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7.10. (월)
새벽기도회
(2022.07.0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성경 : 눅 5:4-11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4. And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He said to Simon, "Put out into the deep water and let down your nets for a catch."
5. And Simon answered and said, "Master, we worked hard all night and caught nothing, but at Your bidding I will let down the nets."
6. And when they had done this, they enclosed a great quantity of fish; and their nets [began] to break;
7. and they signaled to their partners in the other boat, for them to come and help them. And they came, and filled both of the boats, so that they began to sink.
8. But when Simon Peter saw [that,] he fell down at Jesus' feet, saying, "Depart from me, for I am a sinful man, O Lord!"
9. For amazement had seized him and all his companions because of the catch of fish which they had taken;
10. and so also James and John, sons of Zebedee, who were partners with Simon. And Jesus said to Simon, "Do not fear, from now on you will be catching men."
11. And when they had brought their boats to land,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ieNeSIgwNWA
제목 : 순종으로 시작하라
예수님의 모든 기적 - "순종"과 관련이 있다.
주님의 잔치에는 반드시 순종이 있어야 한다.
제자의 부르심 - 예수님께 순종하는 제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순종할 때 믿음이 성장한다.
순종 -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믿음이 없고 부족했을 때에도 순종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아브라함-이삭 바침, 나아만 장군 - 나병 치료 )
베드로 -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함
(담임목사님)
- 3년만에 에티오피아 방문
- 에티오피아 MCM 병원, 의과대학, 교회 => 많은 발전이 있었다.
- 에티오피아에 무료진료병원 신축 중 --- 오직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때문에 이루어짐
[ 어떻게 순종할 것인가? ]
-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 주님 앞에 서면 사명을 주시고, 말씀을 주신다.
1. 순종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귀를 기울려야 한다.
순종 <=> 불순종
순종 <=> 고집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는 활짝 귀를 열어야 한다.
우리는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람은 마음이 답답해지면 귀를 닫는다.
짜증난 사람에겐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기 어렵다.
말씀하시면 제가 듣겠습니다. (베드로)
- 고기를 못잡아 짜증이 났을텐데도 -
2. 죄인임을 고백 (베드로)
- 주님의 높고, 크고, 위대함을 보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
눅 5:8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기도 => 응답 (주님의 은혜로 응답 받는다 )
죄인 중의 괴수 (바울)
거룩한 깨달음 => 겸손해짐
순종하면 반드시 겸손해진다.
목회자는 잘해서만 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밖에서 볼 때는 쉬운 것도 막상 실제로 행할 때에는 어렵다. (순종)
우리는 순종의 근육,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
예수님의 순종의 요구에 믿음으로 말씀에 의지하여 반응하라.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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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7. 7. (금)
여호수아 (24)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본문 : 수 24:14-24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시작찬송가 94장(통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헌금찬송가 524장(통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하나님의 종
‘종’이라는 단어는 결코 영광스러운 단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물질과 쾌락이 아닌 선하신 하나님의 종이 될 때 그 삶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왕이 아닌 종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설교
실로에서 고별 설교를 전한 여호수아는 시간이 흐른 뒤 세겜에서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세겜은 가나안 땅에 도착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곳이며 이스라엘의 마지막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세겜은 북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는 장소가 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지역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결심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1) 섬김의 요구
여호수아가 마지막 설교할 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자기 자랑하려는 것이 아닌 백성들에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고, 함께 걸어가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 '섬김'은 24장의 핵심적인 단어입니다. '섬김'은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이 결정적인 한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 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구원받은 것은 한 번의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과거의 선택이 아닌 계속되는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그들 앞에는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문제가 남아있었습니다. 우리는 계속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믿음으로 선택해 온 것을 멈추지 말고 앞으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2) 섬김의 자세
하나님을 향한 예배, 교회의 직분, 교회 밖의 삶까지 모두 섬김의 자리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서 어떠한 자세로 섬겨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원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수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첫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에 담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들이 실패,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경외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심, 거룩하심을 알면 알수록 작고 연약한 우리는 그 앞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을 두려워했던 이스라엘과 같이 다른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주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온전하다'는 완전한, 깨끗한, 정직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섬김을 원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온전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온전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는 방식은 스스로 완벽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는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세 번째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것입니다. 진실함은 성실함과 변하지 않음을 통해 증명됩니다. 우리는 여호수아의 삶을 보며 그가 성실한 주님의 종이며 동시에 변하지 않는 주의 종이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며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일 3:18-19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3) 섬김을 위한 버림
이스라엘은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430년간 애굽의 노예로 지내며 수많은 이방 신상을 보았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는 아모리 족속을 비롯한 이방 족속들이 섬기는 신들을 보았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살아 가야 할 가나안에는 가뭄에는 비를 내리게 하는 신을 찾아가고, 씨를 뿌릴 때는 풍요의 신을 섬기는 문화가 가득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가 하나님을 선택하면 다른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 24:22-24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성공했던 종교 개혁들의 특징은 우상을 철저하게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상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다른 것들을 버리는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오직 여호와만 섬겨야 합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
성경은 여호수아가 숨을 거둘 때 그를 '여호와의 종'이라고 기록합니다. 여호수아에게는 용감한 장군, 이스라엘의 지도자 등 여러 호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가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고백함으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나의 종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과 고백을 기뻐하시며 우리를 여호와의 종으로 삼아주십니다.
▶ 세겜
세겜은 ‘어깨’란뜻으로 예루살렘 북쪽 그리심 산과 에발 산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했던 곳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여러 갈래의 길들이 통과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가나안을 대표하는 고대의 주요 성읍입니다. 가나안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이 처음 방문했던 성읍이며(창12:6) 야곱이 정착하고 땅을 산 곳이며 (창 33:18-20; 37:12-15) 애굽에서 이장된 요셉의 시신이 안치된 곳입니다. (수24:32)
▶ 완전한 사람 노아
창세기 6장 9절을 보면 노아는 의인이며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앞절을 보면 노와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고기록 되어 있습니다. 노아의 행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선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 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노아가 완전한 자라고 여기질 수 있었습니다. (2019.04.28. 주일찬양예배 중)
오늘의 한마디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