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 60년 동안은
철이 들고 익어가며 맛이 들게 된다.
사람이 태어나 60년이 지나면
자기 인생은 후반전에 접어들게 된다.
평소 잘 훈련되지 않은 선수는
전후반전을 연속으로 뛰면
힘이 들고 가끔은 부상을 입기도 한다.
인생 역시 60 이 넘으면
덤으로 산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
제철소나 철도분야 종사자는 철(鐵)이 일찍 든다.
동양철학의 육십갑자(sexagenary cycle)는
60 년마다 1회전을 한다.
육십갑자는 천간(天干) 10개와 지지(地支) 12개를
순서대로 조합하여 만든 간지 60개를 말한다.
줄여서 육갑이라고 한다.
갑자(甲子)부터 계해(癸亥)까지 총 60개가 있지만,
천간과 지지에서 짝수와 홀수는 조합하지 않으므로
120 갑자가 아닌 60 갑자가 된다.
세는나이로 61세가 되면
환갑 (還甲) 혹은 회갑(回甲)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숫자로 연도를 표시하지 않고 60갑자로 나타냈다.
예로 임진왜란이고 하면 임진년에 왜란이 일어났다는 뜻이다.
10간(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이며
이는 하늘의 시간을 나타낸다.
12지(지지)는 땅을 지키는 12 마리의 동물을 뜻하며,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 순서로 온다.
간지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가 순서대로 맞물려서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등과 같이 읽으며,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오기까지가 60년이 걸린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태어난 지 60년이 지나서 맞는
61세의 생일을 회갑(回甲)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태어난 해의 갑자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기념으로 크게 잔치를 하였다.
세는나이 61세를 의미하는 환갑이라는 말의 어원도
갑자(甲子)가 한 바퀴 돌았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세는나이는 태어나면 1살로부터 시작하므로
1+60 = 61이 회갑이다.
띠동갑은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뿐만 아니라
태어난 해의 십이지가 같은 사람을 띠동갑이라 한다.
사주팔자에서는 입춘을 기준으로 간지를 판단한다.
사주 기준으로 띠를 말할 때는
월일만이 아니라 시간까지도 따진다.
두 사람이 같은 날 입춘에 태어났어도
몇 시 몇 분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역술가들이 보는 '띠'는 다를 수가 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60세가 넘은 사람은
남은 인생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워낼 때이다.
나이 60이 넘으면 모서리가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운무가 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면
자신이 친 철책을 빨리 허물어야 하며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인생의 종착역은 같다.
나의 기대치를 스스로 낮추면 만족은 저절로 찾아 온다.
비움을 잘하는 삶이 바로 잘 사는 삶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본질만 변하지 않는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아진다.
인생은 결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시간을 때우지 않고 채우며 사는 삶에는
내리막길에만 보이는 또 다른 풍경이 있다.
해만 보느라 땅은 보지 못한 해바라기꽃이 더 아름답다.
인생은 다음에 필 꽃을 사랑하면 그만이다.
인생은 어려움의 크기만큼 만족할 수 있다.
세상에 마디 없이 곧게 자란 장로(長老)는 없다.
남들이 뭐라 하던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신이 있기에 내 삶이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1 도 하나이지만 1+1은 더 큰 하나가 된다.
장로는 따뜻한 마음을 쓰면 내 마음이 먼저 녹는다.
행복은 저축하거나 아끼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세상은 제대로 봐야 온전히 보이며
설렘이 있는 사람이 청춘이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며
맨발로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행복이 따로 있다.
60 년간 맡겨둔 나의 행복을 하나씩 찾으면 된다.
그러니 행복은 내일을 것을 당겨서라도 누려야 한다.
깊이 후회한다는 것은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다.
내려 놓고 비움을 잘하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나는 지금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눈 속에 피는 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
오뉴월에 피는 철쭉은 봄의 끝을 알린다.
일찍 핀 꽃도 봄이고, 늦게 핀 꽃도 봄이다.
사람도 그러하다.
일찍 피든 늦게 피던 그 계절은 온전히 바로 나(我)이다.
맨발로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행복이 따로 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시들지 않는 의지이다.
