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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펠트인 티롤제펠트인티롤(독일어: Seefeld in Tirol)
오스트리아 티롤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17.4km2, 높이는 1,180m, 인구는 3,398명(2016년 1월 1일 기준), 인구 밀도는 200명/km2이다. 인스브루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17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인 강 북안에 위치한 제펠트(Seefeld) 고원과 접한다. 1022년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아우크스부르크와 베네치아 간의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14세기부터는 기독교 순례지로 널리 알려졌다. 겨울철에는 스키를 비롯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여름철에는 도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중세에 지어진 성들과는 달리 군사적인 목적은 전혀 없고, 오직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와 그의 오페라인 로엔그린에 푹 빠졌기에 취미로 지은 관저 목적의 성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지어진 시기는 이미 증기선이 발명되고 독일 전역에 철도가 깔린 지 수십 년 뒤였다. 18세기부터 많은 성들이 저택으로 개조되어 그 목적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보통의 궁전과 달리 산 속에 이 정도 규모의 거대한 건축물을 단지 사치스러운 궁전이나 저택으로 사용하고자 건설하기란 여러모로 무리수였다. 그나마 이 성을 지을 때 들어간 경비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독일 통일 반대파였던 루트비히 2세로 하여금 빌헬름 1세의 독일 황제 즉위에 찬성해달라는 조건으로 뇌물조로 통째로 넘겨준 하노버 왕실 금고의 금으로 충당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인스부르크에서는 볼 만한 곳이 즐비하지만 그중 도시의 중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가 일품이다. 남편 프란츠 1세와 함께 통치했던 마리아 테레지아 왕비의 이름을 딴 거리로, 왕비는 뛰어난 정치가였으며 생전에 16명의 자식을 두었다. 프랑스로 시집간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영원히 녹지 않을 것 같은 만년설을 머리에 인 노르트케테산을 배경으로 구시가의 아기자기한 풍경과 왕가의 문양이 새겨져 있고 용이 호위하고 있는 멋들어진 분수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스브루크(Innsbruck)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주도이다. 알프스의 풍경과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겨울 스포츠 관광지이다. 1964, 1976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 이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2회 이상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는 세계 세 곳 뿐이다. 이외에 1984, 1988년 동계 패럴림픽이 2회 연속 개최되었다. 2012년에는 제 1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회 진행에 참여했다.'인스브루크'는 독일어로 '인(Inn) 강의 다리(bruck)'라는 뜻이다
산타 막달레나
인구 370명에 불과한 이 작은 마을은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지역에 있다. 남부 티롤에 위치한 발 디 푸네스Valle di funes 계곡의 때 묻지 않은 숲, 녹색의 잔디가 마치 카페트처럼 언덕을 부드럽게 펼쳐진 돌로미티 서쪽의 명소로 계곡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 산타 막달레나 마을이다. 마을의 중앙에 산타 막달레나 교회가 위치하고 바로 뒤에 넓은 숲과 그 뒤에 마치 병풍을 두른듯한 오들Odle 산군의 뾰족한 세체다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어 사진 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발 디 푸네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성 막달레나 교회 St. Maddalena Church와 산죠반니 교회라 불리는 성 요한 교회 St. John Church이다
산타 막달레나 교회(성당)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사진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바로 Santa Magdalena 지역에 있는 Santa Maddalena Church(Kirche St. Magdalena)와 Kirche St. Johann in Ranui(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입니다. 산타막달레나의 대표 명소는 역시 사쓰 리가이스 Sass Rigais 산의 기암 절벽을 배경으로 한 작은 교회(성당)이다. 참고로 사쓰 리가이스 산은 바로 세체다의 고봉이다. 즉 세체다 산이 산타막달레나의 배경이 되는 것이다. 항상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돌로미티의 명소입니다
돌로미티 전망대(라가주어이, 5토리)
1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라가주어이(Lagazuoi)' / 케이블카케이블카로 올라 라가주어이 산장에서 라가주어이 봉까지 약 20분가벼운 하이킹을 즐기며 한 눈에 펼쳐지는 돌로미테의 아름답고 장대한 풍광을 감상 합니다. 또한 곳곳에 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군과 이태리군의 치열했던 전쟁의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을이해하며 돌아보는 재미가 함께 합니다.- 5개의 바위 봉우리 '친퀘토리(Cinque Torri)' / 리프트리프트를 타고 정상부에 올라 정면으로 마주보이는 토파네 암봉군들과 어우러진 거대한 파노라마 전경 감상 및 '스코이아토리(Scoiatoli)' 산장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리프트로 하산 합니다.
