫 번째 힌트는 문장 전체 주어이다. ashes, lava, hot winds가 ‘방해를 하는지,’ ‘방해를 받는지’를 판단해보고, 또 뒤에 목적어로 weather patterns가 나와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답은 능동의 분사인 (A) disturbing이 된다. 107. 이 씨는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는 동안 많은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들을 고안해냈지만 그는 영업부서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고객들을 상대하고 싶어했다. 정답: (C) 해설: 빈칸 앞에는 전치사 of가 있고, 뒤에는 명사 marketing ideas가 있다. 명사 앞에 들어가는 품사는 형용사이므로 정답은 (C) creative이다. 108. 경영진은 최근 버밍엄 공장에서 발생한 파업에 관해서 징계 조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관련된 모든 직원과 면담하기로 결정했다. 정답: (A) 해설: 뒤에 목적어 conversation이 관건이다. 동사를 하나씩 대입시켜보자. (B) give와 (C) collect는 ‘대화’를 ‘주거나’, ‘수집할’ 수 없으므로 어울리지 않는다. (D) lead는 ‘대화를 이끌다’고 해석이 가능하나 뒤에 나온 전치사 with (every employee)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답은 (A) hold다. (A) 열다, 개최하다/ (B) 주다/ (C) 수집하다/ (D) 이끌다. 109. 자판기에 동전이 떨어져서 1달러 잔돈을 받기 위해 나는 길 건너편에 있는 빨래방에 가야 했다. 정답: (B) 해설: 전치사/ 접속사 구분 문제이다. 빈칸 뒤 콤마(,)까지 주어와 동사(the vending machines was)가 나와 있으므로 전치사 (C) Despite와 부사 (D) Sometime이 탈락한다. 접속사 (A) Although와 (B) Since를 구분하기 위해선 문장을 해석해야 한다. 자판기에 동전이 떨어진 것은 주절이 원인이므로 답은 이유 접속사 (B) Since(~ 때문에)이다. 110. 추아 씨는 시간제로 일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인력 사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매우 기뻤다. 정답: (B) 해설: 빈칸 앞 부사 extremely는 원급을 설명한다. 그래서 우선 (A) happier와 (D) happiest가 답이 될 수 없다. 그리고 빈칸 뒤에는 to hear가 부사적 용법으로 원인을 나타내고 있으며, 빈칸 앞에 be동사 was가 있으므로 빈칸은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형용사 자리이다. 그러므로 답은 (B) happy이다. 111. 최근 연구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는 수백만 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정답: (C) 해설: 빈칸 앞뒤로 전치사가 나와 있다. 전치사 뒤는 명사가 와야 하고 빈칸 뒤에 전치사는 또 다른 전명구가 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빈칸은 명사만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이다. 정답은 명사 (C) existence이다. 112.  내가 생애 처음으로 회사의 모든 중역들이 있는 회의에 참석한 것은 그들 앞에서 경과 보고를 했던 때였다. 정답: (D) 해설: 빈칸 앞에 My first time ever는 수식어구로 볼 수 있다. 빈칸의 목적어로 a meeting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주어 역할을 할 수 있는 명사인 (C) attendance는 들어갈 수 없다. a meeting을 목적어로 처리할 수 있으면서 주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가 적합하다. 따라서 정답은 (D) attending이다. 113. 모든 직원들이 곧 새로운 직업 훈련 강좌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좌는 불과 이틀 전에 개설되었는데 인사부에서 급하게 결정한 것이다. 정답: (C) 해설: 주어인 Everyone을 수식하는 보어 자리인데 (B) variable과 (D) allowable은 사람을 수식하는 것으로 적합하지 않아 답이 될 수 없다. 빈칸 뒤를 to apply가 수식하고 있다. ‘지원할 능력이 있다’기보다는 ‘자격이 된다’는 것이 더 어울리므로 정답은 (C) eligible이다. eligible과 capable을 비교해 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be eligible to+동사원형’. ‘be eligible for+명사’ 공식도 비교해 두자. (A) 능력이 있는/ (B) 변동 가능한/ (C) 자격이 있는/ (D) 허용할 수 있는 114. 