몽테뉴는,
늙은이는 얼굴보다 마음에 더 많은 주름이 있다고 했다.
나이가 들수록 우아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과
무기력과 회의감에 빠진 사람의 차이는
바로 그 마음가짐에 있다.
모든 것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마음은 마음 쓰는 대로 된다. <쇳송. 3306회>
......................................................................................................................
- 아래 글은 옮긴 글임 -
국내 최고의 토종약초 전문가이며 약초학자인,
<한국토종약초연구소> 최진규(64세) 회장님의 글이다.
@ 머위의 항암효능과 치매에 대한 효과 연구
@ 민간에서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나가게 하고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봄철에 어린 머위잎을 채취해
잎은 쌈으로 나물로 먹고 줄기는 나물로 무쳐먹거나 국을 끓여 먹었다.
요즈음 학자들의 연구결과 머위잎과 뿌리는,
편두통, 위궤양,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알레르기를 없애고 뛰어난 항산화 활성이 있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간 기능을 좋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위는 최고의 암(癌) 치료약이며
최고의 염증 치료약이다.
머위는 온갖 종류의 염증을 삭이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특히 여성의 자궁근종과 자궁염, 요도염, 방광염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염, 위염, 장염 등에 아주 잘 듣는다.
항암효과도 빼어나게 높아서
자궁암이나 난소암, 방광암, 위암, 폐암, 간암 등
온갖 다른 암에도 뛰어난 치료 효능이 있다.
머위는 산과 들에 자라는 온갖 나물 중에서
염증을 삭이는 효과와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제일 높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위암, 폐암, 뇌종양, 직장암, 자궁암, 유방암 등
온갖 암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간암과 자궁암 유방암 뇌종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머위를 나물로 늘 먹기만 해도
여간해서는 암에 걸리지 않고 걸렸다 해도 절로 낫는다.
봄이나 초여름 손바닥만 하게 자랐을 때 잎을 채취해
살짝 데쳐서 쌈을 싸먹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속에 있는 암이 낫고
염증이 삭아서 없어지는 것이다.
머위는 잎이 큼직해 한입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먹기 좋을 정도로 썰어서 쌈을 싸먹는 게 좋다.
염증은 1차 혹은 2차 3차의 기형세포이고
암은 4차 기형세포이다.
머위에 들어있는 약효성분은 1차에서 4차까지 이르는
모든 기형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세포 핵 속으로 들어가 암세포의 DNA를 파괴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 없어지게 만든다.
머위는 몸속에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와
기형세포 암세포를 부수어 없애는데
가장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약초이다.
머위는 물기 있는 땅이면 어디에서나 자라는
맛있는 산나물인 동시에 최고의 암 치료약이다.
머위는 더 할 나위 없는 암 치료약이다.
머위는 정상적인 세포는 보호하고
기형세포와 염증세포 암세포만을 골라서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한다.
머위를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신진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는 동시에
기형세포 암세포 염증세포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머위를 먹으면 아무런 부작용이나 탈이 없으면서도
차츰 암으로 인한 통증이 멎고 암세포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온갖 종류의 암에는
가을에 캔 머위 뿌리 6킬로에 물 9000㎖를 넣고
8시간 약한 불로 달여서 100㎖ 팩으로 90개를 만든다.
달일 때 잎을 잘게 썰어 넣지 않으면
약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머위 뿌리나 잎을 달인 즙을 먹으면서
잎을 살짝 데쳐서 끼니때마다 쌈을 싸서 먹거나
나물로 데쳐서 먹는다.
초기 암은 3-4 개월 정도면 차도가 있고
2기나 3기 정도의 암은 약 1년 정도 먹으면 회복 치유가 가능하다.
머위잎과 뿌리를 달인 즙은 암과 염증뿐만 아니라
천식 기관지염 아토피 피부염 등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
머위는 뛰어난 훌륭한 청혈제이며 해독제이기도 하다.
어혈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준다.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 수치를 내려준다.
그러므로 머위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좋다.
머위는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 같은 온갖 간질환에도 효과가 좋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나빠지고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마시면 술이 금방 깨고 두통이 없어진다.