마테 호른(고르너그라트전망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개방형 톱니바퀴 열차로, 체르마트(Zermatt)에서 24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햇살이 풍부해 계절에 관계없이 1년내내 갈수 있는 해발3,089m의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까지 운행한다. 체르마트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정상에 도착하면경이로운 파노라마와 만나게 된다.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Matterhorn)(4,478m)을 비롯해 4,000m가 넘는 29개의 봉우리들과 빙하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기차 길과 작은 호수, 산악 마을을 따라 난 오래된 길을 걷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고르너그라트 정상에서는 마테호른과 스위스 알프스 최고봉 몬테로사(Monte Rosa)(4,634m), 리스캄(Liskamm)(4,527m) 등 웅장한 알프스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는 멋진 하이킹 트레일(360˚ Loop Gornergrat, 20~30분 소요)이 있으며, 전망대와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한국 컵라면도 맛볼 수 있다. 해발 2,757m의 리펠제 호수에 닿는다. 마터호른이 리펠제 호수 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겨있다. 아름다운 산중 호수 리펠제가 자리한 로텐보덴(Rotenboden)에서 가벼운 신책을 해보자
스트라스부르 노틀담 대성당
세계적 작가 빅토르 위고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고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라고 묘사했습니다. 1225년경에서 1439년까지 무려 200년 가까운 시간에 걸쳐 건축되었습니다. 성당은 특히 스테인드글라스, 하이 고딕의 세례당과 수천 개의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높이가 142m에 달하여 1625년에서 184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북쪽 탑에서는 흘러가는 라인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베른(독일어: Bern [ˈb̥ɛrn], 베른 독일어: Bärn [ˈpæːrn],
프랑스어: Berne [ˈbɛʀn], 이탈리아어: Berna [ˈbɛrna], 로만슈어: Berna [ˈbɛrnə])은 스위스의 연방시이며 사실상 수도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인구 약 14만 4000명으로, 베른은 스위스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36개 지자체를 포함한 베른 광역권은 2014년 기준 인구 40만 6900명이었다. 베른은 스위스 중심부에서 약간 서쪽으로 베른 알프스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베른주의 스위스 고원에 자리 잡고 있다. 베른 주변의 시골은 가장 최근의 빙하기에 빙하에 의해 형성되었다. 베른에서 가장 가까운 두 산은 높이가 864m인 구르텐과 947m인 반티거이다. 이 도시는 원래 아레강으로 둘러싸인 구릉 반도에 건설되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자연 경계를 넘어섰다. 도시가 아레강 너머로 확장될 수 있도록 많은 다리가 건설되었다베른의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베른 독일어라는 고지 독일어 방언이다. 대부분의 시민은 두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1983년에 베른 중심가에 있는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베른은 세계에서 가장 삶의 질이 뛰어난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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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아요
열심히살자
즐겁게살자
남은 인생도~
영옥이는 언제나 긍정 마인드^^ 송년회 참석
유럽 스트라스브르 “노트르담 성당” 이넹 올봄에 은주도 댕겨왔었는데 같은 장소 사진 보니 퍽이나 방가워라
반가워요! 은주씨^^
상수씨 멋쪄 멋쪄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