우리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로지콘 사는 특히 지난 수년간 우리 회사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해주신 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답: (B) 해설: 동사 make와 4개의 보기가 모두 어울리므로 다른 힌트를 찾아야 한다. 뒤에 전치사 to가 결정적인 단서이다. ‘회사 성공에 대한 공헌’이란 해석이 가장 자연스러우므로 정답은 (B) contributions이다. 참고로 make eval‎uations는 ‘평가하다’, make attempt는 ‘시도하다’라는 숙어로 사용된다. 115. 주요 쟁점에 관한 노사 간의 협상이 타결되었기 때문에 공장은 곧 정상 가동될 것이다. 정답: (A) 해설: 우선 since가 나왔으나 여기서는 이유로 해석되므로 시제와 상관 없다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 (since 절에 현재완료가 정답인 경우 Since가 ‘~이래로’로 해석될 때만 그렇다.) 수식어를 정리하면 주어로 negotiations를 찾을 수 있는데 복수주어이므로 단수동사인 (C) has finally는 사용할 수 없다. 동사로 나온 come이 자동사이므로 수동태인 (B) is finally도 사용할 수 없다. 과거완료인 (D) had finally는 과거보다 더 전에 일어난 사건에만 사용할 수 있는데, 문장 내용을 볼 때 과거완료는 적절하지 않다. (A) have finally는 수도 주어와 일치하고,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문맥과 시제도 일치하므로 정답이다. 116. 계약을 체결할 때 양측은 서명된 계약서 사본은 팩스로 송부하고, 그 후 원본은 등기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정답: (A) 해설: 내용을 볼 때 문장의 내용은 계약과 관계된 것이다. 계약서상에 해당되는 양측을 표시할 때 (A) parties를 사용한다. (D) signatures는 해석상 들어갈 수 없고, (B) company는 그럴 듯 하지만 단수라서 앞의 both와 수일치가 되지 않는다. people은 복수이지만, 계약서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답은 (A) parties이다. 117. 경찰은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범죄 관련 서류를 정중하게 요청했으나, 직원은 영장을 가져오기 전에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다. 정답: (A) 해설: 빈칸 뒤에 있는 case를 수식할 수 있어야 한다. (C) wooden case는 ‘나무상자’란 의미로 본문에서 사용된 사건이란 의미의 case와 의미적 혼동을 유발시키는 함정이다. 그 밖에 다른 보기는 case와 어울리는 유일한 보기인 (A) criminal이 정답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수식어구에서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crime도 (A)가 정답임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118. 은행 이자율에 상관없이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정답: (C) 해설: 빈칸 바로 뒤에 전치사 of가 있다. of 전명구의 수식을 받는 자리인데, (A) Regardlessly는 부사로 적절하지 않다. (B) Regarding은 분사형 전치사로 of와 함께 사용하면 전치사 중복 오류가 된다. (D) Without regard는 뒤에 전치사 to가 필요하다. 정답은 (C) Regardless이며 regardless of는 ‘~에 상관없이’라는 뜻의 전치사 숙어로 사용한다.  119. 대머리 독수리와 몇몇 다른 종류의 동물들은 지난 10년간 그 개체수가 현저히 증가함에 따라 멸종 위기 동물 목록에서 그 이름이 곧 지워질 것이다. 정답: (B) 해설: 뒤에 있는 the list와 어울려야 한다. on the list는 ‘목록에 있는’의 뜻이며, off the list는 ‘목록에서 뺀/ 빠진’의 의미이다. 여기서는 문맥상 ‘개체수가 늘어났으므로 멸종 위기 동물 목록에서 삭제한다’는 표현으로 (B) off가 정답이다. 참고로 take on은 ‘~을 떠맡다’이며, take off는 ‘이륙하다’, '옷을 벗다‘이다. 120. 최소 학점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당신은 적어도 3개 이상의 강좌를 수강하여 총 9학점 이상의 강좌를 이수해야 합니다. 정답: (A) 해설: 하나씩 대입시켜 보자. 우선 (A) have to는 조동사 should와 같은 용법으로 뒤에 동사원형을 받으며 의무를 나타내므로 본문에 부합하여 정답이다. (B) must have는 뒤에 p.p가 와야 하는데 complete가 원형이므로 정답이 될 수 없으며, (C) have got도 뒤에 동사가 더 나올 수 없는 구조이다. (D) need도 뒤에 동사와 함께 쓸 수 없다. 