또, 머위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장내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도 있어서
등 푸른 생선이나 게, 조개 같은 것을 요리할 때
머위를 넣으면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다.
복어 요리를 할 때도 머위를 넣으면 복어 독에 중독되지 않고
복어 독에 중독되었을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복어독이 풀린다.
뱀한테 물렸을 때도 신선한 머위잎을 물린 부위에 짓찧어 붙이는 한편
머위 뿌리나 잎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부기가 내리고
눈이 잘 보이게 되며 2-3일이 지나고 나면 뱀독이 완전히 풀린다.
머위는 몸속에 있는 온갖 노폐물과 독소 청소를 잘해 주고
소변을 잘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이나 신장염 같은 온갖 신장병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사람의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신장이다.
머위는 가장 훌륭한 해독제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
머위는 날것으로 먹으면 독이 있으나
독소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살짝 되치기만 해도 독이 없어진다.
머위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썩은 물이 흐르는 하수구나 악취가 나는 물가에 머위를 심어놓으면
물이 깨끗하게 맑아지고 공기도 깨끗해져 악취가 나지 않는다.
썩어서 냄새가 나는 시커먼 똥물을 유리병에 넣고
머위 뿌리를 캐서 담가두었더니 일주일 뒤부터 물이 맑아지고
악취가 줄어들었으며 부유물과 끈적거리는 성질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한 달 뒤에는 완전하게 맑은 물로 바뀌었고
두 달 뒤에는 사람이 마셔도 좋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 되었다.
머위 뿌리가 물을 빨아들여 걸러서 정화하고
머위잎은 나쁜 냄새를 흡착하여 공기를 맑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머위는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폐와 간 콩팥의 정화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머위는 꽃빛깔이 희다.
그리고 어린잎에는 흰 털이 보송보송 나 있다.
흰색은 깨끗한 것을 나타내는 색이다.
흰색이 나는 식물은 폐와 신장에 좋다.
우리 몸에서 탁한 것을 정화하는 것을 맡고 있는 곳이 폐와 콩팥이다.
폐는 공기를 걸러서 정화하고 콩팥은 혈액을 걸러서 정화한다.
머위는 갖가지 호흡기 계통의 질병과 신장의 질병에 잘 듣는다.
또 감기,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질병에는
솜털이 많이 나있는 식물이 좋다.
콧구멍과 후두 기관지를 비롯한 사람의 호흡기에는
솜털이 빡빡하게 나있다.
머위는 간과 쓸개, 신장 계통의 질병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의 질병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머위는 맛이 쓰고 약간 떫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나물 중에는 제일 쓴 편이다.
이 쓴맛이 온갖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열을 내린다.
소태나무나 고삼처럼 쓴맛이 강하면 아무도 못 먹지만
머위는 입맛을 돋을 만큼 쓰고 향기가 좋으며 아삭아삭 식감이 좋다.
머위 뿌리는 약효가 제일 좋고 다음이 잎이고 줄기이다.
뿌리는 가을에 캔 뿌리가 제일 좋으며 이듬해 봄까지는 뿌리를 쓰고
그 다음에는 잎과 줄기를 쓰는데 줄기는 쓴맛이 약해 약효가 적다.
머위를 나물로 먹을 때는
살짝 데친 후에 쓴맛 나는 물과 함께 먹어야 효과가 좋다.
들통에 시루를 놓고 그 위에 머위잎을 얹고
증기로 쪄서 무쳐먹거나 쌈을 싸서 먹는 것이 제일 약효가 좋다.
머위를 물에 담아서 쓴맛을 우려내고 먹는데
그렇게 하면 먹기는 좋으나 약효는 떨어진다.
줄기를 껍질 벗겨서 먹을 때에도 쓴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물에 담가 우려내지 말아야 한다.
전립선염, 요도염, 대장 용종도 치료 경험이 있다.
60대 남성이 전립선염이 심해
10년 동안 고생을 하고 있다고 고쳐달라고 찾아왔다.
소변이 방울방울 나오고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 부위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따갑다고 하였다.
