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4. 충남 나의 노트 숲에서도 햇살이 아주 잘 들어 온 곳. 옥녀꽃대 꽃이 만개했다. 이 숲의 금난초는 꽃망울만 다글다글이다. 작년엔 함께 꽃을 피웠었는데 약간 얕은 계곡의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 열매에 꽃받침잎과 꽃잎은 있다. 3개의 수술은 흰실과 같다. 양쪽 수술대에는 1실로 된 꽃밥이 있고 가운데 수술대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수술대 아래에 꽃받침조각이 있다. 홀아비꽃대보다 수술대가 길다. 꽃차례의 상당부에 뾰족한 기둥이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나며, 러시아 극동,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홀아비꽃대에 비해 꽃차례가 보통 2개 나오며, 꽃밥은 수술대의 중앙보다 위에 붙으므로 구분된다. 꽃차례가 보통 2개 나오므로 쌍꽃대, 쌍둥꽃대로도 불린다. (참고자료)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꽃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자료)-이동혁의 풀꽃이야기 '일본의 식물상도 가깝고도 멀더라' 조선비즈(2019.6.15.) 아래에 사진을 올린다. 꽃차례의 상당부에 뾰족한 기둥이 있다. 가운데 수술대에 양쪽으로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꽃받침조각도 있다. 꽃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자료 사진출처)-이동혁의 풀꽃이야기 '일본의 식물상도 가깝고도 멀더라' 조선비즈(2019.6.15.) 자료임.↓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는 꽃대 여러 개로 갈라진 열매차례의 모습(꽃대) Chloranthus fortunei (A. Gray) Sloms, 1869. 종 관속식물류 의 유사종 목록
(참고자료)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