그러나 부정문일 때는 조동사로 동사원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21. 건물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정답: (B) 해설: 빈칸 앞에 타동사 take가 있고 빈칸 뒤에 접속사 and가 있다. 빈칸은 명사 자리이다. take caution은 숙어로 ‘주의를 기울이다’란 뜻이다. 따라서 정답은 (B) caution이다. 122. 손님들은 나머지 리조트와 기타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 직원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정답: (C) 해설: 빈칸은 동사 tour의 목적어 자리며 동시에 and를 중심으로 앞에 resort와 병렬되어 있다. 관광하는(tour) 행위의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명사는 (C) facilities 밖에 없으며, resort와 유사한 개념으로 빈칸에 적합한 정답이다. (A) 품질/ (B) 범주, 부문/ (C) 시설/ (D) 문제 123.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다음 교차로가 나올 때까지 길을 따라가십시오. 거기서 오른편에 주유소를 찾으실 겁니다. 정답: (B) 해설: intersection은 ‘교차로’란 뜻으로 구체적인 장소라서 전치사 at이나 in이 잘 어울린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빈칸의 목적어는 the next intersection이라는 것이다. 동사 follow의 뜻을 고려할 때 ‘다음 교차로에서’가 아니라 ‘다음 교차로까지, 다음 교차로를 향해’가 본문과 어울린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B) to다. 124. 그 식당의 음식은 훌륭하지만 식당 지배인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각각의 고객에게 항상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정답: (C) 해설: 빈칸 앞에는 형용사 extraordinary가 나와 있으며, 그 앞에는 타동사 provide가 나와 있다. 그리고 빈칸 뒤에는 전치사 to가 나와 있어 문장 요소를 끊어주어야 한다. 그래서 빈칸은 명사가 나와야 하는 자리이다. (B) servicing, (C) service, (D) server 등이 모두 명사 역할을 하지만, 식당에서 제공한다는 문맥상 답은 (C) service가 된다. 125. 항상 그렇듯, 이 영화에서도 존 맥헤일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내 친구는 결말이 너무 뻔하고, 상대역들이 너무 초보여서 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정답: (B) 해설: 앞의 too가 부사이고 그 앞에 was가 있으므로 빈칸에 보어가 들어가야 한다. (D) predictably는 부사로 보어가 될 수 없다. was의 주어가 사람이 아닌 the ending인데, ending 자체가 예측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능동태인 (A) predicting이 탈락한다. (C) predicted는 그럴듯하나, 앞에 있는 부사인too는 분사가 아닌 형용사와 어울린다. 또한 해석상 (B) predictable이 결말이 ‘예측 가능하다’는 뜻으로 정답이 된다. 126. 우리는 우리 직원들이 그들의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며 좋은 부모와 배우자가 되는 반면, 동시에 자신의 이익과 회사의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는다. 정답: (A) 해설: 우선 빈칸 앞에 소유격(company's)이 나와 있으므로 명사를 답으로 오해하기 쉽다. 명사로 (B) appreciation이나 (D) people은 해석상으로도 맞지 않고, 뒤에 나오는 setting ~time과도 구조적으로 부합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콤마(,)로 앞 문장이 일단락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소유격 뒤에 회사의 이익이란 의미로 앞에 나와 있는 good이 생략된 것으로 봐야 한다. 콤마(,) 다음에 나오는 setting을 분사구문으로, 주어가 생략된 후 ‘접속사+-ing'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빈칸에는 접속사가 들어가야 한다. (A) while은 상반된 절이나, 동시에 일어나는 일을 나타낼 수 있으며, (C) because는 원인을 나타내는데, 해석해보면 앞뒤 절은 동시에 일어나는 상반된 사건을 나타내므로 (A) while이 정답이 된다. 127. 