소변이 찔끔 찔끔 나오고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 부위가 견딜 수 없이 따갑고 아프다고 하였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소변을 한번 보는데 15분 정도 걸리고
소변을 보고 나면 다시 마려워서
소변을 보러 가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라고 했다.
두 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러 가야 하는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한 시간에 3번 정도 갈 때도 있다고 하였다.
잠을 잘 때도 두 시간마다 깨서 소변을 봐야 하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불면증이 생기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호전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환자한테 머위 뿌리 6킬로에 물 9000㎖ 붓고
8시간 달여 100㎖ 팩 90 개를 만들어
하루에 3개씩 빈속에 마시게 하였다.
며칠 지나지 않아서 소변보기가 수월해지기 시작해
3개월 동안 먹고 난 후에는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왔다.
병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전립선이 완전히 나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또 한 여성이 50대인데 20년 동안 요도염으로 고생을 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으나
효과를 못 보았다고 고쳐달라고 찾아왔다.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어떻게 심하든지
마치 부젓가락으로 아랫도리를 마구 쑤시는 것 같이
통증이 심하다고 하였다.
이환자 역시 머위 뿌리를 즙으로 달여 주웠더니
3개월 동안 먹고 20년 넘게 고생하든 요도염뿐이 아니라
냉증 자궁염 위장병 만성 두통까지 깨끗하게 나았다고 알려왔다.
한 50대 남성은 대장에 크고 작은 용종이 수없이 있다고
병원에서 떼어내자고 하였지만
수술이 무서워 병원 치료를 받지 않기로 하고 약을 지어달라고 하였다.
역시 머위 뿌리 달인 즙을 9개월 정도 먹고
병원 가서 검사를 하니 용종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머위 뿌리와 잎은 나물 중 항암 효과가 제일 높다.
초기 위암 환자에게 머위 뿌리와 잎을 약으로 써 보았더니
한 달 만에 암세포가 없어졌다고 했다.
한 여성 환자는 유방에 도토리만한 암 덩어리가 있다고 하였는데
역시 머위 뿌리 달인 즙을 3개월 먹고 암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머위를 활용해
기관지염 위염 장염 전립선염 폐렴 자궁염 요도염 자궁근종 등
온갖 염증 환자와 간암 폐암 등
갖가지 암 환자를 100명 이상 치료했는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말기 암 환자를 고치기는 매우 어렵고
생명이 며칠 남지 않는 말기 암 환자는 고칠 수가 없다.
병원에서 목숨이 40일 밖에 안 남았다고 판정받은
복수가 심하게 차고 통증이 심한 말기 간암 환자를
치료해 본 적은 있으나 워낙 병이 심해 완치는 어려웠다.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매우 좋다.
머위는 이른 봄에 잎이 나오기 전
꽃이 먼저 피고 새싹이 나오고 어지간한 추위에는 얼어 죽지 않는다.
보리나 씀바귀처럼 월동을 하는 내한성 식물들은
무엇이든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겨울을 잘 견디는 대표적인 식물을 인동초라고 하는데
머위도 대표적인 인동초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추위를 잘 견디는 식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머위의 향기성분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머위에는 특유의 향기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기억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머위에 들어있는 극 미립자의 향기성분은
뇌 혈류 장벽을 뚫고 들어가서
뇌 속에 쌓여있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찌꺼기를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뇌에는 온갖 물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뇌 혈류 장벽이 있어서
약효성분들이 신경세포까지 도달할 수 없다.
뇌의 모세혈관에서 서며 나오는 혈액은
신경세포와 바로 접촉할 수 없게 되어있다.
뇌에는 아교세포라고 하는 세포가
매우 조밀하게 모든 혈관을 둘러싼 채
혈액이 통과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뇌 혈류 장벽이라고 한다.
뇌 혈류 장벽을 구성하는 아교세포는
대부분 인지질로 되어 있으므로
기름에 녹는 수용성 물질은 대부분 통과하지 못한다.
그런데 머위에 들어있는 극 미립자의 정유성분은
뇌 혈류 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머위의 정유성분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변형되었거나 비정상적인 신경세포를 분해하며
뇌질과 뇌척수액 속에 노폐물을 청소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좋게 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머위를 늘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정신이 안정되고 지능이 높아진다.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없어지고 눈과 귀가 맑아진다.
