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옥외 주차장 불편사항 개선 건의

[박성찬]

더운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3층 옥외 주차장 이용에 불편사항이 있어 개선을 건의하오니 긍정적이로 검토, 조속한 개선을 부탁합니다.

1. 주차선 도색

  현재 주차선은 보도블럭의 색상으로 주차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지나다 보니

색상이 퇴색되어 구분이 잘 안됩니다. 밤이나 특히 비오는 날은 더더욱 주차선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중대형 차량들이 주차선을 물다시피하여 주차되어

밀리다 보면 옆차선은 주차할 수 없는 공간으로 비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소한의 경계를 나타내는 주차선의 도색으로 주차의 편의를 제고 했으면 합니다. 

2. 옥외 주차장 보도블럭 도로의 개선

  현재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도블럭의 특징상 많은 비가오게 되면 블럭완충재인 모래가

쓸려내려가 울퉁불퉁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인다면 차량이니 그냥

이용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혹여 블럭이 파손되어 차량바닥에 손상을 준다던지 보행중인

주민에 위해를 가하게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봅니다.

  1)  도로만이라도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아스콘으로 대체

  2)  보도블럭차도를 견고하게 잡아줄 수 있는 재료로 대체 요망

* 혹시 다른분들의 좋은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시고, 결과가 조속히 반영되었음 좋겠습니다.

[관리사무소장]

안녕하십니까?
관리사무소입니다.
주차선도색은 적극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으며,
아스콘으로 대체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 견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숙남]

저도 주차선 도색은 같은 의견입니다.
저번에 주차하려니 옆차가 주차라인 선을 물고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그럼 그 차 옆에는 주차를 하더라도 내리기가 불편하거나 아님 아예 주차가 안되잖아요.
그분이 부러 그렇게 주차를 했다고는 생각지 않고 주차선을 오인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