온라인 송금은 은행 업무를 보는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로써 고객들이 한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송금할 때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정답: (C) 해설: 앞에 one이 있는데 (A) one을 사용하면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B) other는 형용사로만 사용되어 뒤에 반드시 명사가 있어야 쓸 수 있다. 빈칸은 전치사 to의 목적어 자리이므로 (B)도 정답이 될 수 없다. (C) another는 정해지지 않은 하나의 또 다른 개체를 가리키는 단어로 명사/ 형용사로 쓰이며, 문법적으로나 문맥상으로도 어울린다. 반면 (D) one another는 ‘서로서로’란 의미로 의미상 맞지 않다. 정답은 (C) another이다. 128. 뉴욕의 끔찍한 참사가 발생한 후, 항공사들의 보안 검사와 테러 예방 조치들의 증가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졌고 항공편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정답: (B) 해설: 전치사와 접속사를 구분하는 문제는 문장의 콤마(,)를 잘 활용해야 한다. 빈칸이 문장의 맨 앞에 있을 때 빈칸으로부터 콤마(,)까지가 문장 분석의 기준이 된다. 본 문제에선 빈칸 뒤에 전명구 in New York을 제외하고 the tragic disaster란 명사만 나오기 때문에 접속사인 (A) Because와 (C) Although는 답이 될 수 없다. (B) Since는 전치사와 접속사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데, 전치사/접속사 문제에서 특이하게 시제를 유의해야 하는 단어이다. 이 문제에서도 단서가 되는 것이 바로 주절의 동사인 have created이다. 문장의 동사가 현재완료로 나와 있으므로 부사구를 Since가 이끄는 것이 의미상 타당하다. 반면 (D) Despite는 해석해볼 때, tragic disaster '끔찍한 참사‘와 주절 내용인 ’대기 시간일 길어진 것‘은 양보관계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다. 129. 지난달 매일 퇴근 후, 나는 동네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했더니 열심히 노력한 성과가 있었다. 정답: (B) 해설: 빈칸은 동사의 목적어 자리인데 동사가 가장 중요한 열쇠다. owner(주인)를 지불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동사 paid의 목적어로 (A) owner를 사용할 수 없다. (B) dividends는 ‘배당금, 몫’이라는 의미로 pay dividends라고 하게 될 때 ‘몫을 지불하다, 보상하다’는 의미가 된다. (C) price는 pay의 목적어로 사용하면 ‘가격을 지불하다’가 되고, (D) visits는 pay a visit이라고 할 때, ‘방문하다’의 뜻이 된다. 본 문장에서 주어가 my hard work 이므로 가장 적절한 목적어는 (B) dividends가 되어 ‘열심히 일한 성과가 있다’라는 듯이 가장 적합하다. (A) 주인/ (B) 배당금, 몫/ (C) 가격/ (D) 방문 130. 운이 좋은 모든 신청자 여러분께서 스튜디오로 곧장 향하기 전에 방송국 견학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됩니다. 정답: (A) 해설: 관계사 문제는 우선 선행사를 찾아야 한다. 이 문제에선 빈칸 바로 앞에 studio가 선행사이다. 일단 (C) what은 기본 관계사 중 유일하게 명사절을 이끌어 선행사를 가질 수 없고, 관계부사인 (D) when은 선행사를 시간으로만 받기 때문에 장소 개념인 studio를 선행사로 받을 수 없다. (A) where는 관계부사로 뒤에 완전한 문장이 와야 하는데 반해 (B) which는 관계대명사로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하나 없어야 한다. 빈칸 뒤를 보면 주어와 목적어가 빠지지 않았으므로 이 문제의 정답은 관계부사 (A) where이다. 131. 원자재비와 공임비의 증가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캐주얼화의 가격을 1월 1일부터 올릴 수밖에 없다. 정답: (C) 해설: have no choice but to+V가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라는 의미의 숙어이다. 본문의 해석도 ‘비용의 증가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가 가장 적절하므로 정답은 (C) choice다. 132. 건강 식품, 특히 저지방 음식 섭취를 시작하지 않으면, 나는 아마도 내 아들과 딸이 성인이 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정답: (B) 해설: 접속사 문제는 보기를 하나씩 대입하여 문장을 해석해보아야 한다. 