한마디로 머위는 뇌를 총명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가장 좋은 약 중의 하나이다.
전체 치매환자 절반 이상이 알츠하이머 치매이다.
알츠하이머는 뇌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타우'라는 단백질이 망가지면서 나타난다.
마치 철골구조물을 지탱하는 볼트와 너트가 녹아서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다.
치매는 최근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뇌의 여러 부분 중에서 기억을 입력하는 해마와
기억을 잠시 보관하는 측두엽부터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전 사귀었던 친구는 알아보지만
방금 밥을 먹은 것은 잊어버리고 다시 밥을 먹자고 한다.
치매 환자에게는 깜빡 잊고 있는 내용을 말해 주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치매 증상이 심하면 전두엽 전체가 망가져서
감정 조절이 안 되고 인격이 파괴되며
계획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는 등의 인지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감정 조절이 안돼서 행동이 난폭해지고 욕설을 하기도 하며
길을 잃고 거리에서 배회하는 등 가족들의 애를 태우기 일쑤이다.
망상이나 환각 증세가 나타나서
마치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머위에 들어있는 극 미립자의 향기성분은
뇌 혈류 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 신경세포를 보호해
단백질이 독성 단백질로 변형되지 않게 하고
타우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그런데 흔한 머위가 암과 염증을 삭이고
치매를 고칠 수 있는 최고의 약초라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암과 치매로 고통 받고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머위는 다른 작물보다 약성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머위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질병예방 및 치유에 큰 도움 될 수 있다. 끝
,,,,,,,,,,,,,,,,,,,,,,,,,,,,,,,,,,,,,,,,,,,,,,,,,,,,,,,,,,,,,,,,,,,,,,,,,,,,,,,,,,,,,,,
머위는 채소이지만 쓴맛이 강하며 약성이 너무나 다양해
온갖 질병예방 및 회복치유에 유익한 채소 나물이며
약초나 마찬가지이다.
머위의 주성분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칼륨, 사포닌, 칼슘,
비타민A, 콜린, 카르틴과 각종무기질이 다양하다.
혈관건강 효과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내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칼륨성분으로 우리 몸의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 배설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항암 효과
유럽에서는 머위가 우수한 항암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투쟁호흡기 질환 및 눈 뼈 피부미용 효과
사포닌성분으로
거담 진해 기침 기관지염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A 성분으로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준다.
칼슘 성분으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여주고
노년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카르틴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윤택하게 하며 주름을 개선하여주고
각질과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를 준다.
면역력 강화 효과
머위즙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보호하여 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독과 염증제거 작용효과
머위즙은 몸속의 온갖 독소를 풀어주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나가게 만들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성인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몸속의 비정상 세포인 기형세포 암세포를 없애는데
가장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머위를 나물로만 꾸준히 먹어도
온갖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래, 기침에 좋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청혈작용과 어혈 혈액순환 효과
혈액을 맑게 하며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간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간염 지방간 간경화 숙취해소 온갖 간질환에 도움을 준다.
신장 건강 효과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청소하여 신장을 건강하게 하며
부종 신장염 신장관련 질병에 도움을 준다.
머위는 물을 맑게 한다.
하수구에 심어놓으면 물이 맑아진다.
정화작용이 탁월한 식물이다.
노폐물과 독소를 청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이한 향기성분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
머위에 들어있는 극미립자의 향기성분은 뇌 혈류장벽을 뚫고 들어가
뇌 속에 쌓여있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찌꺼기를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뇌를 총명하고 건강하게 하며
정유성분은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변형되어 있거나 비정상적인 신경세포를 분해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흔하게 흔한 머위가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최고의 약초나 마찬가지이다.
자연에 자란 모든 식물은
한가지의 좋은 약성 모두 다 가지고 있으니
우리가 먹는 자연음식은 약이나 마찬가지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하였다.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이라면,
이제 자연 속에서 건강을 찾으면 기적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자연은 곧 의사이고 병원이며 약이다. 끝