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슬픈 플랫홈/남인수

[김선달]

이별슬픈 플랫홈/남인수   노래/김선달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 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 곳 어드메뇨
천리 길 차표 한 장 무거운 발길
바람 찬 플랫트홈 트랑크를 들고서
서러운 운명이라 기적 소리 슬피 울 때
아~ 마후라에 눈물이 젖네

나 혼자 떠나간다 밤 열차에 몸을 싣고
미련이 남은 사랑 한이 되어도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이 있으리
담뱃불 연기 따라 그림자는 사라지고
아~ 유리창에 밤비가 오네

이별슬픈플랫홈.mp3

[김선달]

모르던 노래를 새로히 배워 불러보았습니다.
완전히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녹음 하였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김선달]

지기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어디선가 한번 듣고 좋은 노래라 생각하여 바로 배웠습니다.
최소한 50번은 불러 보아야 하는데 10번 정도 불러보고 녹음했어요.
그러니 좋은 노래가 될수 없지요. 마음만 앞서나가서................

청람지기님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남일수]

역시 좋은 음감으로 잘 하십니다...

[김선달]

남일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님의 노래에 매력을 느끼고 있고 항상 부러워하고 있어요.
부족한 노래 들어주시고 고운 흔적 남기심에 감사 드립니다.

[소리모아]

목소리에 봄 새싹처럼 생기가 넘쳐 납니다.
잘 부른 노래 놓고 감상하고 갑니다.^^

[김선달]

소리모아님 워요.
처음으로 뵈옵니다.
변변치 못한 노래를 이토록 아름다운 글 남겨주시고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거움 가득하세요.

[소봉]

이제는 김선달 님 노래가 올라오지 않으면 언제쯤 올라올까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김선달님도 석사랑님 못지앟은 열정이 있는 분이기에
남선생노래 전곡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노래의 감각이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

[김선달]

소봉님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조심스레 마음속으로 전곡 도전을 생각 해본적도
있읍니다만 아직은 시기 상조입니다.
한 70%정도 노래를 불렀다면 도전할 생각도 해 보겠지만 이제
시작인데 그런말은 타당치 않습니다.

찿아주시어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더욱 힘이 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사랑]

역시 선생님 노래가
더 잘 어울리시는목소리시네요
이렇게 파일로 올려서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창에 드립ㄴㅣ다

[김선달]

석사랑님 다녀 가셨네요.
부족한 노래를 좋게 평하여 주시니 좀 쑥스러워지네요.
찿아주시고 주시니 고맙습니다.

[김선달]

님사랑님 하세요
올려주신 댓글 5번이나 읽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말씀에 감동이 되고 힘이 되어 계속 노력하면 모든
어려움이 극복되고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저는 먼저도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어떠한 글을 올리셔도 노여워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고 그 말씀에 대하여 시정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하여 지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고 배워가는 입장이니 남들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