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다소 여름인듯한 날씨~태릉역7번출구에서 202버스 -종점이라 탓건만 빙빙 별내 신도시를 순회하였네요.
다음엔 마을 버스를 이용해야 할듯싶다.
조금은 기대하고 발걸음을 재촉하다보니 햇살좋은 시간에 배꽃이 우리를 반겼다.
반짝거리는 꽃에 미소를 지으며 수녀원 배밭에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까먹고 허락맡은 한도내에서 하루를 즐겼다.
이 곳 배밭은 무농약이고 소세지도 판매하는곳~~친환경적은 곳이다.
새로오신 샘님도 반가운 날 ~함깨하여 더 좋았던 하루를 올 마지막 배꽃을 바라보며 스마일~^_^
*홍재경.곽경진.박명애.정인자.오경임.백승만.장애정.류지연.김성호.정태사.장선희.이운선.?.
첫댓글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올해 봄꽃은 마지막 같습니다.
첫댓글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봄꽃은 마지막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