문장의 두 번째 콤마(,)를 중심으로 접속사에 의해 두 절이 연결되어 있다. ‘건강 식품을 더 많이 먹는 것’과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은 상반되는 내용이며, 조건으로 볼 수 있다. ‘~하지 않으면’이란 뜻의 (B) Unless가 가장 적합하다. 133. 한국에서 이민을 온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억양이 강하다. 그러나 다행히 2개 국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정답: (A) 해설: speaks with an accent란 표현은 직역하면 ‘억양을 가지고 말하다’인데, 사투리나 외국 억양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빈칸 뒤 but fortunately 이하에 이어지는 내용을 분석하면 빈칸에는 일자리를 찾는 데 있어 핸디캡이 들어가는 것이 옳다. 그래서 정답은 (A) accent이다. (A) 억양/ (B) 삼촌/ (C) 태도/ (D) 우려, 이해 134. 7개의 아름다운 수제품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작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답: (B) 해설: 숙어 표현으로 anywhere around the world를 사용한다. 또한 the world와 의미상 어울리는 전치사는 around이다. 정답은 (B) around이다. 135. 마감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다면, 우리는 반드시 외부의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또 잔업을 실시해야 한다. 정답: (D) 해설: 시간과 조건 부사절에 현재시제 동사를 사용하면 미래시제를 대신한다. 부사절에 If we want가 나왔으므로 주절인 빈칸에는 미래동사가 나와야 한다. 그래서 정답은 (D) will have다. 136. 방문하셔서 어떤 취향에도 잘 맞는 최고의 의류와 액세서리들을 구경하세요. 정답: (B) 해설: 관계사에 -ever를 붙이면 복합관계사가 된다. 빈칸은 meet의 목적어로 명사절이 와야 하는데 복합관계사는 명사절과 부사절을 이끌므로 우선은 보기 모두 meet의 목적어로 사용할 수 있다. 빈칸 뒤의 문장을 분석해보자. 원래 문장은 You may have(형용사) taste. 였을 것이다. 이때 taste를 수식하던 형용사가 접속사와 결합되기 위해 절의 맨 앞으로 가면서 수식 받던 taste를 앞으로 데리고 간 구조이다. 그래서 빈칸은 접속사 기능과 형용사 기능을 같이하는 관계형용사 자리이며 보기 중에 (B) whatever가 유일한 관계형용사로 정답이 된다. 해석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맥에 어울리는 ‘어떤 취향에도’란 해석이 가능한 것도 (B) whatever밖에 없다. 137. 새로운 매니저가 취임한 후, 주로 훌륭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우리 식당은 가장 인기 있는 식당 중 하나가 되었다. 정답: (C) 해설: 우선 빈칸 뒤에 명사가 나와 있으므로 빈칸은 전치사 자리이다. 따라서 접속사인 (A) because가 먼저 탈락한다. ‘훌륭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식당이 인기 있게 된 원인이므로 (C) due to가 정답이다. mainly due to가 문맥상 잘 어울린다. 138. 김의 가족은 해외 여행, 특히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룹 관광보다는 가족끼리 가는 것을 선호한다. 정답: (D) 해설: 보기가 모두 -self 재귀대명사로 나와 있다. 빈칸이 가리키는 명사를 찾아내서 대명사를 일치시키면 된다. 여기서 대명사가 가리키는 명사는 the Kims이다. The Kims '김씨네 가족‘이므로 복수 취급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D) themselves다. 139. 최근 지역의 산업 성장과 함께 대기 오염이 증가하여서 과연 개발이 환경 피해를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정답: (A) 해설: 보기 중에 어떤 단어가 들어가더라도 문장의 동사 came의 주어가 될 수 없다. came이 2형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2형식에선 보어와 주어가 동사를 중심으로 바뀔 수 있다. come along with '함께 오다‘라는 숙어 표현에서 along with가 맨 앞으로 도치된 것이다. 정답은 (A) Along with이다. 140. 공항 카운터에 도착하기 전에, 여행사 직원이 짐 2개를 추가 비용 없이 체크인할 수 있다고 나에게 분명히 말했다. 정답: (B) 해설: charge는 전치사 at과 어울린다. at no extra charge는 free of charge와 함께 ‘무료로’라는 의미의 숙어이다. 정답은 (B) a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